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최종문 제2차관은 8.20일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개최된 외교차관 화상 회의에 참여하여, 아프가니스탄 최근 상황 및 향후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화상 회의는 미국, 인도,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등 약 25개국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특히 아프간인들의 안전한 출국을 지원하는데 있어 카불 공항으로의 이동 차단 등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