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미래 사회를 대비한 자녀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2021 꿈틔움 진로교육 아카데미’를 오는 4월22일부터 9월3일까지 6회에 걸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 꿈틔움 진로교육 아카데미’에서는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우리 아이 진로지도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진로역량 ▲학생부 전형의 이해와 대비전략 ▲중학생의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특강 ▲인공지능 시대 자녀의 진로교육 방향 ▲미래 세계의 변화와 내 자녀 진로 찾기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1차 강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작하고, 학부모 및 시민 등 4,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가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우리아이 진로지도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Z세대 아이들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 학부모는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자녀의 진로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강의가 아이들의 진로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 박은아 부장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스스로를 브랜드화 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님들에게 있어 이번 강의가 자녀의 행복한 진로 선택에 유익한 조언을 할 수 있는 멘토의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교육연구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