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3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조사 능력 향상과 상반기 확인조사 실시에 따른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직원 간 민원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 연찬회는 통합조사관리1·2·3팀 직원 23명이 참석해 상반기 확인조사,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세부 업무 추진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사례 공유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통합조사관리팀의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수혜 대상자가 개인별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월 30일 화정역 광장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과 시민 공감형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는 덕양구보건소,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덕양지사, 금연환경지킴이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흡연피해 민원이 많은 화정역 광장을 중심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캠페인에서 △이동금연클리닉 △노담패치알쓰패치 체험존 △금연 홍보 캠페인 △금연 플로깅 △국가암검진 홍보관 △말라리아예방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대형 현수막을 이용한‘플래시몹(Flash Mob)’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C캠페인은 담배(Cigarette)대신 사탕(Candy)을!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흡연자가 몸에 해로운 담배 대신, 사탕으로 금연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실시한 캠페인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공감형 금연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유실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유실은 주엽어린이도서관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공사는 휴관일인 지난 5월 17일 진행됐으며, 이용객의 도서관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했다. 수유실은 영유아 동반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달 안에는 이야기 방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어린이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1층의 이야기방 환경개선은 공기정화와 탈취, 방음 효과를 내는 스칸디아모스를 장식해 실용성과 미관을 모두 잡기로 했다. 그 밖에 유아매트 등도 교체해 어린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야기방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청사 환경 개선은 이용객의 필요 사항과 범국가적 과제를 일치시킨 뜻깊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내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도서관 시설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5월 30일 부천시청에서 2024년 2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올해부터 의료기관 중심의 협의체로 출범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연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달부터는 공동 마케팅 및 현지 홍보를 위한 카자흐스탄 부천시 홍보사무소 운영과 외국인환자 대상의 원데이(1 DAY)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았다. 한편,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에는 지난 5월 1개 의료기관이 추가로 가입해 총 15개의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초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가 의료기관 중심으로 출범했는데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더 많은 외국인환자가 부천을 찾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상동호수공원에서 토종벼 손모내기, 에코축제, 풀뿌리마켓, 토요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는 벼농사 시작을 직접 심고 체험함으로써 어른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추억을 만드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 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어르신들이 풍물 길놀이로 행사의 흥을 북돋우고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토종벼손모내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병뚜껑농구, 병뚜껑컬링, 에코 퀴즈 등 에코올림픽이 개최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다. 상동호수공원시민운영단은 공정무역캠페인, 섬유공예, 천연수세미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고 나눔에 대한 새로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마켓존 풀뿌리마켓을 운영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상동호수공원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일 문원체육공원에서 주민의 높은 호응 속에 열린 ‘제3회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지킴이들과 사무원은 문원행복마을관리소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M 비누 만들기 등 시연 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향후 지역 특색사업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13일까지 행복마을관리소 이용자들의 의견을 모아 결과를 다음 지역행사 시 반영할 예정이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직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지역 특색사업들을 발굴해 주민들이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에 개소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내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가 개최한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전년도 각 시·군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이날 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석했으며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장려상을 차지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갈등을 넘어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 ‘우리마을 실험실’,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우리동네 문원동 꼬꼬무 문화축제’는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며, ‘우리마을 실험실’은 꼬꼬무 문화축제의 정책 마당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풋살 경기다. 문원동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탄력을 받아 더욱 활발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일 시청 소통실에서 신임이사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혜선(점핑머신 대표, KBS공채 개그우먼), 김병갑(김포금쌀영농 조합법인 대표)등 4명이 이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임기 2년간 장애인체육회 임원으로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 구현, 지역 장애인체육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와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정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사들의 경험은 김포시 장애인체육의 발전은 물론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신임이사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에는 장애인당구, 장애인탁구 종목별 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파크골프, 어울림 풋센발리볼 대회를 이어 운영해 장애인의 체육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개편 후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김포시 시정매거진 ‘김포마루’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전자책으로만 발행된다. 올해 2월부터 기존 신문에서 잡지 매거진 형식으로 판형을 전면 개편하고 지면을 20면에서 52면으로 증면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로 효율성 있는 실용 소통을 지향해 온 김포마루의 이번 전자책 발행은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앞장서고 시민 구독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 변화의 일환이다. 온라인 콘텐츠로만 게시되는 이번 달 '김포마루'는 김포마루 웹페이지 뿐만 아니라 김포시 카카오톡, 시중 5대 콘텐츠 플랫폼(교보문고, 밀리의 서재, yes24, 리디북스, 알라딘) 에서 접할 수 있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포털사이트에 ‘김포마루’를 검색하거나, 해당 콘텐츠 플랫폼에 접속하여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언제 어디서든’ '김포마루' 6월호를 읽어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김포마루는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지난 2월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책자와 함께 전자책 발행을 병행하고 있다. 전자책 발행에 시민들은 실물 책을 읽기 곤란한 장소나 상황에서도 간단하고 편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시민 체감도 높은 반려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과 만나 반려정책과 펫티켓 등을 주제로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김포시가 반려가족을 위해 가장 활성화했으면 하는 정책’과 ‘반려인이 꼭 지켜줬으면 하는 펫티켓’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펫티켓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과 시 관계자는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반려견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배변봉투 지참▲맹견 입마개 착용 등 반려인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비반려인에게도 ▲타인의 반려견 눈을 빤히 응시하지 않기 ▲견주 동의없이 타인의 반려견 접촉 및 먹이 주지 않기▲타인의 반려견에게 불쾌한 언행은 하지 않기 등 함께 지켜나가야 할 펫티켓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날 많은 시민이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준 가운데 한 시민은 “올해 들어 김포시에 반려동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김포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김포시 최초로 관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 선정) 중 평생교육 강좌 이용자 중 선착순 인원에 대해 1인당 연간 35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이 사업은 이용자별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사업으로 실질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6월초부터 보조금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할 예정이며, 선정된 이용권 신청자는 NH농협은행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사용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차별없는 평생학습을 제공해 나가겠다.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로 많이 이용해 주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지난 3일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협약을 맺고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수하고 투명한 급식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김포시가 학교급식의 선택권 확대에 이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체계적인 급식에 앞장서는 것으로, 공공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인해, 시는 어린이에만 국한되어 있던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범위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해 체계적인 급식관리 및 지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기존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 중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는 소규모 급식시설까지 위생관리 및 식단관리를 확대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식약처는 기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 영양사가 없어 급식 관리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2019년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관리를 권장해왔다. 그러나 김포시에서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다가 민선8기 출범 이후 논의되기 시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4월 16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각 읍면동 현장을 순회하는 이 교육은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의 활동 방향인 5-S운동, Sweet home(화목한 가정만들기), Special ability(1인 1특기 갖기), Service(자원봉사 하기), Suicide prevention(노인자살 예방), Save the earth(환경보존)을 실천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 교육에서는 당면 영농사항 교육, 2050탄소중립 실천 교육,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 및 실습 교육, 5-S운동 연계 과제 교육을 실시했다. 양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장은 “회원들에게 이번 순회 교육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로 새로운 이천을 건설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주체로서 이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6월 3일 김경희 이천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부사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SK하이닉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 상호간 이천시 청소년이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환경 및 4차산업을 미리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ICT창의문화 교육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SK하이닉스의 지역환경개선 기금 15억원을 지정기탁 받아 이천시청소년생활문화센터 내에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실습, 체험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 있는 환경‧ICT 특화 교육시설 조성을 위한 상호 간 이해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3개 기관은 각 기관의 이행사항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에도 이천시 청소년 및 시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은“이번 환경‧ICT 교육시설 조성사업이 지역사회 ICT교육 격차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천시 청소년들이 창의문화 교육 공간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2분기 신청을 접수 중이다.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6세~18세 어린이, 청소년에게 분기 당 6만 원, 연 최대 24만원 한도에서 수도권 대중교통비 실사용액의 100%를 지역화폐나 계좌이체를 통해 환급하는 사업이다. 이천시 총인구 23만명 중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에 해당하는 인구수는 3만 2천명 정도이다.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최초 1회 신청 시 4분기까지 자동 신청되며 가입 신청된 분기부터 지원금이 산정되며 분기별 소급은 불가능하다. 대월면에 거주하는 학부모 김 모씨는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교통비 부담 완화에 도움 될 것 같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제도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31일 여름철 자연재난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연면적 20,000㎡이상의 이천시 건축공사현장 중 공정률 30~80%의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여부와 옹벽 및 석축 파손 및 균열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기능 적합여부, 우기대비 수방자재 비치여부, 사고발생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사항에 대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지적사항은 담당부서 및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 할 계획이며, 조치사항에 대한 피드백 미이행의 경우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안전사고 미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