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의 평생학습을 돕기 위해 2021년 상반기 2차 ‘인생사계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동구평생학습관의 정규 프로그램인 인생사계학교는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시민학교>, 환경시민성 향상을 위한 <그린시민학교>, 구민의 일상학습 지원을 위한 <다같이학교>로 구성해 총 10개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경제 흐름을 읽는 습관 △에코 체인지 메이커 △공감 북살롱 △정치우화로 읽는 시민들의 세상읽기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민주시민학교 △도시의 삶과 에세이 등이다.
수강신청은 4월 20~23일까지 사흘간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인생사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 19 상황에도 구민의 일상학습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