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노박래 군수는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이달 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45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행정안전부 오병권 지방재정정책관과의 면담을 통해 ▲서천군 신청사 진입도로 확포장사업(15억원)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0억원) ▲서천특화시장 안전사고 예방사업(5억원) ▲군도9호선(축동~동지) 확포장공사(15억원) 등 4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노 군수는 “작년 2022년 신청사 이전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청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서천특화시장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서측 주차장과 시장과의 연계 동선을 확보해 고령자와 어린이 등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이동 편의성 제공이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발전
(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지난 4월 2일 오후 4시 신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희망공청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엄태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추진배경과 이천시가 공공기관을 유치해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을 합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한 시민은 “우리 이천시는 상수원 보호라는 명목으로 일방적 희생을 받아왔기에 이번 공공기관 이천유치로 지역경제가 발전되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이천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유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T/F팀)을 구성하여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이천시 시민단체들은 23만 이천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민 주도의 결의문 발표, 온/오프라인 서명, 시민 동참 릴레이 캠페인, 도지사에게 보내는 마음 손편지 등 시민 중심의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손편지·공청회·온/오프라인범시민서명운동을 거쳐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유치에 대한 23만 이천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이번달 12일 경기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5일 오전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상지초등학교 숲사랑청소년단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숲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 장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던 장소로서, 발전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너지와 도시숲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음으로써 미래세대에 맑고 푸른 도시숲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나무 심기에 앞서 산림청장은 '30년간 30억 그루 나무 심기' 목표로 도시숲 조성 확대,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 실재 등 산림의 탄소 흡수 및 저장능력을 키우기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오늘 나무심기에 사용된 회양목의 꽃말은 '참고 견뎌낸다'는 의미라고 설명한 진혜영 국립수목원 연구관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 모두가 잘 참고 견디면 어떤 어려움도 앞으로 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나무심기를 모두 마친 문 대통령 내외는 참석자들과 함께 야외에 마
[국회=충남도민일보]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선거 중립 논란 및 직원 배상책임보험 가입 추진과 관련하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5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선관위의 선거 중립 훼손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지난 4일, 선관위는 국민의힘이 투표 독려 문구로 내건 내로남불·위선·무능 표현을 쓸 수 없다고 통보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색인 파란색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택시래핑’선거홍보물과 교통방송(TBS) ‘1(일)합시다’ 캠페인의 경우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아울러 선관위는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4·7 재·보궐선거를 포함하는 직원 배상책임보험가입을 추진 중에 있다. 직원 배상책임보험은 선관위 직원이 업무 관련 소송을 당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배상금과 변호사비 일부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그 동안 소송대비 직원보험 가입 전례는 없었다. 이와 관련하여 이명수 의원은 “선관위는 지속적으로 중립을 의심하게 하는 태도를 보이며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어 매우 염려스럽다”며 “이번 직원 배상책임보험은 선관위가 잦은 공정성 논란에서 빚어질 줄소송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충남도민일보) 제주시는 지난 4월 2일,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 시책개발로 뉴노멀시대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2021년 이루미 시책개발팀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책개발팀 운영 방향과 타 지자체 혁신사례 공유, 분과, 배정, 임원 선출 등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젊은 공직자의 행정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례 중심의 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책개발팀원들이 직접 담당 부서를 찾아가 발굴한 아이디어 실행방안에 대한 숙성도를 높여 나간다. 숙성된 아이디어는 정책 제안 과정을 거쳐 2022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게 된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책 체감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상헌 부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로 인하여 시민들이 더 새롭고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공직자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더 나은 제주시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참신하고 훌륭한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어온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7급 이하 공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을 마친 후 4·3평화공원 위령제단으로 이동해 4·3 영령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헌화 및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으로 이동해 4·3특별법 책자에 서명하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73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정부는 한 분 한 분의 진실규명과 명예회복, 배상과 보상을 통해 국가폭력에 빼앗긴 것들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는 것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오늘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함께 했는데, 정부 주관하는 공식 추념식 참석은 사상 처음”이라며 “군과 경찰의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을 희생자와 유가족, 제주도민들께서 포용과 화합의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당시 국가권력은 제주도민에게 ‘빨갱이’ ‘폭동’ ‘반란’의 이름을 뒤집어씌워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다”며 “그러나 4·3은 대립과 아픔에 갇히지 않고 살아남은 제주도민들은 서로를 보듬고 돌보며 스스로의 힘으로 봄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했다. 대통령은 “김대중 정부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초석을 다질 수 있었던 것, 2003년 노무현 정부가 대통령 최초로 과거 국가 권력의 잘못에 대해 공식 사과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우리 정부에서 4·3의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도 오랜 세월 흔들림 없이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호수관광 벨트화 구상에 따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2차 중간보고회에 앞서 실시된 1차 중간보고회로 ▲객관적 현황진단 및 안성시 특성 파악 ▲객관적 평가지표를 통한 개발가능 호수 선정 ▲안성시 호수관광 발전방향 구상(안) ▲참석자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회의 시작에 앞서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렵게 참석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분들께서 안성이 가지고 있는 호수 자원이 안성의 상징이 되고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책 한권을 위한 용역이 아니라 실행될 수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안성시는 2020년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안성에 소재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대상 호수의 현장을 조사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
(충남도민일보) 고양시는 지난 31일 각계각층 시민대표로 구성된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전체회의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 발굴, 대안 모색, 정책 평가·개선 등 시민들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고양시 민‧관 거버넌스의 최상위 협치 기구다. 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시행을 앞두고 정책 수립, 실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서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강력한 자치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본 위원회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재준 시장과 위원들은 시정 관련 활발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분과 구성안, 위원회 운영 세칙안 등의 안건도 함께 논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정은 거창한 정책이 아닌 주민의 일상이다. 소통과 신뢰로 민과 관이 함께 일상을 논의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발굴해주시는 제안들에 대해 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위원회는 분산된 자치조직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작년 12월 23일 시정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을 합쳐 7개 분과 59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이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파주시는 지난 3월 31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민관협치협의회’에서 활동할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공무원 8명, 시의원 2명, 공개모집 시민 10명,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된 파주시 민관협치협의회는 「파주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8조 따른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의 수립시행평가환류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등 심의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협치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향후 지역문제 해결과 시정발전을 위해 1년에 2차례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주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관협치는 소통과 정보공유,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민관협치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하나의 부서(교육체육과)로 통합했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 ‘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0~2025)’을 수립했다. 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그린뉴딜 평생학습 추진, 미래지향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 등 세부추진 과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교육환경 변화에 큰 전환점을 맞은 양평군은 단순히 언택트의 단점을 해결하는 대안적 차원을 넘어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보편화하는데 주력, 그와 관련한 교육시스템도 변화시킬 방침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내 평생학습 강사의 언택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비대면 교육환경 전환에 적극 대비해 왔다. 특히,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 비대면 교육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충남도민일보) 성남시는 SRT 구미동 역사 신설과 관련해 오는 6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는 지난 1월 SRT 구미동 역사 신설 관련 기술적 검토와 더불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3월 용역과제 사전심의를 완료했고, 소요 예산은 오는 4월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해 조달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제6호 행복소통청원 “구미동 농협하나로마트 부지 SRT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진행 요청”건에 대해 SRT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기술적 검토를 요청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에 수차례 공문 및 방문 등으로 터널구간에 역사 신설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기술적 검토 요청은 물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도 제안했으나 성사되지는 못했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을 통한 기술적 검토 및 타당성조사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
(충남도민일보) 여주시는 1일 여주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은 따스한 봄바람만큼이나 훈훈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기 동․남부권 도시인 여주․이천․광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뭉친 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은 세 도시가 GTX로 연결돼야 하는 당위성을 환영사를 통해 전했다. 이번 공동서명식을 주관한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여주가 제일 끝에 있음에도 여주시에서 서명식을 열도록 해준 광주시와 이천시 두 시장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GTX는 경기도를 잇고 서울로 이어지는 대중교통으로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도시 시장이 서명한 공동건의문에는 ‘40여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이천-여주에 GTX노선은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고 세 도시 70만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는 시대적 사명으로,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
(충남도민일보) 서산시 맹정호 시장은 세종특별시에 위치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가 추진 중인 중앙도서관 건립 및 금남로(대로3-1호)개설 공사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박현욱 기후재난대응과장, 김일 특별교부세팀장, 홍성권 교부세조정팀장, 명삼수 보통교부세팀장 등을 만나 특교세를 요청했다.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시 소유 용지 5000㎡ 부지에 국비 91억원을 포함 3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는 사업이다. 맹 시장은 2024년을 목표로 짓는 중앙도서관의 차질없는 건립을 위해 특교세 20여 원을 요청했다. 금남로(대로3-1호) 개설 공사는 동문동 주거 밀집지역인 금남로 0.5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특교세 10억원 요청했다. 맹 시장은 최근 서산민항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방정부회의 참석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방문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올해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결과 549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412억 원보다 137억 원 초과 집행해, 133.15%의 집행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비(인건비, 물건비) 부문 예산(275억 원 집행, 151.00%), 투자(시설) 부문 예산(274억 원 집행, 119.02%) 등 전 분야에서 재정을 고르게 집행해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연초부터 이교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 1회 부서별 집행계획을 점검하는 등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행정력을 총 동원했다. 또한 팀장 중심의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자금 운용과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지침에 따른 신속한 절차 이행, 대규모 SOC 사업 조기 완료 등으로 지역발전의 직접적인 군민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노박래 군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도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며 “지속적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보태세 점검 및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정용래 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윤여원 재향군인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회원 22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비상대비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민방위 추진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굳건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안보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평시에도 전시와 같은 안보의식을 가지고 대비하여 유사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