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난 16일, 뮤지컬 '레베카'에서 주인공 '댄버스 부인' 역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격해 프로그램을 빛내 뮤지컬 ‘레베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옥주현은 'SNL코리아' 코너 중 '옥댄버의 밀착 PT', 'AI 경찰 옥티머스', '걸어서 세상속으로', '레전드 오브 케이팝' 등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주연 댄버스 역을 포함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 최고의 뮤지컬 디바다운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의 오프닝에서 스튜디오 안 관객들을 마주하며 환한 얼굴로 등장한 옥주현은 "'SNL'의 팬이라서 처음부터 빠짐없이 봐왔다. 이번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답하며 프로그램의 일곱 번째 호스트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옥댄버의 밀착 PT' 코너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의 모습을 한 옥주현은 이수지의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하게 트레이닝시키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실제 공연에서 볼 수 있는 무대장악력을 예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
(충남도민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글로벌 인기 아이돌 ‘NCT 127’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NCT 127은 국내 음원 및 음반차트 1위와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 차트인까지 섭렵, 최근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강렬한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NCT 127은 'SNL 코리아'에서 이제껏 본 적 없던 코미디 본능과 새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이래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한층 새롭고 유쾌한 에너지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리부트 시즌 최초의 아이돌이자 최연소 호스트 ‘NCT 127’의 출연을 확정지은 'SNL 코리아'는 매주 더욱 다채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인 웃음을 선사하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4년만에 돌아온 NBC의 대표 프로그램 'SNL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