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 2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신규위원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민·관 협업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지훈 강사가 진행했으며 ▲리더십의 형태 및 유형별 특징 이해 ▲소통의 장과 주도적 참여를 위한 퍼실리테이터가 가져야 할 자세 및 기법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효율적인 회의기법을 통하여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시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정훈 오산대학교 교수는“오산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을 연계해 많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임원진 교육을 통하여 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협의체 공공위원장 이권재 오산시장은 “8개 동 협의체 민간 위원장님을 포함한 임원진 분들께서는 지역의 든든한 민관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장난감대여점 1호점(경기동로 51,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장난감 공유체험 프로그램 ‘공유하기 좋은날’ 행사를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난감 대여점에 구비된 장난감(▲사용이 가능한 노후 장난감 ▲장기 미대여 장난감 ▲기증 장난감)과 도서를 일부 무상으로 제공하며 아이와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보는 지구지킴이 활동지와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혜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적 소비와 자원 활용의 공유경제를 영유아기부터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돼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1호점은 이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으로 이전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오산시 장난감대여점은 2개 호점(중앙동, 금암동 소재)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회원인증 후 이용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흡연예방실천학교와 연계를 통해 흡연 예방 캠페인 및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흡연예방실천학교 10개교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담선언을 약속하는 합동 캠페인을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흡연예방실천학교 5개교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도전! 금연골든벨’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양한 흡연 예방교육과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지난 30일, 31일 양일간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화로 보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문화 증진을 위해 직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 관람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기존 경직된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분들의 인권감수성을 고려하며 업무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공직자가 수행하는 업무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하기 위함으로 이번 인권교육으로 시민의 다양한 입장과 요구사항을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친화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3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에게 남북 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지역 시민과의 연계․소통을 통한 통일 활동 의견수렴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중국의 한반도 정책과 북한의 인권실상’과 ‘먼저 온 통일의 북한 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외에도 ▲오산시민 평화통일 골든벨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음악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초중고를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2024년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 22일 오산초등학교에서 처음 시작한 정담회는 세미초, 원일중, 운천고 등 관내 초·중·고 43개교 중 희망하는 2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건의 사항에 귀 기울여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했던 정담회에서는 254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통학로 안전 ▲학교 시설개선 등 다수의 건의 사항을 해결했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다양한 미래교육 사업을 통해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내 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 디지털융합능력 향상을 위한 ‘AI코딩교육’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혼잡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아 나선다. 시는 최근 LH에서 주관한 공모전에 ‘교통량 분석을 통한 ITS 시설물 입지 선정’이라는 과제로 참여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하 COMPAS) 지원사업에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COMPAS 데이터 분석 지원사업은 도시문제에 대해 데이터분석 플랫폼이 COMPAS를 활용, 각계각층의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도시 문제 및 데이터를 LH에 제공하고, LH에서는 COMPAS에 도시문제와 필요 데이터를 공개, 국민들은 공개된 자료를 이용해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7월 19일까지 LH COMPAS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공모 진행은 데이터 분석 공모를 통한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시는 이렇게 도출된 개선방안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교통 문제 해결하기 위한 모델을 만든 후, 이를 바탕으로 교통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문화재단이 지난 5월 31일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2024년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문화기반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 실무역량 강화 및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했으나 올해부터 광역시·도로 사업이 이관되어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포문화재단은 6월 중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할 예정이며, 군포시평생학습원에 배치하여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021년부터 경기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군포시 관내 산업단지 근로자, 초등학교 학생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펼쳐 군포시 문화예술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5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문화예술교육사 실습처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군포시 문화예술교육거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신진 문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가 ‘2024 ESG 코리아 어워즈(ESG Korea Awards)’에서 지방자치단체 환경분야 ‘대상’을 받았다. 4일 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주최한 ‘ESG 코리아 어워즈’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과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에 대해 2년마다 실시하는 ESG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안양시는 2021년 ESG 평가에서 경기도 시군 중 유일하게 종합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3년에도 종합 A등급(84.37점)을 받아 주목받았다. 2023년 부문별 평가결과를 보면 ▲환경(E) A등급(87.90점) ▲사회(S) A등급(80.50점) ▲지배구조(G) A등급(81.35점)으로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환경 등을 평가하는 환경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사례로 ▲안양열병합발전소의 환경친화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 전문가 등의 사후환경영향조사 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안양천의 수질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같이 걷는 가치’(6~10월)로 진행된다. ‘같이 걷는 가치’ 프로그램은 광주시 관내 초등학교에 전문 강사가 찾아가 학급당 90분(2교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참여형 실습교육으로서 기초 생명교육, 반려동물 이해하기, 흥미로운 주제와 놀이기구를 통한 실습교육 등이다. 교육 인원은 46학급 초등학생 1천15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5월 말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동물 생명 존중 의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환경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환경 유공자 표창과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에 이어 ‘GreenBite Festival’이라는 부제에 맞게 로컬푸드를 이용한 탄소중립 요리 교실이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등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2024 광주시 환경 한마당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광주시에서 최초로 진행한 시민참여 행사로 서바이벌 OX퀴즈, 시민참여형 환경교육 보드, 멸종위기 동물 초성 게임, 탄소중립 돌림판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우유팩 딱지치기, 계란판 빙고, 페트병 볼링 등 재활용 올림픽이 진행된 그린플레이 그라운드존에서는 종목별 순위가 바뀔 때마다 웃음과 탄식이 동시에 흘러나오며 많은 시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방세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이 함께하는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의거 경기도의회 최병선 도의원이 회장을 맡았으며 의정부시청, 의정부 진로직업체험센터,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센터, 기업인, 관내 직업계고 교감 및 학생․학부모․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는 ▲학생 창업 역량 신장 지원 방안 모색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통한 충원율․취업률 제고 방안 논의▲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과정 공유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제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계고 역시 빠르게 변화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직업계고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학생 & 교사 디지털출판 도서를 전시·발표하고, 송미경작가와 함께 BOOK 콘서트를 진행했다. BOOK 콘서트는 ▲출판 소감 영상을 시청 ▲‘돌씹어 먹는아이’의 저자 송미경작가의 책쓰기 연수, ▲의정부여자고, 발곡고, 송양중 학생들의 출판도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학생과 교사들의 디지털 출판도서를 6. 3.~ 6. 5. 3일간 전시한다. 디지털출판 도서들은 큐알코드를 읽거나, 전자태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하여 학교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제 독자로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작가와 독자를 넘나드는 프로슈머 교육을 통해 미래역량을 한층 더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당신의 가치를 발견하라-지역특화 인문학교육’으로 ‘학생과 교사의 책출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학생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교사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교사에게는 교단에서의 생동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2024 의정부 디지털·과학 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의정부 초, 중학생 360여명과 18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디지털·과학 체험 한마당은 의정부교육의 비전인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 교육’을 실현하는 장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과 사단법인 컴퓨팅교사협회가 협조하여 운영했다. 학생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을 테마로 ▲SW·AI 로봇 체험 ▲세계시민교육 ▲ AI․정보 창의융합활동 체험 등 12개의 융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부모 대상으로 ▲ 소프트웨어와 MZ세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 AI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자! 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로봇체험이 신기했다. 드론 체험, 지니봇, 브릭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배운 게 많았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3일, 2024년 제2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총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의 헌혈운동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 제3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오는 9월 2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의왕부곡중학교에서 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등굣길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거리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올해 첫 거리상담은 의왕부곡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또래상담자 및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회장 이경자)와 의왕경찰서가 합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거리상담은‘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 1388’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의왕부곡중 또래상담자들은 직접 만든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홍보를 진행했으며, 다른 참여자들은 상담복지센터와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을 청소년들에게 나눠 주며 고민이 있을 때 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확대하고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