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 부여 지역아동센터와 연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교육회복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지원을 위해 충남의 대표 지부(전국지역아동센터 충남지부, 한국지역아동센터 충남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공동의 협력체계로 최선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라온 배움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돌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력지원 프로그램으로 충남도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강사와 교재, 교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라온 배움교실의 운영 현황과 만족도를 파악하고, 무엇보다 아동들과 센터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회복 안전망 구축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탄탄한 기초학력은 물론 자신감과 따뜻함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청소년 국제교류 기회 확대를 위하여 관내 학교가 해외학교와 짝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젝트와 문화교류를 함께하는 국제교류 협력학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교실을 넘어서는 세계와 연결된 수업’을 비전으로 학교의 호응에 힘입어 2년째 순항 중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국제교류 협력학교는 2020년 20교에서 2021년 35교(초 18교, 중 8교, 고 9교)로 증가하였고, 교류 국가도 작년 7개국에서 현재 14개국으로 늘었다. 국제교류 협력학교에서는 교과 수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문화다양성, 언어교류 등을 중심으로 해외 협력학교와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온라인 화상수업 등으로 공유하는 등 활발히 국제교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나 연수 등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해외 학생들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소통하는 국제교류로 인해 학교생활이 생동감 있고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세종예술고등학교는 미국의 메르디안 고등학교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국 학생들이 작곡하고 연주한 곡에 세종예술고 학생들의 가창과 미술 작품을 담은 동영상을 담아 공동
[대전=충남도민일보] 서대전여자고등학교(교장 박범철)는 1일 서붕(瑞鵬)비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자기주도 학습과 문화 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한 교육・문화복합 도서관인 서붕비전관은 연면적 1,010.90㎡로 2021년 3월에 설계를 시작해 2021년 11월 준공되었으며, 대전교육청에서 10여 억원을 지원받아 개관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학교법인장훈학원 박세철 이사장, 이광복 대전시의원, 김동성 대전시서구의원, 자매학교인 장훈고등학교장, 대전예술고등학교장,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총 20여명이 서붕비전관에 모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맞춰 진행되었다. 서대전여자고등학교 박범철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법인장훈학원 박세철 이사장 축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격려사, 박병석 국회의장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서붕비전관은 그동안 기숙사로 활용했던 시설을 대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을 하여 3개의 소규모 열람실과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열람실, 자료검색실, 스마트한 학습 공간인 비전카페,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강당인 비전홀 등을 갖추었다. 고교학점제 실시를 앞두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30일 입상자 35명, 김지철 교육감 외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시상식은 청소년 사회자(이원경(홍성고), 이세연(홍성여고))와 입상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한 행사로 입상자와 보호자, 교원 등 모든 참석자가 직접 현장에서 입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감상하는 순서로 이어졌으며 이번 5회의 대상 수상작품인 소설 ‘들리지 않는 아우성’(충남외고, 이다빈)을 각색․연출한 낭독극 ‘들리지 않는 아우성’ 공연 및 초청대담(최희영, 기록자가의 삶)을 열어 글쓰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영감을 주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은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한 첫 번째 공모전이라는 점,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내가는 과정 중심, 학생 중심 문화행사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출판기념회를 맞아, 문학의 힘과 기록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며, “ 특히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작품집』은 입상자 개개인의 빛나는 청소년기를 증언하는 기록이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8개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원종목단체별 겸임대회로 개최되었으며 초등부 21개 종목, 중등부 36개 종목이 연중 실시되었다. 충남교육청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7개로 총 1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금메달 33개로 3위를 기록했던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2009년)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이는 1972년부터 시작된 전국소년체육대회 50년 역사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역도에서 금메달 9개(3관왕 2명), 육상 금메달 6개, 수영(경영, 다이빙)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사격 금메달 3개, 핸드볼 초․중학교 동반 우승, 하키 전국소년체전 3연패 등 13개 종목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면서 38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경기, 개최지 경북을 제외한 실질적 1위로(금메달 2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4개) 220만 충남도민과 체육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였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외국인학교와 함께 11월 25일 대전 관내 초‧중등 영어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Good-Turn 워크숍’을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2016년 8월에 체결된 대전교육청과 대전외국인학교 간의 업무협약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대전외국인학교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여 대전 외국어‧국제교육 및 교실 영어 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워크숍은 ‘IB 교육과정과 탐구학습의 이해와 실천 방안-IB 교육과정 무엇이 다른가?’를 전체 주제로 초등 및 중등 분과로 나누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초등 분과에서는‘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실천’이라는 소주제로 대전외국인학교 신광미 교사가 강의하였고, 중등 분과에서는 ‘대전외국인학교 관점에서 바라본 IB MYP-탐구학습에 대한 이해’라는 소주제로 조민수 교사가 강의하였으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었다. 전체 참석자 40명 중 설문에 응답한 22명 중 100%가 이번 워크숍에 전반적
[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서당초등학교(교장 이현진)는 코로나19로 서먹해진 교유관계 개선을 위해 30일 학교 다솜관에서 마술 극을 활용한 프로그램 참여 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방역지침에 따라 이 학교 3학년 164명을 80여 명씩 2그룹으로 나눠 이상식 공연 마술사의 진행으로 오프닝 마술쇼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증진하게 시켰다. 이어진 마술 극에서는 배려, 존중, 양보 등 교우관계 증진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양보하겠다”는 선서 활동도 함께 했다. 교우관계 증진을 위해 ‘장난은 나만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재미있어야 한다’는 사실과 ‘친구와 가까워지는 방법은 친구의 장점을 자주 칭찬해주라’는 교육적 메시지를 함께했다. 마술 극 참여 학생들은 “서로가 재미있어야 하는 장난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마술로 배우니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라며 “이 같은 즐거운 수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현진 교장은 “교우관계 증진은 학교생활에 중요한 역할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눈높이에 맞도록 마술 극을 활용해 참여도를 높이는 교육효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한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청에서 신청을 받고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을 검토 후 익월 지급한 결과, 초, 중, 고 학생 163명(58교) 가정으로 1억 3천여만원 상당의 생계비(최대 100만원) 및 의료비(최대 200만원)가 전달되었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사례 중에는 생계를 책임지던 조손가정의 조모가 일하시던 식당이 코로나로 인해 폐업이 결정되면서 조모는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고 가계수입이 없어져 월세가 밀리는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상황으로 학교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100만원의 긴급 생계비가 지급되었고 위기 상황 해소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특수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29일 스플라스리솜에서 보호자 등 특수교육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였다. 의견 수렴회는 특수학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특수교사, 보호자, 교원 단체 대표 교사 등 60명이 참석하였으며, 2022년 충남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진단과 올해 특수교육 추진 사업에 대한 만족도 점검 등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의견 수렴회에서는 통합교육 지원 강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신․증설,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성 강화,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확대, 진로직업교육 및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으며, 특수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수요자가 공감하고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충남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반영함으로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특수교육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작년도 의견 수렴회에서 제안되었던 치료지원비 인상,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비 인상,
[아산=충남도민일보]흔히 독감이라 부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코에 접종하는 나노 백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선문대학교 이충성 교수(제약생명공학과, 바이오빅데이터융합전공교육연구단)와 가톨릭대 나건 교수 연구팀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과 광민감성 고분자를 이용해 비강 접종 후 빛으로 면역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나노 백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백신이 대부분 근육주사로 접종하는 반면 이번에 개발된 나노 백신은 광응답제가 결합된 고분자와 항원단백질을 이용한 백신으로 비강(코)을 통해 주사 없이 투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비강에 접종해 빛을 쏘여주면 면역 반응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된 나노 백신은 동물 실험에서도 효과가 검증됐다. 나노 백신을 투여한 동물 모델에 치사량의 바이러스를 감염시켰을 때 60%의 생존율을 보였고, 추가로 빛을 쬐어준 동물 모델은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빛을 쬐어줌에 따라 4배에서 최대 8배까지 많은 면역 세포가 생성됐다. 또한 항원 특이적인 항체의 양도 항원 단백질만 투여했을 때보다 8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山史현대시100년관에서는 25일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에서 세종손글씨연구소 김성장 시인․서예가로부터 <강물은 길을 잃지 않는다> 주제의 작품 1점(6×1m)을 기증 받아 수증식을 개최했다. 김성장 시인․서예가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현재 세종손글씨연구소장이며 붓글씨 강좌와 영상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시집『서로 다른 두 자리』, 서예 시집『내 밥그릇』, 정지용 시 해설서『아무러치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기행 산문집 『시로 만든 집 14채』, 최근 출간한 시집『눈물은 한때 우리가 바다에 살았다는 흔적』등을 출간했다. <강물은 길을 잃지 않는다>는 빠르게 휘몰아치거나 느리게 흐르거나 고요히 머무는, 서두르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는 강물의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시를 창작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山史현대시100년관에 제 작품이 걸려 영광입니다”라고 김성장 시인․서예가는 기증 소감을 전했다. 山史현대시100년관 문현미 관장은 “다채로운 사색이 담겨 있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캘리그래피 작품을 감상함으로 천안 시민과 학생들의 정서가 순화되고 순수해지길 바란다. 또한 붓으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ON 세상 안전의 날!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안전체험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의 날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안전체험의 날 행사는 학술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이루어졌다. 학술마당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윤주 교수의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삶을 위한 학교안전, 새롭게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고, 우리가 실천하는 안전교육 이야기 UCC 공모전 우수 작품을 공유하는 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체험마당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기관안전체험관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교안전체험관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안전체험의 날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병행해 다채로운 교육 행사와 함께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대전행복교육의 체험마당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를 그려보며 꿈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 장을 펼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더불어 기관안전체험관은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학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 중등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를 나누는 장이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배움과 성장을 위한 나눔 ‘2021 중등 수업 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 2021 중등 수업 공유 한마당은 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하는 ‘수업나눔토크’와 세종시교육청 자료 공유 나눔터인 e집현전에 자료를 탑재하는 ‘수업나눔공유’로 진행된다. 수업나눔토크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온 중등교과(연구)동아리 16팀, 중등교과교육연구회 5팀, 중등수업나눔지원단 4팀, 연구사례공유 5팀이 참여한다. 11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름고 박준희 교사(교과연구동아리)가 ‘VR기기를 활용하여 지리수업하기’를 시작으로 사례 안내, 수업 토크,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12월 3일 오후 4시 30분까지 총 30팀의 나눔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세종시 관내 교사들은 행사 리플릿을 참고해 교과와 주제를 확인하고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업나눔공유도 진행된다. 2019년부터 활동한 중등교과(연구)동아리 자료는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11월 25일(목) DCC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 가치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활동 모델과 차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공모단체 4단체, 씨앗동아리 40팀,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교, 학교협동조합 예비운영학교 3교가 참여했다. 행사는 공모사업 결과보고 및 분야별 총 7개 단체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단체들은 내년에도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질적으로 성장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삶과 앎이 하나로 통합되어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고 꿈을 키울 수 있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4일부터 26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라는 주제로 노벨과학체험전과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초·중·고 각 학교에서 수행한 노벨과학동아리 활동을 노벨수상자와 연계하여 관람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 축제’이다. 특히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병행하여 다채로운 교육 행사와 함께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대전행복교육의 체험마당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를 그려보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을 펼친다.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에는 노벨과학동아리 총 50팀이 참여하여 노벨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체험 내용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퀴즈로 푸는 노벨과학 퀴즈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26일에는 1년간 진행한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가 열려 2021년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25일 ‘2021년도 제11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Different Design DNA’로서, 이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4년간의 학과 과정을 통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면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프로 디자이너로 거듭나게 된다는 의미다. 졸업 전시회는 25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홈페이지 http://www.2021smvd.com 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프로젝트로 전시되며 홈페이지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의 교육 목표는 전인적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각디자인학과는 실무 전문가 양성 기초 과정부터 타이포그래피, 광고 디자인, 영상 디자인, 아이덴티티 디자인, 패지지, 편집 디자인, 모션 그래픽, 뉴미디어 디자인, 창업, 산학협력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과 과정 외에도 글로벌 디자인 교류, 산학협력 실습 및 연계 프로젝트 참여, 지역 개발 공공 디자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