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2월말 결산법인의 2020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지방세로 2020년도 소득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본점 소재지뿐만 아니라 사업장별로 신고서를 각각 제출해야 하며,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적용되니 유의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하면 되며 위택스를 통해 별도의 방문 없이 편리하게 전자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다만 전자신고는 마감일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2021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관련 주요 개정사항 및 신고 시 유의사항을 요약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배포하는 등 원활한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 코로나19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이 당초 4월말에서 7월말까지 직권
(충남도민일보) 대전시가 새로운 대전 100년 도약을 위해‘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를 7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허태정 시장의 10대 특화과제 발표 영상이 시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분야별로 디지털뉴딜 4개, 그린뉴딜 4개, 안전망강화 1개, 균형발전 1개이며, 시민 일상과 밀접하며 지역적 관심이 집중되고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 높은 사업들 위주로 특화과제들이 선정됐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 대덕특구 재창조 ▲ 인공지능 기능 지능형 도시 구축 ▲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안전통합 플랫폼 구축 ▲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선정됐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한숲 만들기 ▲ 도심속 푸른 물길 프로젝트 ▲ 미세먼지 대응 전략 2.0 ▲친환경 트램도시 건설이 뽑혔다. 이와 함께 ▲안전망강화 분야에서는 대전청년‘내일(MY JOB)로’프로젝트 ▲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 및 순환도로망 조성 사업이 각각 시민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시는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지난 2019년 11월부터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 육성 시범사업’이 2년차에 접어들면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캠핑이다’라는 콘셉트로 추진 중인 일명 ‘마을야영장 침산추월’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자금 지원과 수행업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사회적 경제 육성 시범사업이다. 수행업체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침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교육 등을 거쳐 ‘침산에서 바라본 가을 달의 모습’이라는 뜻을 담아 브랜드 ‘침산추월’을 도출했다. 지난 1일은 침산추월센터에서 ‘침산추월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체험형 마을 캠핑을 목표로 캠핑체험카페, 캠핑물품대여·판매, 마을형 캠핑장 운영 등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체험 프로그램개발, 마을연계 거점발굴, 마을활성화 아이디어 창출 등 3개 분야에 대해 침산추월 주민지원제도인 ‘세일러, 문’을 모집해 활동에 나선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 만70세 이하 조치원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등으로 조치원읍 주민들과 관련 사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산업에 대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에 나선다. 아산시는 지난해 7월 차세대 자동차부품 혁신클러스터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6일 노사발전재단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노사주도하에 고용 이해관계자 간 협력적인 거버넌스(Collaborative Governance)를 구축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실행하려는 곳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 일자리 모델’이란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고용 및 경제모델을 개발·실행하기 위해 지역단위 고용전략 수립, 투자유치, 능력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추구함으로써 자율적인 지역고용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시가 구상하고 있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기존 일자리 유지 △전자장치부품 등 차세대 자동차부품 산업 투자유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통근 인프라 개선,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 건설, 워라밸 기반구축,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정주환경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와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가 온통대전을 활용하여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6일 동행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을 살리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와 적십자사가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온통대전 홍보자료를 공유하고 ▲적십자사 명의 구매액의 5%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통대전 기부서비스 온정나눔에 적십자사 기부 채널을 구축한다. 이에, 적십자사는 ▲온통대전 구매·사용·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시가 추가 제공하는 5% 온통대전과, 온정나눔으로 모금된 기부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며 ▲기부자 및 기부단체를 홍보한다. 본 협약의 일환으로 시와 적십자사는 소상공인에게 도시락(밑반찬)을 구매하여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구가 전달하는 든든한 한끼(가칭)’캠페인을 준비중이다. 캠페인에는 ▲(주)금성백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애터미(주) 등 지역기업이 참여하기로 확정되었으며, 온통대전 온정나눔으로 모금된 시민의 기부금와 함께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저소득층의 결식예방을 위해 사용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언택트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마을살림공작소)과 연계해 추진되며 구는 워크넷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난 3월 만 39세 미만 동구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인원 4명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참가자로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에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실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경험할 예정이며, 기업은 구로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 및 교육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기업에 실질적인 임금 지원을 통해 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코로나 19로 취업문이 더욱 더 좁아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마을살림공작소‘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마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미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될 혁신 사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UAM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하균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도 관련 부서 관계자, 전문가 자문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추진 방향 및 일정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하늘을 이용하는 UAM은 지상 교통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으로, 기술 발전과 함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UAM은 특히 2040년 세계 시장 규모가 731조 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첨단산업으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자동차나 ICT, 플랫폼 등 다양한 업계가 진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로 지난 3월 UAM 핵심기술 확보 전략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UAM 기술 개발 및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국내외의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춘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6일 구청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운영사인 코나아이(주)와 대코(Daeco) 배달·대덕e로움 몰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비대면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플랫폼 기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코(Daeco)는 대덕경제(Daedeok economy), 대덕공동체(Daedeok community), 대덕화폐(Daedeok coin)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지닌 단어다. 협약에 따라 대코(Daeco) 배달과 대덕e로움 몰은 대덕e로움 플랫폼 내에 도입·운영되며, 6만8000명에 이르는 대덕e로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배달서비스와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상품 구매 시 온라인 결제는 대덕e로움으로만 가능하다. 대코(Daeco) 배달은 대덕구 내 1100개에 이르는 배달점포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 후 오는 6월초에 오픈 예정이며 이후 대전시 전역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3~5% 수준으로 기존 배달업체 수수료보다 현저히 낮은 게 장점이다. 대덕e로움 몰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언택트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마을살림공작소)과 연계해 추진되며 구는 워크넷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난 3월 만 39세 미만 동구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인원 4명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참가자로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에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실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경험할 예정이며, 기업은 구로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 및 교육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기업에 실질적인 임금 지원을 통해 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코로나 19로 취업문이 더욱 더 좁아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마을살림공작소‘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마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6일 공주시 환경성건강센터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골고루 잘 사는 충남을 건설하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도-시군 관계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균형발전 기본계획(2021∼2030)과 제2단계 제1기 사업추진 방향 △균형발전사업의 지방보조금 관리 방안 △지역혁신가 초청 강의(마을연계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도의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2007년 ‘충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조례 제6조에 균형발전 특별회계 설치근거를 마련,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제1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2008〜2020)은 지역별 성장거점 육성에 집중했다. 그 결과, 사업추진 이전(1995〜2007) 저발전 시군의 인구감소율 16.65%와 비교해 사업추진 이후(2008〜2019) 인구감소율은 8.85%로, 저발전 시군의 인구감소율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제2단계 사업대상은 지역특성과 발전수준 등을 분석해 발전점수가 음(-)인 시군 중
[전국=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교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마을기업 살리기를 위해 6일 오전 11시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가 (사)나눔과기쁨 사무실에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나눔과기쁨”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교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유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성도관리 및 교회방송플랫폼”과 “온라인바자회몰, 위치정보기반 OMO플랫폼 “단골쿠폰앱” 운영시스템을 전국 NGO 단체인 “(사)나눔과기쁨” 소속 교회와 주변교회를 중심으로 동시에 약 30,000여개 교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소상공인, 마을기업, 지역사회단체, 지역신문사와 연계해 교회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각각 개별 교회와 소상공인들에게 “인터넷방송홈쇼핑시스템”등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나눔과기쁨”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사)나눔과기쁨”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www.koreaddk.com)는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6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정해 이월체납액 17억 7천여만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납부능력은 있으나 고의로 납세를 기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급여, 매출채권 압류 등 채권 압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압류 부동산이나 차량에 대하여는 실익분석을 통해 공매 추진 등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통한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구성해 주2회 이상 영치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군은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를 통한 비대면 징수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게는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해 신뢰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및 홍보효과 증대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딩 디자인 개선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법인) 등이며,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고 있거나 부정수급 및 영업활동과 관련해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한 기업에 한해 개선의지와 방향성, 기업의 지역사회기여도, 성과 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개의 기업을 선정해 ▲브랜드 및 로고 디자인 ▲ 포장패키지 디자인(라벨, 쇼핑백, 포장지 등) ▲홍보디자인(리플릿, 카달로그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재산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본 사업과 더불어 서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제품 고도화 지원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이달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금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서천군 이월체납액은 18억 4천만원으로 체납액 중 42%인 7억 6천만원을 징수목표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운영하며 군과 읍·면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 고액 체납자 징수를 위해 광역 징수 기동팀 및 400만원 이상 징수책임제를 운영하고, 상습적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하고 금융 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 압류, 신용 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규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성갑 재무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에 노력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들은 분할 납부를 유도해,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 유예 등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6일 구청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운영사인 코나아이(주)와 대코(Daeco) 배달·대덕e로움 몰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비대면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플랫폼 기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코(Daeco)는 대덕경제(Daedeok economy), 대덕공동체(Daedeok community), 대덕화폐(Daedeok coin)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지닌 단어다. 협약에 따라 대코(Daeco) 배달과 대덕e로움 몰은 대덕e로움 플랫폼 내에 도입·운영되며, 6만8000명에 이르는 대덕e로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배달서비스와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상품 구매 시 온라인 결제는 대덕e로움으로만 가능하다. 대코(Daeco) 배달은 대덕구 내 1100개에 이르는 배달점포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 후 오는 6월초에 오픈 예정이며 이후 대전시 전역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3~5% 수준으로 기존 배달업체 수수료보다 현저히 낮은 게 장점이다. 대덕e로움 몰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해당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급대상은 2017년∼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이다. 신규 신청자는 지급대상농지에서 최소 1년 이상(2020.1.1.이전 경영체등록한 자), 0.1㏊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이 해당한다. 다만,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와 지급대상농지에서 논·밭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면적이 0.1㏊ 미만인 자,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 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된다.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