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3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지원으로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거동이 어려워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직접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은 물론 건조까지 마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백은희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번 봉사를 통해 묵은 빨래 거리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라며 “이번 봉사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세탁 봉사를 펼쳐주신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와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프로그램(중국어)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국어 회화와 문화를 주제로 운영되며 배운 중국어 실력을 겨루는 말하기 대회와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6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5회기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2층 동아리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동두천시 꿈드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갈 뿐만 아니라, 적성과 잠재력을 탐색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지역화합축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임상오 도의원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제1회를 맞이하는 보산 카니발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 순서로는 16시에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동두천 맥주축제, 벼룩시장(플리마켓), 거리(버스킹)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기획공연으로 전영록, 최진희, 래퍼 San E의 무대로 관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공연의 시간이 마련됐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주관한 관광휴양과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제1회 보산 카니발 축제가 보산동만의 행사를 넘어 동두천시의 대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보산카니발’축제는 역대 최다 누적 관람객인 약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인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개편 1년을 맞이한 시흥시 도서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흥시 도서관은 지난해 7월, 기존 중앙도서관 1관 체제를 남부권 중앙도서관, 북부권 소래빛도서관의 2관 체제로 개편했다. 중앙도서관은 관내 도서관 정책 총괄과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소래빛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사업 총괄과 북부권 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도맡으며 도서관 정책의 내실을 다져왔다. 올해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독서환경 기반 조성 △독서를 통한 지역공동체 성장 도모 △지역과 사람을 잇는 사람도서관 역할 강화 △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한 시민 참여 강화를 핵심으로 도서관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는 13개 공공도서관과 19개 공립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앙도서관의 여행, 배곧도서관의 교육, 능곡도서관의 예술 등 도서관마다 다양한 특화 주제를 선정해 관련 자료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도 확충한다. 오는 6월 10일 은계2어울림센터 내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일 시흥시학교급식센터와 연계된 정왕동 소재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손돕기 봉사활동 대상 농가는 시흥지역 학교급식 재료 생산농가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 날은 공사 직원 8명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마늘종 수확 및 마늘밭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봉사활동을 진행한 날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날 이었지만,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A씨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일손부족이 해소됐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나눔문화 확산의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6월 16일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캐릭터 공모전’ 출품작에 대해 온라인 인기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공사의 사회적 역할 인식을 확산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매개체 마련을 위한 캐릭터 공모를 진행했다. 공사를 대표할 수 있는 독창적인 캐릭터 출품을 기대하며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의 아이디어로 총 72건이 접수됐다. 온라인 인기 투표 이벤트는 출품작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시흥도시공사’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캐릭터 공모전 본 심사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득표수에 따라 상위 2건을 선정해 인기상을 수여하고 시상금 각 5만 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시루)로 지급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가 이번 공모전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적 경계를 넘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표 캐릭터가 선정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센터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하여 여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 대상은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지하실, 수영장, 탈의실, 헬스장을 모두 포함하며, 5월 정기 휴관일에 직원들이 모여 센터 내부, 외부 시설을 모두 청소했다. 센터 내부로는 바닥 물청소뿐만 아니라 각종 기계설비 정비 및 에어컨 필터청소를 실시했으며, 센터 외부로는 제초작업과 건물외벽 및 창문 물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센터를 만들었다. 센터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500명으로 수영 이용객이 더 증가하는 여름을 대비하여 센터는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여름 맞이 안성시국민체육센터 대청소를 통해 안성시민 및 시설이용객이 센터 이용 시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시설을 이용하여 건강과 활력을 챙겨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공단 임직원 및 시설 이용객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여 정신건강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트레스 측정 검사 ▲정신 건강 전문가와 1:1 미니 상담 ▲디퓨저 시향 및 만들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시민 및 시설이용객들 모두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참여자 중 “이번 정신건강 캠페인은 통해 현재 스트레스 상태를 알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현장을 찾은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에 참여를 독려하고, 직접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며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최근 정신건강 문제가 주요 사회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설이용객의 생활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고객모니터요원 5명을 모집한다. 만20세 이상인 고객(일반시민, 대학생)중 공단 운영시설 또는 사업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고객, 간담회 참여 등 정기 또는 수시 활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타 기관 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우대 선발한다.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또는 사업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의 피드백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업무활동은 위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시민의 기업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공공서비스 실현을 위해 고객 중심의 품질 향상노력이 필요하다.”며“공단에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해 주실 관심 있는 고객 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안성3동 체육회는 지난 2일 안성시 비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안성3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체육 대회는 24개 마을을 9개 팀으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체육 경기(큰공굴리기, 협동바운드, 신발투호, 훌라후프 돌리기 등)를 진행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출전해 화합과 단결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의 한마당을 펼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3동 주민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아이들과 가족이 참여한 분들이 많아서 더욱 좋았다” 며 “체육 대회를 통해 이웃과 인사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영찬 안성3동 체육회장은 “오늘 행사가 동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일 ‘2024년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대해 올 한해 4차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며, 각 마을 부녀회장이 감자, 양파, 방울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꾸러미를 직접 방문 ․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사업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아직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고, 모든 분들에게 다 제공할 수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또한, 허지욱 안성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는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삼죽면 체육회는 지난 3일 삼죽공감센터(삼죽면 삼죽로 112)에서 삼죽면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헬스 강좌를 진행했다. 본 강좌는 6월 한 달간 매주 월, 수 주 2회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유산소 기구, 부위별 운동기구 지도 및 기초체력운동 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 여러분의 건강 증진 및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면민을 위한 생활체육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성면 체육회는 지난 3일 양성농협과 안성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양성만들기”를 위한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있는 사무직 종사자들이나 몸을 많이 사용하는 현장 근로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성면 체육회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스트레칭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함께 웃으면서 생활 체조하는 모습을 보니,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모색하고 다수의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제24회 공도읍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은 1부 주민참여 공연, 2부 초청가수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축제보다 많은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싱그러운 초여름 힐링의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됐다. 1부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태극무예단 안성시 우슈홍보단, 공도어머니합창단, 연사모브라보 밴드, 공도 청소년 음악밴드 3팀, 공도중 댄스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K댄스아카데미, 누림연희단의 진도북놀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색소폰 합주, ACT점핑클럽의 음악줄넘기 시범팀, ktigers삼성태권도 시범팀이 참여해 프로 못지않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2부 초청가수 공연은 트롯트의 황태자 박현빈, 소프트락의 레전드 이치현, 댄스음악 전성기를 이끈 박남정, 실력파 걸그룹 소녀세상, 미스트롯 출신 김예은이 무대에 올라 여러 장르의 멋진 공연을 펼치며 흥과 멋이 더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날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진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6월 1일 제24회 공도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도읍 기관사회단체장, 읍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전 행사로 안성시 미술협회에서 전시한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가졌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주민에 대한 선행도민상 등 5개 분야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기념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모두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잔치국수를 드시는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또 한번의 화합된 모습으로 읍민의 날을 축하 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에서 “안성시에서 가장 젊고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공도읍은 발전 가능성이 아직도 많은 것 같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력하여 인구 10만의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조종기 읍장은 기념사에서 “읍승격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에 대한 감사와 누구나 살고 싶고 매력적인 공도를 만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6월 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서 추진하는 제 17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 축제에서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가 환경을 위한 체험물품인 편백향주머니 만들기 140개를 기부하고 안성맞춤랜드를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 문구 쓰기와 편백가구만들기의 부산물인 편백톱밥을 활용한 편백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가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기후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낄수 있는 직업군중 하나가 농업인이다. 가정 먼저 느끼는 만큼 앞장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모든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여성 활력을 위한 과제활동과 환경보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축제에는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