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시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를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조항을 삭제하고, 지정 기준 중 점포 수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를 보다 현실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조례는 상점가 지정 신청을 위해 해당 지역 내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를 요구하고 있어, 행정 절차가 복잡하고 신청 과정에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여 실제 상인들의 참여와 신청이 더욱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정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중 하나인 점포 수 요건을 완화하여, 소규모 상권이나 상점 수가 부족한 지역도 지정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영 의원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4월 29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은 2025년 1월 24일 시행된 「농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명확히 규정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아산시 건축 조례 제26조제3항에 따라 기존 농막과 유사하되 숙박이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컨테이너 등 유사 구조물)’를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추가하는 것이다. 해당 시설은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 뿐만아니라, 귀농·귀촌인의 일시적 체류를 가능하게 하는 등 농촌 정착을 도울 수 있는 기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희영 의원은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이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29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은복·천철호의원 공동발의)」이 건설도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단지조성사업 시행 시 노외주차장 의무 설치 비율을 기존 0.6%이상에서 1.2%이상으로 두 배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주차 공간을 확충해 시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도심 내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주목된다. 또한, 아산시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노외주차장 설치비율을 0.3%로 규정하여, 산업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했다. 이는 교통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려는 취지다. 아울러, 조례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과조치도 마련했다. 개정 조례 시행 이전에 이미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거나 인·허가 등을 신청한 사업의 경우에는 기존 규정을 그대로 적용해, 사업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김은복 의원은 “이번 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 선수단을 대상으로 격려 일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남 선수단은 총 12개 종목에 선수 150명을 포함한 총 432명(임원과 보호자 포함)이 출전한다. 선수단은 4월 9일부터 대회 직전까지 집중 강화훈련에 돌입해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격려 일정은 4월 29일, 김지철 교육감이 국립공주대학교 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5월 2일까지 부교육감과 교육국장이 종목별 훈련장을 차례로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출전 선수에게 1인당 격려금 5만 원과 훈련비 4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종목별 집중 강화훈련을 운영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주한미군 평택 이전 후 인근 아산시민들은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환경문제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군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주한미군 경계로부터 3㎞ 이내 지역을 지원할 수 있는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이 제정됐으나, 아산시 둔포면의 경우 면적의 53%가 3㎞ 이내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이 평택이 아니라는 이유로 각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연구원 장창석 전문연구원은 ‘CNI정책현장 제12호’에서 “충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구축 △둔포 주민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일부 대안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면서도 “주한미군기지 비행장 소음 피해 등을 입고 있는 아산 둔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 연구원은 “충남도 및 아산시를 비롯한 소음피해대책위원회, 지역주민 대표단 등은 법·제도적 한계 속에서 주민 피해 점검과 지원방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라며 “이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도내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관광 홍보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관광 홍보단은 천안 호서대와 서산 한서대 등 2개 대학에서 꾸렸다. 호서대는 김병철 AI융합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2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한서대는 홍보담당관을 맡고 있는 권오석 교수 아래 36명의 학생들이 팔을 걷었다. 두 대학 홍보단은 올해 말까지 도내 관광지와 축제 등을 대학생 특유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알려 나아가게 된다. 이를 위해 각 홍보단은 도내 15개 시군을 △호국·온천관광권(천안·아산) △내포문화관광권(서산·당진·홍성·예산) △해양레저관광권(보령·서천·태안) △백제문화관광권(공주·부여·청양) △군사·유교관광권(논산·계룡·금산)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개인 또는 팀으로 활동한다. 도는 홍보단 참여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홍보단은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을 가진 대학생을 통해 충남 관광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
프랑스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이 조니워커 볼트(Johnnie Walker Vault)의 첫 번째 문화 협력자로 선정됐다. 루스테잉의 대담한 패션 감각과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Emma Walker) 박사의 예술성, 조니워커 볼트에 보관된 500종의 희귀 위스키가 만나 위스키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부작 협업의 첫 번째 작품인 쿠튀르 익스프레션(Couture Expression)은 사계절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네 가지 쿠튀르 블렌드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런던, 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프랑스의 저명한 쿠튀르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테잉을 조니워커 볼트 플랫폼의 첫 번째 문화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론칭된 조니워커 볼트는 블렌딩 예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블렌드, 고급스러운 경험, 문화계 거물과의 협업 등을 하나의 비전 아래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이다.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보기:https://www.multivu.com/johnnie-walker/9331351-en-gb-johnnie
타이베이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 산업용 플래시 스토리지 분야의 선도 기업인 이노디스크(Innodisk)가 최신 PCIe Gen5 SS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OCP 데이터센터 NVMe SSD 사양 v2.0과 AI 모델 훈련,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집약적 환경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Innodisk announces the launch of its latest PCIe Gen5 SSD series, designed to meet the OCP Data Center NVMe SSD spec v2.0 and the increasing demands of AI model training, big data analytics, and data-intensive environments. 새로운 시리즈는 기업 및 데이터센터 환경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U.2는 물론 EDSFF E1.S, E3.S,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E3.L 등 여러 폼 팩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노디스크는 기업 수요를 충족하는 데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시민의 의견을 받는다. 의견 접수 대상은 △아산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례 △아산시 주요 시책 및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접수된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익명으로 접수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아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방문 및 우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6월 10일 개회하는 제25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시정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의회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한민국 화석연료산업의 중심에 서 있던 보령시가 충남도와 함께 탄소중립시대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비상한다. 도는 친환경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전기차·수소선박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시험·평가와 연구, 기업 지원을 위해 구축한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보령 주교 관창일반산업단지에서 김태흠 지사와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 통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는 △고성능 전동화센터 △전동화튜닝 차량 지원센터 △친환경선박 시험평가센터 △친환경선박 가상실증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총 899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4개 센터는 32종 57대의 최신 장비를 갖추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운영으로 이루어진다. 연면적 1528㎡에 급속충전시스템 등 5종 5대의 장비를 갖춘 고성능 전동화센터는 구동계 부품 성능과 내구 신뢰성 평가, 고성능 모터 성능 평가, 실내외 소음·진동 평가·분석, 전기차 주행거리 평가, 구동계 부품 설계 지원 등을 수행한다. 전동화튜닝 차량 지원센터는 국내 부품업계 기술 전환 유도, 전기차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9-30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도·시군, 공공기관 감사관계관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충남도 감사관계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 감사위원회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감사관계관의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은 시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유공자 표창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한 공무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방재성 감사원 수석감사관이 ‘감사보고서 작성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소양교육 시간에는 이혜림 강사가 ‘영화와 함께하는 리더십’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감사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날은 감사담당관 간 소통시간을 갖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인 이선형 노무사의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과 갑질 예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도·시군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참여한 만큼 이번 워크숍이 감사기관 간 원활한 협력 및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적 위주의 사후 적발 감사가 아닌 사전 예방적 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9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교육 담당자·모니터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교육 담당자와 모니터원의 인권 감수성 제고와교육기획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교육 담당자 및 인권교육 모니터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올해 인권교육 추진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인권교육 기획 및 모니터링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연구원이 ‘인권교육의 내용과 구조, 방법’을 주제로 인권교육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인권교육 추진을 위해 담당자와 모니터원의 적극적인 기획과 점검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인권교육을 통해 도민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반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폭행·고성 등 위법행위에 대한 공무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난해 10월 시행된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민원공무원 보호대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실무(국민신문고) 교육 △올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민원처리법 및 정보공개법 등 민원 관련 법 교육 △행정정보공동이용 안내 등이다. 이날 안태윤 한국능률인재개발원 강사는 ‘웃다 보니 인생 대박’이라는 주제로 민원인 응대 및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최근 민원 환경은 날로 복잡해져가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민원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통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시군, 공공기관 및 관광업계 종사자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와 ‘2025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 협의체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도와 시군 관광과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에서는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붐) 조성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광 기반(인프라) 확충 △관광 수용태세 확립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본격적인 축제철을 맞아 축제장과 관광지 등지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합동 단속을 벌이고 시군과 함께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충남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시군에 주요 축제와 연계한 ‘시군 방문의 해’ 선포를 요청했다. 이어진 제1회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 협의체 회의에선 민관 관광 협의체를 통한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한
2025년 1분기 주요 재무 실적: 1분기 매출 93억 4000만 위안,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하며 같은 기간 사상 최고치 기록 1분기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 2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 1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 11억 4000만 위안 1분기 주당순이익(EPS) 0.11위안, 2024년 1분기 0.08위안에 비해 상승 상하이 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세계적인 집적회로(IC) 후공정 제조•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JCET 그룹(JCET Group)(SSE: 600584)이 오늘 2025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JCET 그룹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93억 4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한 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 JCET는 첨단 기술과 주요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집중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이어갔다. 사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국내외 생산 능력 배치 및 공급망 개선에도 주력했다. 보고 기간 동안 JCET는 모든 사업 부문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보령시의회는 29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자치행정위원회는 보령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 보안관리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경제개발위원회는 보령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각각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고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각각 수정안 및 원안으로 가결했다. 최은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들의 충실한 질의와 정책 제안,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과 협조 덕분에 내실 있는 회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회가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