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TDU블록체인과 투자 마케팅 스타트업 파스처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며 블록체인 산업 내 새로운 확장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블록체인 기반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모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TDU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업스톤’을 운영 중인 TDU크로싱의 블록체인 부문으로, 기술 기반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파스처는 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TDU블록체인의 SPAC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사업 모델로 전환하고, 글로벌 자본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업계 관계자, 투자자, 언론사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와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TDU블록체인 안대혁 CMO는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라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두 기업의 협력이 향후 어떤 성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소타텍(SotaTek)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계열사 중 하나인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과 8월 1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소타텍과 람다256은 글로벌 Web3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및 Web3 데이터 서비스 특화 연구소인 람다256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Rust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Move 기반의 DApp 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결합한 기업용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교환에 중점을 두고 소타텍과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패키징 ▲공동 마케팅 및 판매 ▲Non-EVM 지원을 위한 협력 주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람다256의 Web3 인프라 플랫폼 ‘Nodit’과 소타텍의 혁신적인 Web3 솔루션을 결합하여 금융, 헬스케어, 교육, 리테일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각자의 고객 기반을 포함한 산업 경험을
(충남도민일보)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박기훈 이사장)는 정관 제4조 2항, 7항에 의거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모든 기술 및 인증 관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 전문위원 겸 회장으로 역임 중인 나정식 박사 외 30여명의 기술진들은 기술평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코인 기술검증을 통한 상장 컨설팅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올바른 블록체인 산업의 정착을 위해 협회 정관 제4조 5항에 의거, 블록체인 기술 및 시장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협회 박기훈 이사장은 “무분별한 코인의 상장으로 인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의 부정적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정부 정책에 맞춰 가치 있는 코인들을 발굴할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가 발전하는데 우리 협회가 앞장서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인가를 받았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디클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