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2024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젠더정책 추진 기반 마련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노력 정도 ▲정책개선 이행 등을 평가해 4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광명시는 2023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양성평등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적극 추진해 자치법규, 중장기계획부터 정책사업과 홍보물 제작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성별이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왔다. 2023년에도 양성평등전문관을 채용하고 고위직 그룹 토의식 성인지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이어갔다. 아울러 여성친화 도시로 세 번째 지정되며 여성 소통 문화공간 확대, 시민참여단 안전·가족 친화 정책 모니터링 등 시민이 체감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올해 성인지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4년 목감로 거주자 우선주차장 정기 배정을 시행한다. 대상 주차장은 광명 2·3동에 위치한 거주자 우선주차장 120면으로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이용 신청 방법과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정 기준표에 의거 거주기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신청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7월 1일부터 일 년간 배정자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배정 시행에 앞서 원활한 신청을 위해 운영 시스템과 현장 시설을 정비하고 신청 마감까지 공사 홈페이지 안내 및 현수막 게시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거주자 우선주차장 인근 지역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정서함양 집단 프로그램인 ‘마음자리 노닐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자리 노닐다’는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정서 교감을 나누고자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집단 활동으로 발문(물음 던지기)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한다. 황상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또래 관계있어서의 협력적이고 배려하는 등의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1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4 동두천 무형문화 대축제’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의 계승해 무형 유산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축제에는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인 '동두천민요', '하봉암도당굿', '이담농악'의 공연과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국제빙상장 유치 염원! 무형유산과 함께!’라는 부제로 동두천시 국제빙상장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형유산은 한번 소멸되면 영원히 그 원형을 재생할 수 없기에 전통 무형유산을 잘 보존해 나가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며 “동두천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널리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국비 140억 원을 받아 진행됐다. 먼저 통장협의회는 진도군에서 사업의 내용과 성과 등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중국에서 떠내려온 해양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보다 깨끗한 가사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양원복 통장협의회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이 보다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 급식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근로, 질병·장애, 가정해체 등 여러 사정으로 방학 중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이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6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을 위해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 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경우에는 집중 신청기간 동안 담임교사·사회복지사·통장·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통해 아동급식위원회 결정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지원 방법에는 방학 중 1일 1식(9,000원)을 급식카드(G-DREAM카드)로 지원하게 되며, 올해부터는 배달앱(배달특급) 이용이 가능해져 아동들이 급식카드 사용에 부담을 갖지 않고 자유롭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단,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이용하는 아동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시에서는 지원 기준이 초과하더라도 여러 사정으로 끼니를 거르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평소 병원 방문과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동행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병원에 함께 동행한다. 동행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에 있는 병원 모두 포함되며, 동행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031-863-0303)로 예약 문의를 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기요양인정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의 많은 신청을 통해 보다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일 어수경로당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로당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중앙동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자르기(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화되고 협소했던 기존 어수경로당을 마침내 새롭게 건립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중앙동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수경로당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생연동 612-46 부지에 연 면적 190.74㎡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이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6월부터 2곳에 시범 설치·운영한다. 이는 반려동물과 공원 등 공공장소 산책 시,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한 경우 반려인(동물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 배변 방치로 인한 위생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시범 설치 장소는 반려동물 배변 미처리로 인한 민원이 있었던 곳인 신천 산책로(신천교 인근), 지행역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길이 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이행, 반려동물 배설물 즉시 수거, 맹견 소유자 법정 교육 이수·책임보험 가입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호응도를 조사해 문제점과 향후 운영 방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3일, 동두천시 관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전동칫솔 815세트(44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기 양평군 소재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에 설립해 의료비 및 장애인 지원, 주거복지, 장학 사업 등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 진행을 통해 꾸준한 희망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대표이사는 “한부모가족은 자녀 양육 부담과 함께 경제적 여건 악화가 수반되는 이 시대의 크나큰 어려움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면서 “늘어나는 한부모가족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부모가족이 처한 제반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일동면 사직2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을 위한 사직2리 경로당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이주석 포천시노인회 지회장, 각 기관 및 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시상,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축사, 준공 테이프 절단,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사직2리 정용성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적극 지원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새로운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직2리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경로당 신축이 추진됐고 그 결과 어르신을 안전한 공간에서 모실 수 있게 됐다”며, “사직2리 경로당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조화롭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2리 경로당은 시에서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착공 2024년 3월 연면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고금리 시대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 전월세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받은 대출금 잔액의 2% 이내의 이자를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접수 마감일인 오는 8월 30일을 기준으로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부부 모두 포천시에 주소를 둔 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포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건축법상 주거용 건축물 ▲신혼부부 명의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존비속과 임차 계약을 체결한 자 등 제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예산 범위 내에서 기준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해 대상을 선정한 뒤 9월 중 최대 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흘도서관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흘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은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들의 시를 필사해 보는 ‘그날을 쓰다’ ▲태극기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태극기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나라 사랑 케이크’ ▲분단의 아픔을 그린 책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을 읽으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팔찌를 만들어 보는 ‘나라 사랑 예쁜 마음’ 등이다. 또한, ▲태극기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태극기 퀴즈 이벤트’ ▲무궁화로 우리나라 지도를 꾸며보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책, '털실 한 뭉치'의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흘도서관은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포천의 축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독창적이고 상징성을 지닌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지속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이다.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디자인)와 2차(출품작)로 구성된다. 1차접수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1차 접수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2차 접수는 1차 통과자에 한해 실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2점(각 15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1점(각 50만 원) 총 11개 작품에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8월 중 최종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인‘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진행돼 화성시에서 사업 신청 및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화성시 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40명은 1인당 연간 35만원(우수 이용자 최대 70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28일까지 보조금 24(정부24 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농협에서‘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지역에 관계 없이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강좌도 수강할 수 있어 장애인 학습자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타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와 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에 대비해 ‘화성시 물류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한다. 이는 특례시 지정 시 일반물류단지의 지정 사무가 시로 이양됨에 따라 물류정책기본법 제14조에 의거 10년 단위 지역물류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의 규모에 맞는 물류운영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창원특례시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 중 두 번째다.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화성시 물류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김기용 교통국장, 물류·도시개발 관계 부서장,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및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화성시의 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도시물류체계를 구축에 필요한 기본계획과 세부추진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며 ▲화성시 물류여건 분석 및 전망 ▲비전 및 목표 설정 등 화성시 물류체계 기본구상 ▲물류시설 확충·물류체계 효율화 등 부문별 추진계획 수립 등을 종합 검토한다. 김기용 교통국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