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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유기준의장, 수화 통력하겠다....의회 개회 장면!

  • 등록 2015.03.31 09:50:00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은 30일 김성완 아산시수화통역센터장에게 “청각장애인들이 의회활동을 알 수 있도록 오는 6월22일부터 7월10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80회 정례회 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준 의장은 “아산시의회가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가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가장 먼저 수화통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스템을 갖추어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청각장애인이 아산시의회 활동을 살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수화분야 예산만 확보된 상태로 우선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센터장은 “본인 또한 장애인으로 장애인 복지 분야에 관심이 크며, 현재 충남 장애인조정연맹회장으로 5대의원 활동시 마련한 경기정 3척이 미사리에 있는데 아산으로 가져오려고 노력중이다”며 “신정호에 경기정을 가져와 장애인,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신정호에서 체험을 하면 신정호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년 5월 아산에서 개최예정인 충남 농아인체육대회 예산지원, 향후 청각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농아인복지센터 건립, 젊은 여성청각장애인을 위한 취미활동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유 의장은 의회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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