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제1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9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는 7월 29일에 발표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교육회복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하여 김부겸 국무총리가 함께 참석했다. 교육회복지원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시도교육청 및 기초지자체 대표, 교육·심리‧정서 분야 전문가, 현장 교원, 학부모 등 총 20명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과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가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유아, 초‧중등 분야 국가단위 교육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별 추진현황과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진계획, 특색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협력 등 학교현장의 교육회복 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제1차 회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회복 추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모든 아이들의 교육회복과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총 5조 3천 619억 원 이상을 교육회복 지원 등에 사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 성인의 기초 문해능력 수준을 조사한 제3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와 국평원은 국민의 문해능력 실태를 파악하여 성인문해교육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능력 수준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년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비문해 성인(문해능력 수준 1)은 4.5%(약 2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는 2017년(7.2%) 대비 2.7%p 감소한 수치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문해능력은 연령이 높을수록, 월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농산어촌에 거주할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 월 가구소득별 문해능력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한편, 교육부와 국평원은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9월 8일(수),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문해교육에 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선포식에서는 나태주 시인을 문해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문해교육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경)는 8일 10시에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아산시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관련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면담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환경위원회 시의원들과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도 못 미치는 인건비 지원과 복지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복지관장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문제점 해결 방안 및 기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복지환경위원장은 “균형있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지금에서야 갖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간담회에서 청취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이 복지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규정 내에서 관련부서와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 대전서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국민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격무 속에서 시민의 치안유지와 구호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고, 위문 재원은 국군장병 등 위문성금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서,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이 8일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공동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대전시, 세종시는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로부터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 유치를 승인받았고,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유치를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아주자동차대학의 박병완 총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응원 캠페인 참여자로 신성대학교의 김병묵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ㆍ도민의 대회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7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관련 교육정책 탐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대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부서 사무실에서 TV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 5-1생활권에 설립될 학교의 공간, 교육과정, 교육기술(에듀테크)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해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세종시교육청의 준비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시티 교육 분야 서비스의 성과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시민, 학교, 기업 등과 함께 진행한 공간, 교육과정, 에듀테크 분야의 연구와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됐다. 5-1생활권 스마트학교는 ▲학생이 학습을 주도하고 창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공간 배치 ▲적정한 규모에서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공간 등이 펼쳐질 전망이다. 교육과정 분야는 ▲교사, 기술,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기본학습체계 ▲교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더:함교양대학은 천안시 청수도서관과 ‘교양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교육 기부’를 위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용재 더:함교양대학장과 박상임 청수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됐고, 양 기관은 서로의 인적자원과 보유 공간을 적극 공유하여 지역사회 교육을 통한 균등한 발전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더:함교양대학은 재능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담 교수의 ‘진짜영어! 영어사서’라는 과목을 연계하여 수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담 교수는 청수도서관에서 매일 영어사서로 4시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수강 학생들도 10주간 이론과 봉사활동의 준비시간을 갖고 5주간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호서대 더:함교양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는 ‘벤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양성’이라는 호서대의 인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컴퓨터, 영어, 수학 등 기초학문 관련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여 수강생들을 교육한 후, 기초학문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기부를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재 더:함교양대학장은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 3학년 박현수 씨(22ㆍ남)가 세계태권도연맹대표시범단 소속으로 오는 15일 진행되는 미국 NBC방송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6번째 시즌 결승에 진출했다. 박현수 씨는 현재 백석대학교 태권도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작년 말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에 선발돼 주전멤버로 활동 중이다. 연맹 시범단은 지난해 1월 ‘이탈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골든 버저를 받으며 결선에 진출했고, 해당 영상을 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측의 출연 요청으로 올해 봄 오디션에 참가했다. 백석대 박동영 태권도전공주임교수는 “박현수 학생은 운동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인성도 좋아 대인관계에서도 인기가 많다”이라며 “진로를 태권도의 발전으로 삼은 친구라 이런 활동이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리라 본다. 늘 최선을 다했던 현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16번째 시즌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백만 달러가 주어진다.
[대전=충남도민일보]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6일 오전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울누리유치원, 신탄진초, 신탄진중, 대전이문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초‧중‧고등학교 학교급별로 전면등교가 이루어짐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조속하게 학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전이문고와 신탄진중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학교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인근에 있는 신탄진초와 여울누리유치원을 찾아 방역물품 비치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심리적 정서 회복 등을 위한 학교의 교육 활동 현황을 살폈다. 특히 학교 교육 시설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애로 사항을 체크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 및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 회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육 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촘촘한 방역 지원을 강화하도록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6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6일 천양원, 휴먼스토리, 유등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 조치를 위해 금일 동 사안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조치 등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해당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일 심리방역 프로그램 위(Wee)용위용을 위해 대전 농협으로부터 반려식물키트 700개와 공기정화화분 2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심리방역 프로그램 위(Wee)용위용은 대전교육청 위(Wee)센터와 대전 농협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대응 심리방역과 심리·정서위기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5개교 200학급에 반려식물키트를 제공한다. 위(Wee)용위용 프로그램은 학급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물을 키우며 서로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이번에 제공받은 반려식물키트는 9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진행되는 위(Wee)센터 찾아가는 상담주간 행사 기간동안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반려식물을 제공한 윤상운 대전농협본부장은 “학생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농협의 식물 나눔으로 인해 위(Wee)센터 심리방역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교우관계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장영실고등학교(교장 최재화, 이하 세종장영실고)는 3일 세종장영실고에서 ㈜리챠드프로헤어(대표 이기원)와 뷰티미용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내용은 세종장영실고 뷰티미용과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및 현장실습·취업지원 ▲초청특강, 산학협력교사 등 교육활동 지원 ▲양 기관과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리챠드프로헤어 이기원 대표는 “최근 뷰티미용 분야에서도 수요자들의 요구가 무척 다양해졌다”라며, 헤어미용을 중심으로 한 네일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미용 등을 융합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협약은 대단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재화 교장은 “저희 뷰티미용과는 헤어미용에 네일, 메이크업, 피부미용을 접목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과 타학과 전공과목을 이수하는 학과간 학점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라며,“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장영실고는 “내 삶의 행복한 직업교육(My life, My job)”이라는 교육비전으로 IT콘텐츠과, 뷰티미용과, 보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7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동산중학교와 호수돈여자중학교가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의 이호윤은 단식 결승에서 서울 대광중 오준성을 3:0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김가온과 이호윤이 경기 내동중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도 각 지역 대표로 출전한 광주 선운중, 경남 의령중, 서울 대광중을 꺾고 결승에 올라 라이벌이었던 경기 내동중과 풀매치 대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둬 단식, 복식, 단체전 모두를 우승하며 남중부 전관왕으로 대회를 끝냈다. 여중부에서는 호수돈여중 박가현이 단식 결승에서 안양여중 최예서를 3:1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박가현, 정다은이 울산 화암중학교를 2:0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호수돈여중은 단체전만 경기도 대표 안양여중에 내주고 단식, 복식 모두를 석권하며 한국 여자 중학 탁구의 지형도를 바꾸며 여중부 최강팀의 위상을 확실히 했다. 또한 여초부 단식경기에서도 서대전초 최서연은 준결승에서 서울 미성초 이다혜와 치열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성별 편견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주간(9.1.~9.7.)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선, 차별과 편견 없는 교육부 만들기를 위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임동수 교육부 노조 위원장의 실천 다짐 발표를 시작으로, 교육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부총리와 직원 대표(교육부 노조 위원장 임동수)의 실천 다짐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부내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한 교육부 조직문화’를 주제로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하였다. 또한, 일‧가정 양립과 부서(구성원) 및 업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우수부서(2곳)와 우수직원(1명)을 발굴‧표창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확산하였다. 이외에도, 건강한 교육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과‧팀장급(80여 명)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용(과‧팀장급 이상) 양성평등 부서운영 안내서(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과‧팀장급 교육은 이전에 실시(2021.7.20.)한 고위직 교
(충남도민일보) 교육부 정종철 차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2차관은 9월 2일 오후, ‘피스톤 체대입시’와 ‘태랑 태권도’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실내체육시설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초·중등 학생들이 방과 후 주로 이용하는 태권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감염이 발생하면 학교와 가정 등으로 다시 전파되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학교와 체육시설 간 긴밀한 방역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문체부와 교육부 양 차관은 합동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체육시설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종철, 김정배 차관은 먼저 실내체육시설의 ▲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 올바른 방법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 ▲ 시설 내 음식섭취 금지, ▲ 환기(일 3회) 및 소독(일 2회), ▲ 밀집도 완화(시설 면적 6~8㎡당 1명 인원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 후 해당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방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