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원초등학교는 지난 4월 15일 오전 10시 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영실마루’ 개관식을 실시하였다.
다목적강당 「영실마루」는 2018학년도부터 체육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해왔으며,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년 동안 총 35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26.74㎡ 규모로 완공되었다.
학교관계자는“‘영실마루’의 개관으로 우리 학생들에게는 꿈과 끼를 싹틔우고 삶을 가꾸며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는 삶을 윤택하게 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