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하이텍고등학교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1년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 기계설계/CAD 분야에서 3학년 박성민 학생이 금상, 김형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기계설계분야 우수학교로서 입지를 다졌다.
금산하이텍고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기능 습득 및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방과후 활동과 전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박성민, 김형진 학생 역시 교내 전공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2학기에 펼쳐질 대전광역시에서 열릴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기계설계 분야 충청남도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며, 충청남도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순 교장은 “최선을 다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펼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