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지난 1일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주관한‘2024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너랑나랑노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 ‘너랑나랑노랑’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남면 도시재생사업 마을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가 주관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루어져 더 뜻깊은 축제였다. 또한, 25사단과 협업하고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민·관·군·학이 함께 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 남면 주민들이 준비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 전시회 △ 스크린 니어 대회 △ 키즈카페를 개방하여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 남면 옐로우푸드 레시피 체험 △ 보물찾기 △ 릴스체험 △ 요가체험 △ 타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으며,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하여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가 4일 수원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새빛수원 새마을장터’를 개최했다. ‘새빛수원 새마을장터’는 중고물품 거래로 자원을 순환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장터다. 박경숙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 회장과 42개 동 문고 회원,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중고 의류, 신발, 문구류, 공기정화식물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했다.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재난대응대책을 수립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대응책이 재난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풍수해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게 중요한 만큼, 빈틈없이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와 모든 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수원남부경찰서·수원남부소방서·수원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기업, 대학과 협력해 ‘스마트도시 수원’을 조성한다. 수원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디케이테크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제일엔지니어링,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7개 기관과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들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또 수원시가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에 부합하는 스마트서비스 제안 ▲신규 스마트서비스 구축 시 요구되는 비용 절감 지원 ▲기존 스마트서비스 유지관리 시 필요한 비용절감 지원 ▲스마트도시 수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 개선사항 제안 등이다. 또 수원시가 국가공모사업에 참여하면 계획을 함께 구상하고, 사업을 추진할 때 필요한 공간·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기업,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스마트도시를 구현하자”며 “스마트도시 관련 시설뿐 아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6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올해 첫 회로 개최한 ‘2024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씨네맛'’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배수빈씨가 맡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양일간 6천여 명의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고 영화 속 음식을 즐기며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 개막식은 광명문화재단 생활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영화를 소개하고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부터는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씨네맛'이 시작됐다. '씨네맛' 프로그램은 영화 '딜리셔스'를 관람하며 영화 속 프렌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준 셰프가 영화 속 음식을 직접 구현하면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선사했다. 2일에는 정지선 셰프가 체험 프로그램 '씨네드셰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셰프를 따라 직접 팬더 모양 딤섬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30일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주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명소방서와 함께한 ‘펜텀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과 한국 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 등 2개 분야 각 19개 팀과 350여명이 참가했다. 30기갑여단 52전차대대 소속의 ‘펜텀팀’은 최강덕, 이상진, 임명호, 김우석, 이강산 등 5명의 군인으로 이뤄져 심정지가 발생한 위급상황을 가정하여,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절도있고 박력있게 표현하여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평재 서장은 “우리 펜텀팀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노력으로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홍보로 광명시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시민의 환경교육 일상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노력,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환경교육도시로서 탄소중립을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 일상에 환경교육을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다양한 환경교육을 비롯해 탄소 흡수원인 정원을 늘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환경 활동가, 환경단체 등 모든 시민과의 연대와 공감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숙의 토론의 장으로 시가 올해 새로 도입한 ‘청(聽)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도시인 광명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 시장과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 하지원 (사)에코나우 대표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또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비대면 자원봉사 캠페인 ‘빗물받이·배수로 치울 고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6월 17일부터 2주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활동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와 배수로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전후 사진 촬영과 함께 구글폼을 통해 활동내역을 제출하면 일 최대 1시간, 활동기간 내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접근성을 강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수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2인 1조 활동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2024 빗물받이, 배수로 치울 고양’으로 검색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과 연계하여 7월 중 ‘빗물받이, 바다의 시작’이라는 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안전 및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오는 14일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승인 없이 구조 및 장치를 불법 개조(튜닝)한 자동차 ▲엘이디(LED) 등화장치를 임의로 부착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또는 고의적 훼손·가림 등 식별할 수 없는 차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소유주에게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함은 물론 사안이 중대한 행위에 대하여는 형사고발도 의뢰할 예정이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하여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에 대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3일 환경부의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1회용품 제로챌린지는 2023년 2월 환경부가 시작한 환경보호캠페인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자발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선전문구(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이브이(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배상준 대표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여, 포스터를 촬영하고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했다. 아울러 청사 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의 사용을 줄일 것을 직원들과 다짐하며, 향후 챌린지 참여자로는 엄성은 고양특례시 의원을 지명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범국민적 실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이브이 배상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엄성은 고양특례시 의원님께 동참을 부탁드린다. 챌린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지난 3일 이플러스마트로부터 즉석밥, 라면, 간편식 국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3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이플러스마트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주간인 ‘찾복(福)-데이’를 맞이하여 진행했다. 이혼 또는 자녀와의 단절 등으로 중장년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고립 위기가구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키트를 지원을 계획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복지팀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플러스마트 구경주 대표는 “식료품 키트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동 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신 이플러스마트 대표님께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 놓여 있는,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 위험이 큰 중장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2024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버드리 아카데미공연단의 힘 넘치는 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펜타바우 줄넘기 공연단, 초대가수 별빛과 김정인의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창검도관의 검도 시범으로 돗자리 영화제의 흥을 돋웠다. 1부 마지막 공연은 국민가수 임지민의 귀여운 무대로 마무리하며 돗자리 영화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일몰 후 저녁 8시 10분부터는 가족영화 ‘쿵푸팬더 2’를 상영했으며, 어린 아이들은 영화에 집중하고 어른들은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가족과 친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내년도 돗자리 영화제가 더욱 기대된다”며 “식사동의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하절기 풍수해와 혹서기 폭염을 대비하고 관내 경로당과 노인교실의 소방, 전기, 가스 및 시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및 노인교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 시설은 노인여가 시설인 경로당 150개소와 노인교실 2개소이다. 배부된 매뉴얼에 따라 자체점검을 일제히 실시하여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반의 대비를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하절기 안전점검은 관내 등록 경로당 중 2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경로당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및 소방·전기·가스설비 작동 여부,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불편하거나 미비한 사항은 조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웃들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5월 31일 향동 LH 1단지 내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해 카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부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앞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산동 태극기 공원의 태극기와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앞의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노후화된 태극기와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전면 교체하고 공원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태극기 교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일원이 관산동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82세 이상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孝)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미역, 국수 등의 식재료를 정성껏 담아 준비했다. 이후 효자동 부녀회 회원과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효(孝)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효자동 부녀회가 평소에도 반찬 나눔, 김장 행사뿐 아니라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는 모습이 고마웠는데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니 너무 감사하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최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효자동은 기존의 자연부락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복합 마을로 서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돕고 살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부녀회가 필요한 곳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