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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확보를 위한 '해오름 울타리' 운영

 

(충남도민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안전망 확보를 위한‘해오름울타리’를 운영한다.


이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발굴 및 맞춤형 지원으로 개별성장 관리, △학교 인근 지역기관 연계 공동프로그램 운영, △학교 요청시 교육복지 현안(긴급 복지지원) 컨설팅, △생활권역별 교육복지공동체(마을복지자원연계) 구축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해부터 관내 초‧중‧고교에서 취약계층 대상 사제동행 및 학생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의 자존감이 향상되고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일선 교사들의 평가가 있었다.


해오름 울타리는 학교에서는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여 교육청으로 의뢰하고, 교육청은 유관기관으로 연계해 주는 창구역할을 하면서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 관내 초‧중‧고교 교감 및 담당교사에게 연수도 실시했다.


김광옥 교육장은 세계 경제규모 11위에 걸맞는 교육안전망의 구축은 헌법정신이자 시대정신이라 하였으며, 개별 학교 담임교사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더 나아가 교육복지 선도 교육청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행정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광명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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