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빅마우스'로 3년 만 드라마 복귀
(충남도민일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왔던 그가 하드보일드 느와르 ‘빅마우스’를 선택해 드라마 자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1일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라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는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간다.
이번 작품의 제목인 ‘빅마우스’는 이종석의 캐릭터 그 자체다. 그가 맡은 주인공 ‘박창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로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을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되어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