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남도민일보] 충남 계룡시는 2019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마련하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올해부터 정부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됨에 따라 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해당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계룡소방서와 함께 임산부 사전예약제 119 구급서비스를 시행해 출산, 진통 등 응급상황 신고 시 병원 이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지역 내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6개월 미만의 산모로 119에 직접 전화 신청하거나 계룡시 보건소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부출산 준비교실, 모유수유상담, 한방육아교실 등 임신, 출산 육아관련 강좌를 수시 운영해 다양한 정보 제공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행복한 출산, 육아 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등을 통해 임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난임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임산부 의료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충남 계룡시는 2019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조사대상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기준점 1,158점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로 지적측량기준점의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파악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동일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 하천, 구거 등에 설치한 지적기준점이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담당부서 및 관계기관이 공사 등을 시행할 때 사전 협의요청 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신설, 복구, 폐기되는 기준점은 공보에 고시하고 지적기준점 복구 후 세부측량 성과도를 이용하여 세부측량을 실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지적기준점 성과좌표 전산입력, 및 표석대장에 반영하여 지적행정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18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결과 망실 및 훼손된 측량기준점 40점에 대하여 재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문화예술 참여 실태 및 수요조사 설문” 실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에서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약 한 달간 서산시에 거주하는 남여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참여 현황 및 수요,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서대학교에 의뢰해 실시했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실태를 알아보고 수요를 검토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지원 전략을 마련하고 서산시만의 특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역문화예술 기반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서산해미읍성, 마애여래삼존상과 같은 역사자원을 대표 이미지로 선정하고 역사전통 중심으로 방향을 잡아 전략 및 기반을 수립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20대부터 30대 연령층에서는 호수공원이라는 답변이 많아 다른 연령층에 비해 도시자원과 사회문화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서산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지원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문화예술 전용 공간 확대, 생활문화 관련 동호회 양성 등의 문화예술활동의 생활화 관련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서산시는 현재 서산시가 가진 유형적 역사문화자원 중심의 주류적 수요와 더불어 연령별, 지역별 의견을 참
저소득층 정기 물품 후원 약속 [충남도민일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농업회사법인 돈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 체결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돈우에서 생산하는 육가공품을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에 지원키로 약속했다. 정진숙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배방읍 저소득층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겸 배방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여러 후원자분들이 있기에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배방읍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농업인 1,600명을 대상으로‘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교육장에서 종합반과 대전의 주요작목 재배기술 등의 교육과정을 20회에 걸쳐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정별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새로운 농업정책과 전문화된 품목기술 중심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효율적인 영농설계와 소득작목의 재배기술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한 지역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소방서는 8일 오후 3시 차고 뒤 훈련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해 제작된 무인파괴방수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소방대원의 접근이 불가능한 대형화재 현장 및 샌드위치패널 화재현장 등에 투입돼 외벽, 창문 등을 파괴·천공한 후 직접 방수해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는 장비다. 현재 대전시에는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에 배치돼있다. 송인흥 서부소방서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특수대형화재 및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화동 대전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이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정부가 산업단지를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공모사업’에 대전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청년친화형 선도 산업단지에 2021년까지 9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휴폐업공장리모델링 임대사업,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 중소기업 공동 어린이집 건립사업 등 우수한 근무·정주환경을 갖춘 청년층 선호형 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대전시는 유등천과 주택지로 둘러싸여 접근성이 열악하고 물류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산업단지의 진출입 문제 개선을 위해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대전산업단지까지 서측진입도로 건설사업를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이 공사에 총사업비 44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올해 초 공사를 시작해 2021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기반시설사업 등에 대해서도 올해 2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의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서측 진입로 건설사업, 도로 등 기반시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충남도민일보] 에스테크원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34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에스테크원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영 대표는“나눔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이 같아 매년 연말이 되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자 아산시 인사발령으로 부임한 최광락 음봉면장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유병훈 아산부시장 각 부서 방문 업무현황 청취 [충남도민일보] 지난 2일 아산부시장으로 취임한 유병훈 부시장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각 부서를 순회하며 주요업무와 현안 및 역점사항에 대해 각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첫날 7일 홍보담당관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청취한 유 부시장은 “홍보담당관은 아산시의 얼굴이다”며, “언론은 시정의 중요 소통창구인 만큼 홍보담당관의 역할이 중요하며, 일상적인 홍보 이외에도 기획보도를 통해 아산시정을 홍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영 홍보담당관은 시정브리핑 운영, 아산시웹사이트 편의 증진 및 홍보 강화, 시민 참여를 통한 시정신문 독자층 확대, 시민 소통 콘텐츠 개발 및 확대 운영 등에 관해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보령시 보건소와 함께하세요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보건소가 흡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무엇보다도 시민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금연 상담자수는 6690명으로 이중 20%인 1350명이 금연에 도전했으며,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자수는 45.4%인 611명으로 올해는 50% 이상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제공, 금연약물 치료와 연계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먼저 올해는 성장기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사전에 흡연을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펼친다.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소년 스스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쉽고 재미있는 마당극 공연을 통해 흡연에 대한 호기심을 차단하고, 금연 이동건강홍보관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또한 흡연율이 높은 2개 마을을 선정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데, 6개월 동안 모두 9차례에 걸쳐 혈관나이 및 폐 나이, 일산화탄소측정 등 체계적 금연서비스를 제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과 여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의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개인의 특기, 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9년도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1기는 2월초부터 6월 말, 2기는 7월초부터 11월 말까지로, 과정은 기능·어린이 취미교실에 24개 과목 510명, 어르신 여가문화교실에 6과목 230명, 자활지원에 3과목 80명 등 모두 33개 과목에 820명이다. 취미교실로는 컴퓨터와 한춤, 서예, 가요, 한자, 한지공예, 캘러그라피, 생활도자기, 천연화장품 등이 있고, 직장인 등을 위해 다이어트요가, 원목가구, 우드버닝, 영어회화, 줌바댄스, 가죽공예 등 야간반도 운영한다. 어르신 여가문화교실로는 정보화교육과 건강체조, 단전호흡, 한글교실이, 자활지원 교육으로는 홈패션과 컴퓨터자격증, 양재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시민으로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65세 이상과 다자녀 가정 등은 무료이다. 단, 등록인원이 모집정원의 60%미만일 경우는 개강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김동일 보령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담아 민선7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일 1개 지역 방문을 원칙으로 읍면동사무소와 주요사업장과 기업체, 경로당을 찾아간다. 특히, 시는 이번 16일간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형식적이고 권의주의적인 절차를 생략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을 시급 및 파급성, 필요성 등을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날인 8일에는 주포면을 방문해 봉당2리 및 관산리 경로당과 아주자동차대학 9일 성주면과 성주2리, 성주8리 경로당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역 10일에는 주교면과 주교1리 및 송학3리 경로당, 정심수영장 11일에는 대천1동과 대천5통 및 11통 경로당, 보령소방서와 보령경찰서를 방문한다. 순방 둘째 주인 14일에는 미산면과 삼계1리 및 도화담2리 경로당, 보령 효나눔센터 15일 천북면과 하만1리 및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의견 담는다 [충남도민일보] 지난해 11월 7일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당진시는 7일 착수보고회를 갖고 총괄계획가 제도를 본격 도입해 당진만의 차별화된 공공건축물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역총괄계획가는 공공건축, 도시디자인, 공공시설사업 등 특정사업을 진행할 때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단계에 이르는 사업의 모든 과정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괄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시의 지역 총괄계획가로는 차주영 예지학건축사무소 이사이자 독일 도시계획·설계 박사가 영입됐다. 차 박사는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11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경북 영주시의 공공건축물과 도시설계의 마스터플랜을 구축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아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7일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차 박사가 분석한 당진의 여건과 민간전문가 활용계획, 추진체계, 기대효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총괄계획가는 시의 발전방향에 부합하는 공간 전략을 정립하고 부서별 건축·도시사업 간 조정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이미지 제고와 공공사업의
충남대전학사 학사생 244명 모집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출신 충남·대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면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충남대전학사는 2019년도 신규 입사생 총 244명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충남대전학사는 월 16만원의 부담금, 개인호실, 급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도서관, 정독실, 노트북존 등을 운영하며, 세탁실, 체력단련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원자격은 충남도민의 자녀로서 본인 및 직계존속의 주소가 공고일 기준 현재 계속하여 1년 이상 충남도에 주소를 둔 충남 대전권 대학의 신입생·재학생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여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생활정도, 학업성적을 합한 점수의 고득점자 순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소년·소녀 가장, 아동복지시설 퇴소 대학생, 국가유공자 자녀 등은 별도로 선발할 수 있다. 학사생 선발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남대전학사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서해 연안 가두리양식장 고수온 피해 대응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 개발을 위해 ‘대왕범바리’ 양식 시험연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대왕범바리는 아열대성 어종인 자이언트 그루퍼와 타이거 그루퍼를 교잡한 종으로, 수질 등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고 질병에 매우 강하며, 25℃부터 30℃의 고수온에서 성장이 빠른 특징이 있다. 이번 시험연구는 2013년 85어가 52억53억 원 2016년 73어가 108억50억 원 지난해 9어가 29억 원 등 천수만에서 고수온에 따른 양식어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체 품종으로 부각된 대왕범바리의 최적의 양식법을 찾기 위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전남 지역 양식어가에서 부화한지 60일가량 지난 4㎝ 전후 크기의 대왕범바리 치어 3000마리를 확보, 보령수산업협동조합이 관리 중인 보령화력온배수양식장 2개 수조에 입식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10월 대왕범바리 1마리 당 800g부터 1㎏ 성장을 목표로 온배수 유수식 양식 바이오플락 양식 천수만 가두리 양식 등 3개 방식으로 비교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식 방법에 따른 성장도를 비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의회는 올해 첫 임시회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개회한다. 2019년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제247회 임시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본회의를 열어 각 부서별로 2019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세부일정은 10일에는 기획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11일에는 재무과, 교육체육과, 경제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14일에는 산림축산과,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안전관리과, 수도과, 15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내포문화사업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주요업무에 대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예산군 발전을 위해 내실있게 계획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