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제시는 5월 31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의 지역전파 방지와 백신 접종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김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시민의 성숙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전파를 최소화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신속한 밀접접촉자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전파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6월 이후 요양시설 접촉면회가 가능하고 7월 이후 사적모임 인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많은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고 말하고, 김제시민이 백신접종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도록 접종 안내ㆍ예약 등을 통한 백신 접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