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신규 채용하는 교직원을 대상을 잠복결핵검진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이 인체 내에 있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으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결핵예방법'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결핵검진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교 신규채용자는 채용 후 1개월 이내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기존에 학교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잠복결핵검진을 올해는 교직원의 업무경감 및 예산절감을 위하여 도교육청에서 일괄계약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예산 2억여 원을 편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5년도 교직원 잠복결핵검진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 내 결핵 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지난 13일부터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매시간 25명 이내 인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전문해설사의 알찬 설명을 함께 제공한다.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세계 여러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자는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도 입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다문화 공예 체험 등 문화다양성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아울러, 사이버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5종의 사이버 체험 활동과 165종의 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예술놀이터를 운영하기 위해 특별한 체험관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말을 꽃 피우는 '한글사랑관',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교육박물관', 안전한 생활을 위한 '어린이안전체험관'이다. 한글사랑관은 2004년 개관해 한글 관련 역사물 전시로 한글의 문화적 가치 인식과 올바른 언어습관을 형성하고 연령별 인지발달을 고려하거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관련 유물(수장고 및 전시관) 285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한글 기초·기본을 활용해 교육하고 있다. 평일 단체체험프로그램은 한글창체 체험 및 한글사랑 인형극을 어린이집과 유·초·특수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에 한글체험 마당 교실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박물관은 2006년 개관해 충북 도내 교육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해 교육 역사의 중요성을 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이 2025년 응급처치 전문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지난해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은 교직원과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433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2025년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네 번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의 집중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응급처치 전문교육 1기 과정은 신청자 20명이 모두 참석하여 진지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박성진(체육강사) 씨는 “수준 높은 교육 덕분에 아이들과 더 신나는 활동이 기대되고, 안전관리에도 큰 자신이 생겼다.”라고 소감과 만족을 전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사고 예방과 신속한 응급처치 및 안전조치가 가능하도록 교직원과 어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옥천군에 소재한 ‘영생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옥천공설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직원 일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준비해 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옥천공설시장에서 설날에 필요한 식자재,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으며,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충북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4일 도와 시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토지정보 분야의 주요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하여 ‘2025년 주요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민을 위한 똑똑한 디지털 토지공간 구현을 목표로 ▴신뢰받는 공감 토지행정 구현 ▴정확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지적 구현 ▴편리한 부동산정보 제공 및 주소체계 고도화 ▴공간정보 활용 사용자 확대와 데이터 품질 향상 ▴도민과 함께하는 '바른땅'사업 추진의 5대 전략을 수립하고 81개 세부 이행과제를 담았다. 지난해 충북도는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10년 연속 지적재조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국 최초 도로 급경사지 주소정보 부여 사업 추진 ▴충북형 영상 공간정보 구축을 통한 도민생활지도 서비스 확대 등 토지정보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토지 행정을 펼치기 위해 ▴공간정보 플랫폼 '마루'의 군지역 확대 ▴사용자 선택 기반 충북 행정지도 제작 ▴급경사지 드론 영상 구축 ▴최적 이동경로 서비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이의영 부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청주 삼성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명절을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직원들은 24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청주시 미원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꽃피는 마을'을 방문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입소한 장애인분들을 위문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분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제천시이통장연합회가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제천시이통장연합회는 24일 신년 첫 월례회를 열고,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아트타일 제작에 동참했다. 아트타일은 오는 9월 개최하는 엑스포 행사장 내 전시될 예정으로, 지난해 7월부터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도민들이 참여해 엑스포 성공을 염원하며 제작해 온 기념 사업이다.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아트타일 제작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제천시이통장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엑스포가 제천을 세계적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송읍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해오름집’과 노인복지시설 ‘푸른나무오송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최복수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설 연휴 기간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31일 금요일은 휴원한다.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 자락에 자리 잡은 미동산수목원은 250ha의 면적에 난대식물원,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숲생태도서관 등의 다양한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에 조성한 숲속생태도서관은 자연과 교감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아울러 미동산수목원에는 고요한 숲속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로가 있어 긴 명절 연휴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제격이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미동산수목원에서 겨울의 ‘숲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미동산수목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육아원은 1946년 사회복지법인 충북사회봉사회에 의해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2명의 아동이 28명의 직원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24일), 윤건영 교육감은 육아원에 방문해 생활 중인 아이들과 윷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키워나가는 우리 멋진 아이들에게 오늘 방문이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직원들에게는 “이윤주 원장님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이 존경스럽다.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08년부터 충북육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4일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충청북도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6건,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변경동의안’ 등 동의안 6건, 기타 1건으로 원안가결 32건, 부결 1건이다. 지난 9월 11일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제천시 하소동 화재사고 사망자 지원 조례안’은 전체 의원 3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본회의에 부의되었다. 기명표결을 진행한 결과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하고 부결되었다. 대집행기관질문을 신청한 박지헌 의원은 ‘민선8기 도정 주요성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질문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5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김정일 의원은 ‘충청북도 직원 심리상담 지원 확대 필요’ △김현문 의원 ‘청주시에 청소년 복합문화타운을 조성하자’ △이종갑 의원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촉구!’를 주장했다. 이어 △김꽃임 의원은 ‘충청북도는 말뿐인 민생정책 말고 예산 편성하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24일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민선 8기 주요 도정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충북의 저출생 대응 정책, 청남대 개발,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사업 등 충북의 주요 역점사업들에 대해 질의하며, 특히 일하는 밥퍼 사업에 대해 “수혜자인 노인들의 반응이 좋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또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및 투자유치 실적이 충북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질문했으며 2025년 도정 주요 현안인 문화의 바다 프로젝트,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도정의 성과가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고, 도민 개개인에게 자부심과 행복을 주는 형태로 나타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2025년 새롭게 준비한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연수'를 22일부터 24일까지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원 대상 전문 연수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이 포함되었다. 연수는 교원들이 학교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교육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각 기수당 20명으로, 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태 환경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교원들이 이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실천적인 환경 교육을 강화하는 계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환경산림국 소속 직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옥천 전통시장인 옥천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옥천공설시장 상인회와 격의 없는 대화시간을 갖고 상인과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어깨띠를 메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도 벌였다. 아울러,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중앙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정을 나누었다. 충북도 조병철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도민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