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영덕향교(전교 신성수)와 영해향교(전교 이혁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각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영해향교에서는 초헌관 이희진 군수를 비롯해 아헌관 박광수, 종헌관 권병윤 유림이 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의 뜻을 기렸다. 금번 춘계석전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최소화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분헌례,음복례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봄, 가을에 각각 한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충남도민일보) 함창향교는 2021년(신축) 3월 20일(음 2월 8일) 함창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춘계(秋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온을 측정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한 후 향교 원로, 유림단체장, 장의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초헌관은 이정길 함창향교 전교, 아헌관은 채홍덕 유학, 종헌관은 권영만 유학이 맡았으며, 집례는 이점재 장의가, 대축은 김직범 장의가 맡아 정성스럽게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함창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건립된 소설위(小設位) 향교로서 오성(五聖)과 송조(宋朝) 사현(四賢) 및 동국 십팔현(十八賢)의 이십 칠현(二十七賢)이 배향되어 있다. 현재 함창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인(仁), 효(孝), 제(悌)를 근간으로 하는 공자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하고 지역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춘‧추 석전대제를 통하여 전통 유교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충남도민일보) 상주향교(전교 금중현)는 3월 20일(음력 2월 8일) 상주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춘계(秋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상주향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향교 원로, 유림단체장, 장의들만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초헌관은 강영석 상주시장이, 아헌관은 정부용 상주세무서장이, 종헌관은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이, 동분헌관은 정우현 상주중학교장과 김완식 상주여중교장이, 서분헌관은 주선동 행정복지국장과 이종진 모동면장이 맡았다. 집례는 김건수 장의가, 대축은 강경모 장의가 맡아 채홍윤 장의의 집필로 정성스럽게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이어 제3회 효열 표창이 있었다. 효열 표창은 상주향교의 회중으로 향토기업인 ㈜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의 후원을 받아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연명으로 표창 족자를 제작해 시상하였는데, 공검면 화동리 권정환(權正煥, 남, 82세) 씨가 받았다. 이 표창 족자는 “상산의 빛’이란 축시를 (사)한국문인협회 박찬선 부이사장이 짓고, 소파 윤대영 작가가 글씨를 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유학의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실현의 본뜻을 되새기고, 예와 덕이 사회의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 동네,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온라인 사진공모전 ‘창원, 우리 동네가 좋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권이 동네 중심으로 축소된 상황에서 다양한 일상 현장을 사진과 SNS 등으로 공유함으로써 숨겨진 동네의 매력을 찾고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응모 분야는 동네에서 펼쳐지는 공동체 활동, 나눔·봉사, 환경, 문화 활동 등의 모습, 동네 주민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 동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영상) 등이다.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을 본인 계정의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창원동네가좋다)를 기재하여 올리거나 사진파일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동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이나 숨은 매력 등을 잘 포착한 사진 30점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 시상하고 온라인 사진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임성운 창원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이번 온라인 사진공모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나 동네의 숨은 매력들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충남도민일보)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30분, 고래실작은도서관에서 도서 무료 나눔과 원화전시회 등 와글와글 문화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10개소 중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은 고래실 작은도서관을 인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기증 및 폐기도서를 활용한 도서무료 나눔 행사, 도서원화전시회, 재능기부(풍선아트, 라탄책갈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당일 원활한 행사진행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시 발열체크, 방문자 기록, 손소독제 비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시하며, 동시 입장인원 수를 제한할 계획이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이 공유하고 향유하는 문화공간이자 책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충남도민일보) 춘천시립예술단은 오는 3월 26일 저녁 7:30, 죽림동성당(춘천시 약사동 소재)에서 제106회 정기연주회 ‘The CLAZZ’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가온 트리오의 협연으로 재즈의 선율에 합창이 더해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코로나시대를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위하여 객석 운영을 30%로 제한하고, 총 객석을 90명 이하로 운영하여 현재 매진되었다. 1부에서는 라인베르거의 곡 중 유일하게 8성부 아카펠라로 작곡된 무반주 미사곡 ‘칸투스 미사(Cantus Missae, Op. 109)를 연주하여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지친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고 편안함과 위로를 나눈다. 2부에서는 김가온 트리오의 특별연주와 더불어, 밥 칠콧의 ’니다로스 재즈미사(Nidaros Jazz Mass)‘를 함께 연주한다. 노르웨이 니다로스 대성당 합창단의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재즈의 색채가 돋보이는 곡으로, 김가온 트리오의 풍부한 사운드가 더해져 ’재즈합창‘의 매력을 선사한다. 죽림동성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충남도민일보) 춘천문화재단은 2021년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신청은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창작공간 지원사업 “예술家”는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예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예술활동이 지속가능하도록 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가능 공간은 춘천에 소재한 공간이며, 창작 작업실, 연습실, 소극장 및 문화예술 관련 소품 보관창고 등 공간 사용의 목적이 창작활동과 연결되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최장 12개월, 최대 월 40만원까지이며, 공과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공간 임차료만 지원이 가능하다.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예술인들을 위해 3월 26일 하루 동안 예술소통공간 곳에서 신청서 접수 입력 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춘천문화재단의 임차료 지원사업 는 43명의 예술인 창작공간을 지원, ‘매우 만족’이 84%, 재참여 의사 93%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예술인들은 “코로나19로 활동과 수입이 줄어든 상태에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창
(충남도민일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충남영상위원회는 충남 지역의 공간과 정서를 담아낸 독립ᆞ예술영화를 발굴하고 창작자들의 안정적 영화 제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2021 충남 독립ᆞ예술영화 제작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순 제작비 10억원 미만, 상영시간 40분 이상의 독립 예술영화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극영화 부문과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나뉘며, 총 5편의 영화를 선정한다. 총 지원규모 1억 원 범위 내에서 심사를 통해 차등하여 극영화 부문 최대 3,000만원, 다큐멘터리 부문 최대 2,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로 신청서류 및 세부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은 26일까지 ‘2021 광천 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반드로잉이란 일상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홍성읍에 이어 원도심의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광천읍이 두 번째 프로젝트 장소로 선정됐다. 참가자는 10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광천의 골목을 기록하는 사업인 만큼 광천주민 5명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광천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구도 잡기, 선 긋기, 채색 등 총 15회의 어반드로잉 기초교육으로 골목 일상 풍경을 주민들이 직접 그림으로 담아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작들은 오는 6월~7월 광천·홍성·내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 [교육‧행사 안내]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광천의 독배마을, 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충청남도 산업의 중심지이자 서해안의 최대 시장으로 이름을 떨친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어반드로잉을 통해 광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거창군은 (재)거창문화재단은 2021년 봄맞이 기획공연으로 ‘꼬마버스 타요와 하하호호 노래자랑’과 ‘사랑의 묘약’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 가족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와 하하호호 노래자랑’이 오는 3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30분 등 3회에 걸쳐 공연된다. 시골버스로 재탄생한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이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기 위해 펼쳐지는 요절복통 대소동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꼬마버스 친구들과 더욱더 신나는 음악과 율동의 향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다음 공연으로는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오는 4월 1일 목요일 19시 30분에 개최된다. 사랑의 묘약은 인문학과 오페라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렉쳐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고, 스피디한 희극의 전개속도와 재치 넘치는 등장인물들로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오페라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 황국재 단장은 “2021년 봄맞이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 즐
(충남도민일보) 동해시는 2021년 제76회 식목일 행사 및 시 개청 제41주년을 기념하고, “내 나무 갖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초록봉 등산로 입구 2개소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초록봉 등산로 주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1 부터 4.5 까지 천곡동 웰빙레포츠타운 내 공원과 부곡동 묵호고등학교 뒤편에서 초록봉 등산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5일간 매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달래, 단풍나무, 자작나무, 벚나무 등 1인 3본 이내로 배부하여 초록봉 등산로 주변에 자율적으로 식재하게 해 초록봉을 동해시의 등산로 명소로 가꾼다는 계획이며,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홍보 등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하는 만큼 코로나19 안전에 유의하면서 푸른 초록봉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동해시 만들기에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충남도민일보)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글쓰기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작가를 위한 온라인 글쓰기 교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매번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글쓰기 교실은 기존과 달리 올해는 비대면 화상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 강좌로 개강한다. 이번 4월에 시작하는 기초반은 수필 작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기초반 종강 후 9월에 이어질 심화반은 개인 작품을 습작하고 합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수필 습작을 위한 방법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쓰고 다듬은 글을 문집에 싣는 기회도 얻게 된다. 전문 강사로는 교과서에 수록된 수필 「신호등」 등을 집필한 홍미숙 작가가 참여해 모든 글쓰기 과정을 지도하고 참여자들의 작품을 첨삭해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이 강좌의 수강생들이 외부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문인으로 등단하는 쾌거를 이뤄왔다면서, 올해도 많은 시민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작가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에서는 천체투영실 돔 영상물 프로그램으로 ‘한울빛에서 만나는 우주’를 운영한다. 상영 기간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로, 한울빛도서관 3층 천체투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2시 총 2회씩 상영한다. 한울빛도서관 천체투영실은 3D 돔 영상물 상영이 가능한 직경 10m, 높이 7.5m의 반구형 돔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실제와 똑같이 재현하는 환상의 극장에서 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우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천체투영실은 매주 방역을 실시하고, 관람 인원을 회차당 20명으로 제한해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1일 참여가능한 인원은 40명이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관람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울빛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
(충남도민일보) 양주시는 오는 4월 4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양주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할 독서토론 단체를 모집한다. 올해의 책 독서토론은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상호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높이고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독서진흥사업이다. 독서토론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4~10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4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자율적인 독서동아리 구성과 운영을 위해 양주 올해의 책 2종의 도서를 지원한다. 참여단체는 토론대회, 탐방, 강연 등 다양한 독서토론을 4회 이상 실시하고 토론일지 등 독후활동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단체별 활동 보고서를 토대로 참여횟수, 주제 선별성, 창의성,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북 페스티벌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그룹별 우수 독서토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 소외 현상을 겪고 있는 고양시민을 위해 오는 4월 9일부터 문화 예술 프로그램 ‘미술, 인문학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미술, 인문학을 만나다’는 미술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각을 배울 수 있는 강좌다. 강연은 ‘미술에게 말을 걸다’,‘그림은 위로다’,‘출근길 명화 한 점’,‘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미술 칼럼니스트 이소영 작가가 맡았다. 강연 일정은 4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며, ▲4월 9일미술이다 vs 미술이 아니다 ▲4월 16일 왜 잘 그린 그림이 무조건 비싸진 않은 건가요? ▲4월 23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 등과 같은 주제로 총 3회차 진행한다. 고양시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저자 강연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시국에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확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충남도민일보) 천안문화재단이 시민 주체적 문화 활동 및 지역문화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한 ‘2021년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사업 통합공모’를 4월 16일까지 공고한다. 공모분야는 ▲지역문화 연구기획 지원사업(지역 문화자원 조사연구 및 기획서 개발) ▲지역문화 기획실행 지원사업(지역 문화자원 활용콘텐츠 개발 및 소규모 문화기획 활동 기획실행) ▲공공 문화기획 시민활동 지원사업(공공·예술성 기반 동네·지역 이슈를 반영한 시민 주체적 문화기획 프로젝트)으로 총 3개 분야다. 신청접수는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천안시에 소재한 해당 사업별 특징에 맞는 단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사업 통합공모를 통해 시민 주체적 문화 커뮤니티 발굴 및 지역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나아가 지역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