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이슈와 관련하여 지역사회 공동화 방지대책안 모색을 위한 ‘성북구-한예종 지역상생 학술연구용역’을 지난 달 19일에 착수했다. 조선왕릉 의릉(석관동 소재)의 복원계획에 따라 해당부지에 들어서 있는 한예종 석관동캠퍼스의 별관부분의 이전필요에 따라 문체부는 한예종 캠퍼스 이전·조성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이전 후보지역 중 일부 지자체가 한예종 유치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북구는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주변 지역의 경기침체와 지역 슬럼화를 우려하며 ‘한예종 이전 반대’ 입장을 내걸었다. 문화예술인의 양성과 활동의 거점인 한예종 석관동캠퍼스가 성북구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준공한 문체부의 ‘한예종 캠퍼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에는 한예종 6개원에 대한 캠퍼스 영역체계와 공간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통합형과 거점형 캠퍼스 모델을 각각 제시했는데, 여기에 이전후보지역 6개소에 대한 객관적 분석 및 검토와 함께 기존시설(석관동, 서초동)의 활용방안에 대한 제언을 담고 있다. 성북구는 문체부 용역결과에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가 강남구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도봉구 방학동, 쌍문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3일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3개소 모두 ‘조건부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건부 가결된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 2월 통과된 양천구 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공공임대주택을 계획하여 법적상한용적률 범위 내 용적률 완화 및 최고 10층까지 층수를 완화 받는 두 번째 사례이다. 가로주택, 자율주택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건설시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적상한 용적률까지 완화 받을 수 있고, 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내 가로주택은 층수도 10층(공공기여시 15층)까지 완화가 가능하다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은 토지 및 건축물을 합한 감정평가액으로 공공(SH, LH)에서 매입한다.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장 직무대리는 “소규모정비사업은 사업 속도가 빠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업비 저리 융자 및 규제 완화 등의 이점이 커 주민 관심이 많고, 계속 활성화 추세에 있다”며,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여 주거의
(충남도민일보) 포천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 1차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4일 경기도가 발표한 1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포천시가 신청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3곳 모두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경기도가 밝힌 3차 공공기관 이전 공모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각각 11개 지자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6개 지자체가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는 그간 3개 공공기관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22만 3,653명이 동참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 운동을 펼치며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희망과 염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15만 포천시민 모두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2차 심사를 내실 있게 준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포천시에 최종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포천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포천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균형발전을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지난 3일 시장 집무실에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관계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문윤걸 완주군문화도시센터장과 지원배 한신대학교 교수, 조요한 문화재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문윤걸 완주군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정책의 흐름과 문화도시 철학,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트렌드를 읽어야 경쟁력있는 사업으로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다.”고 자문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시행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완주군에서 우수한 사례로 평가 받는 ‘문화도시 시민기획단’과 ‘시민이 만든 조례’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또한 “유형적 문화자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오산시이지만 교육도시에서 다져진 시민 커뮤니티와 거버넌스 활동을 문화도시 사업으로 확장해 추진한다면 문화도시사업 정책방향에 걸맞은 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고 오산시장과 시 집행부는 물론 의회, 유관 단체가 보여준 열정과 의지로 시민 거버넌스를 지원한다면 충분히 최종 지정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오산시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해 지난 4월 26일 평택 지역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발족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가 4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소장,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유기덕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등 범시민운동본부 참여기관 및 시민단체에서 참석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를 위한 건의서를 서울회생법원, 산업은행, 산업통상자원부, 청와대에 제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서명(캠페인)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명(캠페인)운동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역사, 터미널, 23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도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7개 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시·군 공모 1차 심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1차 심사결과 ▲경기연구원은 4개 시·군(남양주, 양주, 의정부, 이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4개 시·군(가평, 김포, 남양주, 이천) ▲경기복지재단은 5개 시·군(가평, 안성, 양주, 양평, 이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6개 시·군(가평, 광주, 여주, 연천, 이천, 포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4개 시·군(고양, 남양주, 연천, 이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6개 시·군(가평, 광주, 안성, 연천, 파주, 포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5개 시·군(고양, 구리, 남양주, 파주, 포천)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도는 각 기관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7인 내외의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군에서 추천한 이전 부지를 현지실사 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1차 심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는 5월 초부터 2차 심사기준에 포함된 지역의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5월말 2차 프레젠테이션(PT)심사를 통해 최종 이전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차 심사도 각 기관 심사위원회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충남도민일보) 안산시 민관협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산시협치협의회가 2기 공동회장에 최창규 위원을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2기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경기도테크노파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협치협의회 2기 위원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위원 위촉식과 임시회의를 열었다. 2기 위원은 시·시의회·기관·단체 추천 및 공개모집 등을 통해 꾸려졌으며, 이 가운데 1기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위원 50%가 2기에도 참여했다. 임시회의에서는 제1기 안산시협치협의회에서도 회장을 역임했던 최창규 위원이 만장일치로 2기 회장으로 선출됐고, 윤화섭 시장과 함께 임기 2년 동안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시회의는 협의회 임원선출 및 안산시협치협의회 추진상황 보고, 향후계획 공유, 공약변경 안건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시민과의 협업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에서 2019년 4월 1기가 출범한 바 있다. 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 제도개선 사항 등을 심의·조정 하고 공공과 민간의 소통, 협치인식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질병관리청장, 행정안전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안건보고를 받은 후, 방역에 만전을 다함과 동시에 백신 물량 확보와 접종 속도를 내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주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가 되기 위한 입지·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등 전폭적인 기업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했다. 또한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해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올 여름휴가가 중요한 고비가 될 수 있고, 내년에 3차 접종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충분한 백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도, 민생도, 방역과 백신의 기반 위에 있는 만큼 그 어떤 정책적 과제보다 방역과 백신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받고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前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김오수 후보자는 대검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등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주요 사건을 엄정하게 처리해 왔다. 아울러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 개혁에도 앞장서 왔다. 청와대는 김 후보자가 적극적 소통으로 검찰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임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광명시는 5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 및 체계적인 중장기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중장기 문화비전 및 실행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3월 ‘광명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에 이어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로 2021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및 문화적 지역발전의 중장기 방안 수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용역으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문화도시로서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사업추진 기본 계획과 추진 체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용역 수행기관이 과업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박승원 광명시장과 어연선 (재)광명문화재단 대표, 문화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과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통해 지역의 삶을 선순화시키는 사업”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시의 미래가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9개월에 걸친 이번 용역을 통해 광명의 도시 현황 및 여건을 진단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
(충남도민일보) 지난 2019년 농림식품수산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원시는 4월 29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3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남원시의 기본계획 확정을 받은 남원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은 이제 농림식품수산부의 최종 승인만을 앞두고 있다. 본 사업 공동위원장인 전경식 남원부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17명과 남원신활력플러스 사무국 등 2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한국지역개발연구원의 신활력 플러스 기본계획수립 용역 보고가 이뤄졌다. 남원신활력플러스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동안 지리산 생활권 4개 읍·면을 중심으로 남원형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시범운영한 후 남원 전역으로 확장해나가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으로 사업비 절반 이상인 36억 원을 지역민 역량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에 투입한다. 공동체 활동 거점이 될 하드웨어 사업에는 30억 원이, 부대비용에 4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지리산 마을대학 운영 ▲지역활력공작소 개설 ▲주민주도 생활공동체 사업 ▲주민주도 경제공동체 사업 ▲신활력추진단 운영 등 5갈래다. 추진위원회
(충남도민일보) 밀양시가 한복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한복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 발굴과 상시적으로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며,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3억원(국비 1억5천만원, 지방비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1월까지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밀양, 한복연가 그 아름다움으로의 초대’라는 컨셉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은 총 16개로 10개의 대면사업과 6개의 비대면사업으로 구성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시, 홍보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대면사업의 경우도 자체 방역전담조직을 구성해 철저한 방역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거점장소인 미리미동국은 영남루, 의열테마거리, 밀양향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식을 체험하고 규방공예 등과 결합해 시내권역 관광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에 한복이라는 문화콘텐츠를
(충남도민일보) 나주시 강인규 시장은 5월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과 4차 대유행에 대비한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백신 접종률 70%달성 전까지 한 순간의 방심 없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읍·면·동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 보물 지정’(제2125호),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 반영’, ‘동강·산포면 배수개선 사업비 국비(172억원) 확보’ 등 지난 달 업무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5월 주요 업무로 ‘코로나19 백신접종·방역대책 추진’, ‘국비확보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 상황에 중앙부처 방문이 쉽지 않지만 원활한 재정운용을 위한 국비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월 예정인 올해 국고지원 건의사업 기획재정부 심사에 대비, 대외협력사무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중앙부처 방문일정 추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스마트 공간정보 기반 시범구축 사업’의 완료보고회를 3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하는 ‘스마트 공간정보 기반 시범구축 사업’의 1단계 시범사업 완료보고회로, 2020년 9월부터 추진하여 7개월 만에 완료했다. 시범구축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서비스 구축 ▲공간정보 기반의 5개 활용모델(공동체 커뮤니티 맵, 태양광 설치 현황, 공공의료정보 제공, 공유재산 관리, 도로위험구역관리 서비스 구축)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분산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5월 한 달 동안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6월 초 정식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 운영되면 연속지적도, 영상지도, 로드뷰, 부동산 관련 정보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며, 부서별·업무별로 관리하는 행정정보(텍스트)를 ‘지도기반’으로 표시하는 맞춤형 활용모델이 구현되어, 시스템 내에서 부서 간 정보공유와 협업이 용이해져 행정체계가 혁신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동구의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2021~2025) 중간보고회가 30일 동구청에서 열렸다. 지난 2월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의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평생교육관련 공무원 그룹과 관내 유관기관 지역활동 그룹 등 관계자 30여명을 심층인터뷰하여 권역별 의견 청취를 마친 상황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주민의 욕구를 수렴하여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고자 준비된 연구로 동구의 특성화프로그램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 평생교육 브랜드 방안, 비전 등 각 분야별 실천과제를 모색해 이를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적극 포함시킬 예정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그간 추진해 왔던 평생교육관련 사업들을 점검하고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지속 가능한 종합발전계획으로 발전시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에서는 지난 3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계환 부군수, 전진선 군의회의장, 이종인 도의원, 및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이번 용역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첨단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시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과 양평형 스마트도시계획 추진전략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의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양평군 스마트도시 비전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 양평군만의 맞춤형 특화서비스 모델 도출, 스마트도시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과 국비재원조달 전략을 수립하고, 각종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업무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 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신(新)성장동력 발굴, 일자리 창출, 4차산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스마트기술을 통한 교통, 재난, 환경, 에너지 등 도시문제 해결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