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지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통해 동부 교육행정 역량을 제고하고자 지방공무원 CDP 프로그램 '성장나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나무'는 동부 관내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의 주요 직무를 경험하고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저경력자 공무원이 원활한 공직 적응을 통해 나무처럼 뿌리를 내리고 튼튼히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참여자는 희망 분야에 따라 지원청 업무를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고 선배 공무원의 축적된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선ㆍ후배간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본인의 업무적성을 찾아 직무 몰입도를 높여가고 궁극적으로는 조직의 성과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 “지방공무원 '성장나무' 운영으로 저경력 공무원들이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인재 장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대전시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에 참여할 관내 장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중 하나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진행한다.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통해 장학생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장래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유명 진로멘토링 전문가의 강연 ▲그룹별 미션 활동 ▲장학생들 간의 교류의 장 마련 ▲상·하반기 및 여름방학에 추진할 국내외탐방의 선호 프로그램 조사 등이다. 모집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3개년(’22 부터 ’24년) 재능·희망·성취 장학생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진로멘토링 캠프는 한 번의 장학금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빈틈없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소장품 중 76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 시기로 구분되어 구성됐으며,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2년 만에 열리는 세 번째 국내 반 고흐 회고전으로 '자화상'(1887), '착한 사마리아인'(1880), '감자 먹는 사람들'(1885)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작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반 고흐전이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70개 사업에 2,13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주거․일자리 분야 등에 청년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집중해 1,400억 원을 투자한다. 사업비는 작년보다 171억 원이 증액됐다. 시는 5일 올해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일자리 분야에는 일자리 대전형 코업청년 뉴리더 양성,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등 22개 사업에 113억 원을 반영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주거 분야의 경우 청년 주택 공급,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1,291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들의 주거 마련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교육 분야의 경우 반도체 공학대학원 지원, 양자대학원 지원 등 10개 사업에 231억 원을, 복지․문화 분야에는 복지․문화 미래두배 청년통장 지원, 청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2025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자율적·능동적인 토론으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대전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주제 제안부터 회의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정책토론-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주제제안’에 개인별로 주제 제목과 제안 이유를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주제는 원탁회의 운영기획단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주제는 2025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주제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공감대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전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해 학위 수여자들과 직업교육 이수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는 1994년 대전기능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높은 졸업생 취업률로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의 신기술 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산업계 어디서든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사회 곳곳에서 늘 빛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2027년 국제대댐회(ICOLD) 연차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한국대댐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행사 제반 행·재정적 지원 ▲ 대전의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 자원홍보 등 행사 전반에 관한 상호 간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다. 95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2027년 5월 약 10일간 개최된다. 국제대댐회(ICOLD)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수자원 분야 국제기구로, 연차회의는 최신 수자원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회의 개최로 100여 개국, 1,500명 이상의 해외 참가자들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대전이 세계적인 수자원 기술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진행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11.1.부터 ’25.1.31.까지 3개월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사고는 약 25%, 음주 부상자 수는 약 31%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교통경찰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 468명을 동원하여 시경찰청 주관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간과 야간시간 외 자정 이후 심야시간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정상적 운전행태 등 마약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대상으로 간이 마약검사 키트를 활용한 마약검사(12건, 음성)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음주사고 건수, 부상자 수와 함께 음주단속 적발건수도 예년에 비해 약 16%(-76건, 474건→39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야시간을 포함한 전 시간대에 걸친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운전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유성경찰서는 4일 유성구 전민동 일원에서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공동체 치안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공동체 치안간담회는 △ 순찰 유공자 감사장 수여 △ 지역 치안,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현안 관련 논의 △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간담회 종료 후 전민동 먹자골목 및 근린공원 등 야간 범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왕복 2km가량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이두진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전민동 지역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들과 지속적인 공동체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주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구도심인 가수원동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예방기반시설을 신설하고 경찰집중순찰구역 1곳을 신규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수원동 환경개선 사업은 대전서구청의 예산 1억원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예산 일부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대상지 내 CCTV 설치와 노후 벽화 도색 작업 등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치안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경찰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주민 안심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마동 일원에서 시범운영 중인'경찰집중순찰구역'을 가수원동에도 확대 지정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신속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셉테드 사업을 통해 주변 도안동과 관저동 등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수원동의 치안과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밝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은“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수사계 국제범죄수사팀은 ’21년 9월경부터 ’24년 6월경까지 국내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이하 ‘이수증’이라 칭함)을 위조 제작하여 불법체류 및 취업 자격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1매당 7~10만원 상당을 받고 판매한 부부 등 3명과 의뢰한 내·외국인 64명(알선 10, 구매 54)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6개월에 걸쳐(24. 6. 11~12. 11) 검거했다. 이들이 위조한 이수증은 외국인뿐 아니라 귀화인, 국내인의 일반 이수증은 물론 8시간 교육 이수를 해야 발급 가능한 전문 기능습득교육 이수증(거푸집공 등)까지도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모든 건설현장 근로자는 교육기관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4시간)을 이수한 후 이수증을 제출해야 건설현장에 취업이 가능하다. 건설현장 팀장인 위조업자 A씨(남, 38세)는 자신의 배우자 B씨(여, 38세, 중국인)에게 위조 이수증 제작을 제안했으며, 한번 발급받은 이수증은 갱신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2020년 11월 이후 발급된 이수증은 교육 이수 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2025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화구연 지도사반 등 46개의 평생교육 강좌와 지역 우수 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2개의 재능기부 강좌로, 기초문해 과정, 직업능력·인문교양 과정, 문화예술 과정 총 58개 강좌가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17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습관 본관 1층 101호실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원 및 교습소 광고 시 교습비 등 필수 표시사항 미표시, 과대·거짓광고, 선행학습유도 문구 등의 광고표시 사항 위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과'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학습자 모집 광고 시 교습비 등을 표시하여야 하고, 학원, 교습소 또는 개인과외교습자는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선전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는 선행학습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문구 사용 등에 주의해야 하며, 강사진의 경력 및 학력 등을 사실과 다른 내용, 과대·거짓광고(최고, 최대, 유일, 최상위 등 배타성을 띤 절대적 표현 문구) 역시 광고 표시사항 위반이므로 사실만을 광고하여야 한다. 한편, 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소의 광고표시위반 적발 건수는 2022년 3건, 2023년 11건, 2024년 48건으로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학원·교습소 운영자는 광고를 제작하기 전 반드시 광고 표시 규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온라인 접수는 2월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실시하고, 검정고시 온라인접수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21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5일에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공고문을 확인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기성찰 기반 인성 성장 '나, 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기성찰 기반 '나, 봄! 프로그램'은 자신의 인성 역량을 학생이 스스로 점검하여 인성 성장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내면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인성 덕목을 바탕으로 제작한 ‘자기성찰 활동자료’를 3월 초에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은 자기성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긍정적인 인성 역량을 찾아 자존감을 높이고, 필요한 인성 역량에 대해서는 각자의 성장 과제를 공유하여 실천한다. 이후 학기말 점검을 통해 다시 새로운 인성 약속을 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인성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나, 봄!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 내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전문가와 연계한 자기이해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인성 성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월 5일 10:00,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42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10명으로 총 54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1.1%(6명), 여자 88.9%(48명)이며, 졸업자 46.3%(25명), 졸업예정자 53.7%(29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 오후 2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등록을 마쳐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5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향후 대전 관내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