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2일 나성유·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4생활권 내 공동주택(나릿재마을 5, 6단지)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나성유·초·중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 행복청, 세종시청, 세종경찰서, LH, 녹색어머니회, 학교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학생안전 위해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나성유치원 앞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주변을 점검하고, 학생 등교와 직장인 출근이 겹치는 시간대 교통 흐름 상황을 확인하는 등 통학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유관기관이 함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시민이해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통학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철저하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지도와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2022학년도 진로진학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의 의미인 메타(meta)와 우주의 의미인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져 이제는 산업계 뿐만 아니라 대학가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활용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선문대의 진로진학박람회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메타버스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는 선문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love.sunmoon.ac.kr)에서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선문대는 핸드폰과 웹캠 등을 활용해 일대일 영상 상담의 주 기능을 담은 게더타운(Gather Town)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는 전형 안내, 전년도 입시 결과, 선문대 성적 산출 기준 등 입학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메타버스 안에서 실제 입학사정관과 상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학과 부스를 방문해 학과 교수 또는 재학생과 학과 수업 및 학교 생활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8월 31일에 2021년 상반기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개의 우수사례(2019년 6개, 2020년 15개)를 발굴했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부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교육청까지 포함(상‧하반기)하여 2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33건(교육부 17건, 교육청 16건)이 제출되어 1‧2차 예선심사(국민참여심사, 7.9 ~ 7.23), 본선심사(7.29.)를 거쳐 총 10건(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하였다. 1차 예선심사는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하여 교육부 및 교육청 접수사례 중 각 10건을 선정하였고,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 위원(15명)과 ‘국민정책관찰단(모니터링단, 15명)의 2차 예선심사를 거쳐 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였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우수상 이상 수
(충남도민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1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8,677명으로, 재학생은 409,062명이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9,615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5,778명 증가하였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2,510명 증가하였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1,330명 증가하였으며, 재학생은 225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1,555명 증가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올해 개편된 수능 체제에 따른 모의평가로서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의 기회,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9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2학년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 대전교육청에서는 올해 4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4명에 대해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제도 시행 이래 첫 선발로써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적극행정 교직원 모니터단’의 온라인 심사(투표)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우수공무원 4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에는 A학교 운동장 부실공사 손해배상금 추심을 위해 해당 업체의 조달청 공사계약 조회 방법 변경 및 수시 모니터링, 법률자문, 제3채무자와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등 적극적인 채권관리로 판결 이후 최초로 7천여만 원의 추심에 성공한 체육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일 오후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5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에게 감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제5기 시민감사관은 건축가, 교수, 연구원, 퇴직 공무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세종시민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9월 1일부터 2년 간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현장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감은 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종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촉식에 이어 시민감사관의 이해와 역할, 감사 기법, 감사활동사례 등의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에 선발된 분들의 역량이 뛰어난 만큼 감사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세종교육에 애착을 갖고 학교 현장에 개선이 될 수 있는 감사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새뜸유치원(원장 계영환)을 방문해 등교 운영 현황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교진 교육감은 원생들의 등원을 지도하고 발열체크 과정을 직접 참관하면서 아이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급식실의 거리두기, 위생관리 상황 등을 살펴보고, 보건실의 방역물품 비치 현황,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확인했다. 또한, 유치원 방역상황, 애로사항 등에 대해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힘써주신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와 아이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대전교육갤러리 시교육청 1층에서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2021 시민 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는 교육가족과 일반시민 누구나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참여함으로써, 교육현장을 넘어 시민사회까지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는 평가이다. 이번 청렴콘텐츠는 ▲청렴노래 ▲청렴표어캘리그라피 ▲청렴수기 ▲청렴웹툰 ▲청렴포스터‧카드뉴스 5개 분야에 총 22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학생부 31편, 일반부 21편 총 52편(최우수상 8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5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소한으로 수상자 참석 범위를 한정하여 대전교육갤러리에서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대전교육 갤러리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청렴표어캘리그라피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어, 시상식 장소로 뜻깊었다.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인 권영란씨는 “일상생활에서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였고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2022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2021년도 예산 76조 4,645억 원 대비 12조 1,773억 원 증가한 88조 6,418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서민・중산층 가구에 대한 반값등록금 실현, 국가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대학의 역량강화 및 미래인재양성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추진 및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기회 보장,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본격 추진, 평생교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예산안 주요 내용] 서민・중산층에 대한 반값등록금 실현 위해 국가장학금 확대 편성 체감 가능한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을 서민·중산층까지 확대하여 대학생 100만 명 개개인의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다.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5, 6구간은 390만원(+22만원), 7, 8구간은 350만원(7구간 +230만원, 8구간 +282.5만원)까지 대폭 인상하여 서민·중산층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한다.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에게 연간 700만원, 둘째 자녀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도 등록금
[아산=충남도민일보] 충청권 최초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선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문대 75개국 1,6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작은 지구촌’ 캠퍼스 선문, 재학생 해외 연수 지원(재학 중 1회 이상) 입학과 동시에 진로설계, 2020년 교육부 발표 취업률 69.0% 서울에서 KTX/SRT로 천안아산역까지 30분 내외, 1호선 아산역(선문대역)에서 5분 거리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고>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5%를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수시는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227명(56%),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4개 전형) 514명(24%),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105명(5%)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전형 소개> ■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반영방법 확인해야 = 학생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원의 안전하고 편리한 수업자료 제작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운영 체제(플랫폼) '잇다(ITDA)'를 구축하고, 8월 31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교육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새로운 교수ㆍ학습에 대한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업의 핵심기제로 ‘교육콘텐츠’의 중요성이 증대되어왔으나, 교육 현장에서는 교원이 양질의 콘텐츠를 구해 수업자료를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교육부는 교원들이 공공·민간의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수업자료로 제작·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교원 전용 운영 체제(플랫폼) ‘잇다’를 지난해 8월부터 구축하였다.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3월에는 교사지원단 소속 학교와 온라인콘텐츠활용교과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쳤고, 6월부터는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8월에는 시도교육청별 점검단 운영을 통해 최종 점검 등 현장 적용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단계별로 검증하였으며, 2학기 학사일정에 맞추어 본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로부터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가 2020년에 추진한 글로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대전 관내 117교가 참여하여 1억 3천여만원을 모금하였다. 모금액은 케냐 밤바 사업장 은디기리아 초등학교 교실 건축, 아동친화적 교내 문화 조성 등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이 중 2천만원을 대전 학생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월드비전이 주관한 꿈을 주제로 2021년 엽서그리기 대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날개 장학금을 통해 대전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 대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는 2001년부터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전지역 내 교육지원사업과 저개발국의 교육의 질 향상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엽서그리기 대회에 대전지역 72개 교육기관 1만2천명이 참여하여 지구마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
[대전=충남도민일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1일 오전 대전둔원초등학교, 대전둔원중학교, 대전둔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학기 학교 방역 상황과 학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오는 9월 6일부터 적용되는 단계별 등교 확대에 앞서 2학기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조속하게 학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대전둔원고와 대전둔원초를 각각 방문하여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전면 등교 대비를 위한 학교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빈틈없는 선제적 방역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근에 있는 대전둔원중을 찾아 방역물품 비치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학습 및 심리적 정서 회복 등을 위한 학교의 교육 활동 현황을 살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 회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강화하도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1일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운동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 NH농협은행 세종본부 이범구 본부장 등 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연습, 대회출전 등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운동부 학생들의 힘을 보태기 위해 조치원대동초 등 18교*에 총 7,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범구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대한민국 체육의 뿌리인 학교운동부 활성화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조치원대동초, 세종중 육상선수들이 제49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400m릴레이 금메달, 중등부 육상 5종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세종하이텍고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2021 전국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 2관왕에 올라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종목별 겸임대회로 개최되고 있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레슬링 종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ㆍ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작 활동 조성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교육과 체험중심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백석문화대는 1차 년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 장비 등 인프라 신규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연속 지원을 받아 다양한 메이커 체험, 융합, 공유, 구현, 확산의 장을 열어 창업까지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는 특히 미디어콘텐츠 교육부터 창업까지 진행되는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자인ㆍ영상콘텐츠 제작, VR/AR 메타버스(가상ㆍ증강현실) 관련 장비와 창업 인프라를 지원한다. 메이커 공간은 9월 중 천안 동남구 청수동에 오픈할 예정이며, 메이커에 관심 있는 학생, 청년, 지역민, 경력단절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 24시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 메이커 스페이스 총괄책임자 박현수 교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및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실업 문제 해결에도 큰
[대전=충남도민일보]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0일 2021년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운영하는 학교경기장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대전 학교경기장 3개, 열린경기장 4개, 총 53개 경기 직종에서 개최되며, 충남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공고가 학교경기장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대전 참가선수단 중 학생 선수는 직업계고 10교에서 25개 직종 66명이 참가한다. 대전교육청은 전통적 강세 직종인 보석가공, 귀금속공예와 최근 기량이 월등히 향상된 사이버보안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실시되는 3개 학교경기장의 준비 상황 점검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대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