|
|
고성군청과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에서도 함게 나와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건축폐기물과 폐 벽돌등이 나왔다.
현장 작업자에 의하면 "오늘 오전 8시부터 폐기물 퍼내기 작업을 시작하여 오후2시까지 8톤트럭 30~40대분을 퍼낸것 같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환경 폐기물은 군이나 경찰에 관계 없이 형사건이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며 군에서는 특별하게 할일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기물를 매립했다는 자체는 불법이라고 말하고 자세한 것은 조사를 해봐야 알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영어조합법인 관계자는 "논주인이 땅이 쓸모가 없고 해서 매립 해줄것을 요구해 매립했으며, 벽돌 폐기물은 모아스콘산업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현재 이 폐기물은 고성군에 있는 모 폐기물 업체로 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