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7일오전 11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정보보안기업 ㈜이글루시큐리티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보안솔루션을 비롯해 보안관제 서비스, 원격보안 관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보안전략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안산업 및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백석대 스마트IT공학부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정우진 학사부총장과 ㈜이글루시큐리티 김은중 본부장, 송창훈 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글루시큐리티 김은중 본부장은 “학령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결국 기업에겐 미래 인재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다가온다”며 “인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백석대학교와의 교류로 좋은 인재를 함께 길러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대 장택현 위원장은 “오늘 협약으로 서로가 더욱 발전하고 협력하는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며 “상호 교류로 신뢰를 구축해 앞으로 더욱 좋은 관계를 이뤄가자”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글로벌종합연수관(K-EDU센터) 신축건물의 설계(안)을 공모하여 당선작(사진)을 선정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주대 사무국에 따르면 차별화된 공간계획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및 Post-Covid에 부합하는 보편적인 교원 연수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했다. 당선작은 서울소재 ㈜건축사사무소 학건축이 응모한 작품으로 각 실의 단위모듈계획을 통해 유연성 있게 변화하는 학습 환경 변화 대응에 높은 평가를 얻었다. 공주대 글로벌종합연수관(K-EDU센터) 신축공사는 공주캠퍼스내에 위치한 것으로 철근콘크리트조 및 철골조로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7,782.05㎡ 규모로 총공사비 179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내년도 설계 완성,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 건물에 비대면 교육 등을 위한 첨단영상강의실, 원격강의 실습실, 세미나실 등을 배치하여 교원 전문성 강화 및 미래교육 콘텐츠 개발‧공유 예정이며, 휴게실, 카페, 외부데크, 옥외공간 등 휴게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건물 사용자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가능하도록 건축할 계획이다. 특히, 공주대는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LINC+사업단은 6일 오후 4시, 교내 도서관 6층 원격화상강의실에서 ‘2021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차년도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보고에 이어 블랜디드러닝ㆍ캡스톤디자인ㆍ디자인씽킹 등 주문식 맞춤형 교육, 우수학생-산업체 매칭 등 사업성과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다. 행사에서는 LINC+사업단이 진행한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는데, ‘뉴미디어 적응기’로 총장상을 수상한 스마트미디어학부 2학년 박동희 씨(26ㆍ남)는 “현장실습 참여는 직무 경험을 하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로와 취업에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을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협력활동으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며 “협약 산업체와 상생ㆍ발전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백석문화대 LINC+사업에는 유망 서비스 분야인 외식산업학부, 관광학부, 만화ㆍ애니메이션학부, 보건행정과, 컴퓨터공학부, 스마트미디어학부, 경찰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6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을 찾아 운영 준비사항 및 체험시설 안전성 등에 대해 사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강승연 안전체험교육원장으로부터 개원 준비 현황과 운영 방향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화재대피, 지진, 풍수해체험관 등을 체험하면서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세종소방본부에서 파견되어 근무중인 소방공무원들에게 완강기 사용 요령 등에 대해 물어보며 “교육청과 소방본부의 협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안전교육이 제공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세종시에 최초로 설립되는 종합형 안전체험시설로 학생들이 각종 사고 및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진체험, 항공·선박 안전체험, 화재대피,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승연 원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모든 기반은 안전에서 시작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로 백석문화대학교는 전체 사업 예산의 30%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혁신적 전공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 우수성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의 고도화 △빅데이터 기반 학생역량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우수성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제품 개발의 우수성 △재정투자의 타당성 △성과관리 체계 및 노력의 적절 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성과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대학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며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에 발맞춰 미래사회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혁신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백석문화대는 산업체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은 10월 5일부터 「제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일기대회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겪은 일화나 느낌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키우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부모세대와의 교감·소통을 확대하고자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 그림일기대회는 7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전 세계 43개국 재외동포 어린이 446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오윤우 어린이는 마음처럼 또박또박 써지지 않는 글자를 “공책의 네모 칸 안에 얌전히 들어가 있지 않고 자꾸 탈출을 시도하는 동물(지렁이, 달팽이)”에 비유하는 등 한글을 쓰면서 겪은 어려움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이 외에도 한글을 잘 기억하기 위해 물건 또는 동물로 한글을 만들어 공부했던 경험, 외국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면서 자신이 세종대왕이 된 듯한 뿌듯함을 느꼈다는 사연 등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화를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GS스포츠 대표이사 여은주)과 선수 육성과 영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 축구부, FC서울, FC서울 산하 U-18팀인 오산고 축구부는 선수 육성과 영입에 상호 노력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안익수 감독을 선문대 축구부 명예 감독으로 위촉하였다. 또한 FC서울은 FC서울 프로축구단 감독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안익수 감독이 2021시즌 선문대학교 축구부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 임승휘 학생지원처장, 손진현 홍보·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FC서울에서는 GS스포츠 여은주 대표이사, 이재호 운영육성팀장, 김용일 운영육성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안익수 감독은 2018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선문대 축구부 지휘봉을 잡으면서 2020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올해 춘계연맹전과 추계연맹전까지 3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축구를 평정한 바 있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 축구부의 3연속 우승을 이루는 등 대학 축구부 최정상의 반열에 올려놓은 그간의 노력과 수고에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심리・정서적 피해 극복을 위해 대전 지역 유・초・중・고 전체 학생(18만 1,830명)에게 대전행복교육지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지원비는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10만원권 선불카드인‘대전행복교육카드’로 11월 초에 지급할 예정으로, 대전광역시 내에서 도서, 교재교구, 학습용품 구입, 체험활동비 등 교육 관련 용도로 우선 사용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소, 온라인쇼핑 등 100여개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학생들의 미등교 일수가 많아 식비, 통신비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점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82억여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에 코로나19 등 교육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조례에는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불가능하여 학교 급식, 대면 수업 등 학생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여러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과 그에 따른 부수적 피해에 대해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 내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한다. 학교 내 반사경은 교내 복도, 계단 등 사각지대에서의 부딪침 사고를 방지하고 CCTV 미설치 장소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물로, 학교 안전 기반 확충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반영한 결과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반사경 설치를 위해 총 1억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관내 52개교의 초등학교에 교당 2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3월 도담초, 다정초, 아름초, 한결초, 온빛초 등 5개교에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한데 이어 10월에는 나머지 초등학교에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반사경을 설치한 도담초 안전교육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복도, 계단 등 사각지대에서 상대방을 보지 못하고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단, 복도의 합류 지점과 모퉁이 등에 총 13개의 반사경을 설치했다”라며, “반사경 설치 후에 아이들의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예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현관문을 나서면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해야 한다”라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간호학과는 1일 오전 11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나이팅게일 선서식 대상자는 총 181명으로 9명의 학생이 대표로 대학에서 진행되는 선서식에 참석하고, 나머지 172명은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받아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나누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박영우 간호국장이 축사를 위해 참석했으며,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이 격려사를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임미림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백석문화대 김현경 간호학과장은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품고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참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도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모습은 국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희생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첨단분야 인재양성 촉진, 대학 체질 개선 지원을 위해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을 9월 30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발표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한 것으로, 인공지능(AI)·차세대반도체 등 첨단(신기술)분야의 인재양성을 촉진하고, 정원 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대학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첨단분야 인재양성 촉진] ① 그간 대학원이 학생정원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른 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의 4대요건을 모두 100% 충족할 필요가 있었으나, 고급·전문인재의 수요가 많은 첨단(신기술)분야에 대해서는 교원확보율 100%만 충족하면 정원 증원을 허용할 계획이다. ② 또한, 2021학년도부터 시작한 결원 및 여석을 활용한 학부의 첨단학과 신·증설제도를 대학원에도 도입하여 첨단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촉진한다. ③ 기존에는 캠퍼스 이전 시 본교와 이전 캠퍼스 모두 교지확보율이 100%를 충족하여야 했으나, 첨단(신기술)분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이사장 박동선)과 공동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교육 대응과 코로나 이후 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2021 한-OECD 국제 세미나’를 9월 29일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세미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교육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발표회(세미나)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3개 분과(세션)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각 코로나19와 교육회복, 미래 인재 양성, 포용력 있는 교육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기조 발표를 맡은 슐라이허(Dr. Andreas Schleiche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과 교육 회복을 위한 교훈’을 주제로 대면 수업 축소, 교육 받을 기회의 제약 등 코로나19가 교육 분야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교육 회복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기조 발표에 이어 본 발표회(세미나)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
(충남도민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9월 30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01,705명으로 재학생은 324,738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6,967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99,251명, 수학 영역 394,955명, 영어 영역 401,018명, 한국사 영역 401,705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392,337명, 직업탐구 영역 6,553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9,696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96,728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5,734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9,875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하였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30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 세교동에 위치한 평택여자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 기관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ㆍ연구ㆍ봉사활동 수행 시 인적자원 상호 교류 △양 교육기관에 보유한 자료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각종 편의 제공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각 기관은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진학을 위한 학생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장학금 지원 △재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지원 등에서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여자고등학교 최민성 교장은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관련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갔으면 한다”며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 기쁘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오늘 협약으로 선취업, 후진학 교육과정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생들이 자기계발에 나설 기회가 마련됐다”며 “맞춤형 교육과정이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임원단, 지역 회장단, 업무 담당자 31명을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생 상담 관련하여 전문적 소양을 갖춘 지역사회의 인적자원들이다. 전문상담(교)사가 부족한 학교 현장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7월과 8월 김지철 교육감은 14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면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활동 현황과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하는 협의회에서는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위상 제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 개입 방안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학생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마음 아픈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손을 잡아주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9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대교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과 이광원 학사부총장, 최상철 산학협력단장, 유애현 교무처장, 장권영 경찰경호학부장 등이 참석했고, ㈜대교산업에서는 연창만 대표, 정재화 전무이사, 송금용 상무, 단국대학병원 유재화 보안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ㆍ봉사ㆍ연구활동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자원 상호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한 자료 및 시설물과 기자재의 공동 활용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사실 산학협력은 상생모델”이라며 “이 때문에 대학 내 대다수의 학부(과)와 전공에서도 산학협력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 협약으로 양 기관이 구체적 상생모델을 구현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교산업 연창만 대표는 “협약을 맺기 전임에도 백석문화대 경찰경호학부 학생 7명이 저희 회사에서 실습 중이라고 들었다”며 “열정에 가득 찬 모습으로 실습에 임하고 있어 저희도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좋은 학생들이 실습하고 또 취업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