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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체육회(회장 이용우 군수)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향우화와 부여인이 공동개최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하고 군민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대화합의 체육한마당 축제로 치러졌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임천면이 종합우승을, 세도면이 준우승을, 부여읍이 3위를 차지해, 올해는 임천면이 우승기를 차지했다.
또한, 향우회간 경기에서는 재인천향우회가 우승을 했으며, 특별상으로 진취상 홍산면, 입장상 은산면, 응원상 초촌면, 질서상 충화면, 화합상 규암면이 수상하는 등 5개 읍.면의 수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용우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군민과 출향인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부여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도 개최되는 3대 대형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굿뜨래 농특산물 판로확대,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 등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