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입학, 두근두근 설렘’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자료이다. 이 자료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입학 준비와 자녀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준비 ▲교육과정 안내 ▲학교생활 안내 ▲안전한 생활 ▲학부모 교육참여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비교하여 달라지는 초등학교 생활, 학교교육활동, 학부모의 역할 및 교육참여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입학, 두근두근 설렘’ 도움 자료를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2021년 12월 27일~28일)에 맞춰 관내 52개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움 자료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의 걱정을 설렘과 기대로 바꾸어 주고,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충청남도청과 협업하여 10일-11일 비체팰리스(보령)에서 2021년 평화·통일교육 배움자리(발전워크숍)를 개최하였다. 이번 배움자리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학교통일교육 발전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학교 현장에서 평화·통일교육을 담당하고 있거나 평화·통일교육을 실천한 초·중등교사 30여명이 참가하였다. 배움자리는 디지털 통일교육 ‘월페커즈’ 안내 및 활동, 국립통일교육원 박계리 교수의 ‘남북문화공동체 형성과 북한문화예술의 이해’ 특강, 2021년 제9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에도 입상한 석문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의 ‘평화·통일교육 활동 사례나눔’, 충청남도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통일 공감 토크’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학교 평화·통일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통일교육 ‘웰페커즈’ 수업키트와 석문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이 충남교육청이 지원한 ‘2021년 교실 속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 활동으로 학생들과 직접 제작한 ‘남북 통일어 사전’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충청남도청과 충남하나센터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따뜻한 소비,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충남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와 시군 소비자단체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지역화폐 사용하기 △충남형 배달앱 이용하기 등 지역경제 친화적 소비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소비자대회에선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와 보령시 이연우 주무관, 금산군 김혜림 주무관, 부여군 이지숙 주무관, 홍성군 황선영 주무관이 소비자 권익 증진 및 건전 상거래 질서 확립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유현정 충북대 교수가 진행한 ‘2022 소비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역할’ 특강을 통해 내년도 소비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경제를 위한 소비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지사는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소비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대 흐름에 맞는 소비자 정책을 발굴·추진해 소비자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세종캠퍼스와 미래융합역사문화관 신축 사업 등 2022년 정부예산 시설사업 예산 7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세종캠퍼스 건축비 280억원, 미래융합역사문화관 사업비 196억원, 기타 시설 확충예산 273억원 등 총 749억원의 규모다. 공주대는 세종캠퍼스 신축 BTL 사업을 통해 충남·세종을 대표하는 거점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 신산업인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AI/ICT) 등 분야에서 충남대, 한밭대와 함께 공동교육 및 복수학위 등 융・복합 전공을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세종공유대학”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대 세종캠퍼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부지 12,000㎡(약3,600평)에 연면적 12,000㎡,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2022년 1월 사업을 시작해 2026년 3월에 개교할 목표로 IT・BT・ET 등 첨단산업분야의 교육과 연구, 창업 및 취업이 선순환하는 미래인재 양성의 중추적 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공주대 미래융합역사문화관은 중부권 역사문화 연구에 기초한 백제문화권 역사교육의 신지평 확장과 가상 및 증강현실(VR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9일 소속 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직원 40여 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헌혈 참여자 간 거리두기,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국ㆍ공ㆍ사립유치원 교원 총 500명을 대상으로 2022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총 3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내실 있는 유치원 안착 실현을 위한 ▲ 2022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 2021 충남 유아교육 성과 나눔자리 ▲ 2022 유아교육 주요사업별 나눔자리, 그리고 ▲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운영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유아ㆍ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다시 정상화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도록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유아교육으로의 역할로 유치원 교원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유아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과정과 정책 공유, 우수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치원 선생님들의 노고로 어려운 2년 동안 유아교육은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하듯 굳건히 자리를 지켰으며, 어떤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가듯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원들의 애정과 교육실천으로 사필귀정(事必歸正)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7일, 데이터 전문 솔루션 기업인 엔코아(대표: 이화식)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 대상은 백석대학교의 4개 학부(경상학부, 스마트IT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혁신융합학부)이다. 엔코아는 지난 20여년간 정부 공공기관을 포함한, 금융 제조 통신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독자적인 데이터 컨설팅 및 기업용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온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엔코아는 데이터 산업과 IT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자사의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 디에이샵(DA#)아카데미 버전을 지속적으로 대학에 기증해 왔다. 엔코아의 DATAWARE™DA#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설계를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 IT 프로젝트의 데이터 설계에 활용되고 있다. 엔코아 명재호 부사장은“ IT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COVID-19 이후로 IT 산업은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전문 인재의 수급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역량 있은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노력이 지속적으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일 세종교육청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혁신고등학교 한마당 및 교사 공동워크숍, 혁신교육 담당자 학습공동체 등 충청권 공동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 사업 방향을 협의하였다.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의 ‘교원 성장과 교육혁신’ 발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교사성장을 위한 교육청과 대학의 긴밀한 협력 강화와 충청권 교육청 차원의 연구와 정책을 추진을 위해 4개 시‧도교육감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 했다.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에서 교육감들은 “2022년에도 충청권의 모든 학생들이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 삶을 적극적으로 그려가며 행복하게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최재영 전 진주고 축구부 수석코치가 대학리그 ‘최강자’ 선문대 축구부 감독으로 선임됐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선문대 축구부의 지휘봉을 최재영 감독에게 맡겼다고 7일 밝혔다. 최재영(만 38세) 감독은 성남FC U-18 구단인 풍생고 축구부의 수석코치, 동아대 축구부 수석코치, 경남 FC의 U-18 구단인 진주고 축구부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올해 7월에는 2021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선문대는 안익수 감독(현 FC서울 감독·선문대 축구부 명예 감독)이 이끌던 기간 동안 2020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 2021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선문대 축구부를 이끌던 안익수 감독이 지난 9월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달 1일 날짜로 대학 축구 ‘최강’인 선문대호의 키를 새로이 잡게 된 최재영 감독은 “지금까지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끌어내 경쟁력과 차별화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라면서 “필드 위의 11명의 선수가 패스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이른바 ‘토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8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교육격차를 해소할 정책 시행에 필요한 교육균형발전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교육균형발전 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포함한 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제2차 교육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위원회에서는 2022년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균형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 선정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수요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 계획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또한 앞으로는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지역발전과 교육균형발전을 도모하여 도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장 전진석 부교육감은 “미래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으로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며, 교육균형발전위원회의 각종 제안이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이 12월 8일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충청권 혁신교육 공동 번영을 위한 ▲충청권 혁신고등학교 한마당 ▲충청권 혁신학교 교사 공동워크숍 ▲충청권 혁신교육 담당자 학습공동체 등 충청권 공동사업 성과를 보고받고, 2022년 사업 방향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 열린 ‘충청권 혁신고등학교 한마당’은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으로 확대하여 충청권 모든 고등학교의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하자고 합의했다. 더불어,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의 ‘교원 성장과 교육혁신’이라는 제안을 듣고 ‘교육혁신의 핵심은 교사양성과 교사성장으로 교육청과 대학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충청권 교육청 차원의 연구와 정책을 추진하고, 국가 차원에서 추진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충청권 교육감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은 교육혁신의 경험과 정책을 서로 나누면서 대한민국 중심에서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라면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입학원서 접수를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등학교 입학 모집정원은 세종시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15교*에 3,450명이며, 이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수 증가 등으로 2021학년도와 비교하여 450명이 증가한 수치다. 2022학년도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입학 대상은 세종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세종시 거주자 등이다. 일반적으로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세종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행복도시법에 따른 이전기관 종사자 자녀는 재학하고 있는 중학교와 관계없이 입학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원서를 제출할 때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15교 중 지원자 주소와 관계없이 7개 고등학교를 지망할 수 있으며, 배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단계는 학교 정원의 70%를 1지망 지원자 중에서 컴퓨터에 의해 추첨 배정하고, 2단계는 학교 정원 30%를 1지망 지원자 중에서 해당 고등학교 통학권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에 의해 추첨 배정한다. 3단계는 2단계에서 30%를 채우지 못한 경우 1단계에서 배정받지
[교육=충남도민일보]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승영)는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학습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마케팅전략기획_L5) △응용SW엔지니어링(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감리(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화학물질분석_L5)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15개 업체 33명 △2019년 12개 업체 32명 △2020년 14개 업체 29명이 수료했고, 2021년에는 16개 업체에 26명이 학습 근로자로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는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2020년 운영대학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1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 시 기업은 훈련 과정 개발비, 학습 도구 제작 지원, 전담 인력 양성 교육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부 주관 ‘202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을 포함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근거로 2011년에 도입되어 환경부 등 4개 부처가 중앙정부·지자체·시도교육청 등 7개 유형 783개 기관에 대해 매년 기준배출량 대비 연차별 감축 목표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가장 우수한 감축실적을 달성하였다. 환경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은 기준배출량(6,241톤) 대비 37%를 감축(감축량 2,278톤)하였으며 이는 전년 감축률 17% 대비 20%p 추가 감축한 수치로, 냉·난방 온도 준수, 중식시간 사무실 소등, PC 대기전력절감 소프트웨어 설치, 4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등의 행태개선을 통한 전 직원의 에너지 절약 동참과 고효율에너지 설비(LED 조명기기, 단열창호)교체,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발전설비 및 지열식 냉·난방기 운영) 보급, 환경친화적 자동차(하이브리드차) 교체와 같은 시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을 위한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 사업은 방과후학교 강사 모집 및 배정, 인건비 지급까지 일련의 행정절차를 세종시교육청에서 총괄하여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마술 ▲국악 ▲방송댄스 ▲로봇과학 ▲점핑클레이 ▲치어리딩 ▲첼로 ▲플루트 ▲칼림바 등 총 316개 프로그램으로 200명 내외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2학년도 1학기를 준비하는 첫 번째 모집으로 읍면지역 병설유치원(18원), 초등학교(19교), 중학교(5교), 기관(세종가정형Wee센터)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순회강사 지원서는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세종시교육청 순회강사 특성화홈페이지에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요건, 심사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세종시교육청 순회강사 특성화홈페이지 및 방과후학교 특성화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 코로나19 대응 강사, 학교와 교육청 간 신속한 연락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세종시 청소년들에게 국제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 문화교류캠프는 관내 중학생 20명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0분간 총 4회 진행되며, 메타버스,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화상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두가 다르지만 모두가 동등한 청소년 문화 ▲국제문화 다양성 이해 ▲지역사회에서 만나는 문화 ▲코로나로 달라진 일상과 국가 간 협력 등을 주제로 다양한 학생 중심의 참여 활동과 그룹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사진과 자료를 준비하여 발표하고 소통하는 포토 보이스에 참여하며 상대방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경험하게 된다. 종촌중학교 박인서 학생은 “해외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우정을 쌓기 위해 캠프를 신청했는데, 사전 과제 ‘나를 소개하기’에 올라온 해외 참가자의 히잡을 쓴 사진을 보니 국제교류가 실감 난다”라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사라지면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