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10개 분야 143개 실천과제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원수택로 인도 설치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권역별 실시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86개 과제(60.1%)의 공약사업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57개 과제(39.9%)의 공약사업도 정상 추진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대상에 파주시를 선정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 동안의 시군 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다. 지난 4월 26일 치러진 사전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는 심사위원 점수와 도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파주시는 ‘제도적 허들을 넘어,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의 길을 열다’를 발표해 대상과 함께 시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 파주시는 관내 열악한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Far Free Car)’를 올해 3월 개통했다. 현행 제도상 통학버스는 학교장만 운행할 수 있었으나 지자체가 주도하여 해법을 도출한 것이다. 현재 ‘파프리카’는 버스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 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카페인 등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 개선으로 국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고,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으며, 4월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모든 것이 낯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에 경기과학고 컨퍼런스홀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여론을 수렴하며 문제해결에 앞장선 황대호 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개정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6일 긴급정담회를 개최하여 道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적용에 따라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학부모와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새해 첫날에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튜브 ‘큰 호랑이 황대호TV’를 통해 공개서한을 발송하여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시행 전면백지화를 촉구한 바 있다. 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과 '학교체육 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당해 학기 최저학력에 미도달한 학생선수는 학생선수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모든 형태의 경기대회 참가가 다음 1개 학기 동안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는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최저학력제와 출전제한을 학생 운동선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노후된 시설로 방치된 중산동 하늘별무리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이 착공됐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에 따르면, 하늘별무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올해 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디자인 결정을 위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친 뒤 16일에 공사를 착수했다. 장 의원은 하늘별무리어린이공원의 노후화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관련부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현장에 동행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또한, 고양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노후화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 ▲바닥포장재 재설치, ▲배수로 정비, ▲체력단련시설 교체, ▲화단 정비 등 공원의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 먼저, 기존에 훼손과 오염으로 어린이들이 이용하지 않던 어린이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별무리를 연상하는 놀이시설로 새롭게 설치하여 공원컨셉과 걸맞는 모습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들뜸현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고무형태 블록 바닥재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의회 장예선 의원은 4일 제284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공공조형물을 이전하거나 철거할 때 시민의견 수렴을 선행할 것을 촉구했다. 장예선 의원은 “공공조형물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미적 경험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지역에 관련성 없는 공공조형물이나 건립 과정에서 부실한 시민의견 수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고양시 마두역광장 시계탑의 관산근린공원 이전 사례를 언급했다. 마두역광장 시계탑은 2019년 고양시 마두동 마두역광장에 시비 6,941만원을 들여 설치됐다가 2023년 마두역광장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철거가 확정되면서 2023년에 준공된 관산근린공원으로 이설됐지만, 결국 관산동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지난 1월 철거된 바 있다. 장 의원은 “공공조형물을 건립할 때 ‘고양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에 따라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 정체성과 부합해야하는 등의 건립기준에 충족해야하지만 해당 시계탑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조형물 이전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달 3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스마트 강소농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개회, 수료증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강소농 교육은 스마트 농업기술과 경영개선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스마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고 중소규모 농업인의 지속적인 소득창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 기술과 온라인 판로개척 및 스마트스토어 운영전략 등 내용으로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8회 32시간 운영됐다. 스마트 농업기술 분야 강의는 다양한 강사들의 사례를 활용한 강의내용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스마트스토어 운영 교육은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를 활용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과정으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교육의 전 과정이 모두 만족스러웠고 경영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심화 과정으로 한 번 더 듣고 싶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상반기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독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고 진행됐다. 신하초등학교 2학년 4개반 96명의 어린이들은 도서관 소개 및 이용 방법을 배우고, 끝까지 책 읽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백곡 김득신의 이야기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압화부채 만들기 체험활동과 자유 독서 시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으로만 알았던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자주 도서관을 방문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으로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천의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한 성장을 이루는데 도서관이 큰 역할을 하도록 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2024년 제1회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 행사가 지난 1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연2동은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큰 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해 상업이 발달한 곳으로 동두천 지역경제의 중심지이다. 구역상 총면적이 0.72㎢, 동두천시 총면적 대비 0.7%에 불과하지만 올 4월 말 기준, 인구가 10,913명으로 불현동, 송내동에 이어 세 번째로 많으며 자연마을인 모랫말이 공존한다.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는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고, 나아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원도심의 중심지인 생연로에서 생연2동 내 시장상권을 활용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마당, 문화공연 및 바자회 등을 마련해 주민 화합의 시간과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이다. ◎ 박형덕 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으로 축제의 포문 열어 생연2동 어수페스타 축제는 지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평택시 및 그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결산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혜영·최재영·최준구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이관우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산수·소남영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관우 부의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가 4일 춘궁동과 초이동을 운행하는 도시형 교통모델 마을버스 4개 노선(교산-01, 초이-02, 초이-03, 초이-04번)에 대한 개통식을 개최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한다. 그동안 춘궁동과 초이동을 운행하던 20번과 6-1번, 9번 마을버스는 운송사업자가 이용객 수 감소를 이유로 폐선을 요청하면서 주민들이 불규칙·단축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하남시는 춘궁동과 초이동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마을버스 노선을 폐선하는 대신,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인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 4개 노선을 신설 개통해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토록 제도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교통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 마을버스 대비 1개 노선을 신설하고 3대를 증차해 평균 15분가량 배차시간을 단축했다. 하남시는 이번에 도시형교통모델 4개 노선을 추가로 개통하면서 마을버스 18개 노선 86대 모두 준공영제를 시행하게 됐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소방서는 3일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제1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및 민간인 등 각계의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종목으로 각 분야별로 경합이 이루어지며, 그 중에 민간분야는 4인 1조로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방수하는 ‘4인조법’으로 경연했다. 파주소방서 담당자 권홍철 소방위는 “이번에 출전한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은 파주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며, 특히 방재팀은 수준 높은 화재 대응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상태 서장은 “기업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가 소방안전이이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화재 대응 역량을 넓히고 다른 기업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에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매달 진행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동근 시장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이해해 개선점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러한 시정 철학이 반영된 대표적인 시책 ‘현장시장실’과 ‘로드체킹’의 필요성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현장시장실’은 시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직접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파악,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시책이다.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시청으로 찾아오기 힘든 노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의회는 3일 회기 300회 기념식으로 제1차 정례회 문을 열고, 21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4일과 5일 양일간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최영보 의원의 양평군 수리계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3건과 20건의 군수제출안을 심의하며, 7일 주민조례청구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양평군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조례안을 심의한다.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논의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기관 131건의 주요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로 회기 300회를 맞는 양평군의회는 기념식을 통해 1991년 4월 15일 출범한 이래 33년간 풀뿌리 민주주의의 여정을 함께해 온 양평군민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여망과 포부를 다졌다. 윤순옥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군민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의회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31일(금) 소속 시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창수(사이버한국외국어대 지방행정의회학과)교수는 행정사무감사 준비 전략, 행정사무감사와 연계한 의정활동 보고서 작성 및 홍보 팁, 효과적으로 집행부에게 자료 요구·수집하는 방법,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 등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러한 강의 내용은 의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참여도를 높이는 촉매제 작용을 했다고 한 참석 의원은 밝혔다. 교육 종료 후 최정희 의장은 “지방 자치의 중심은 의회이며, 의회의 꽃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라며,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임하기에 앞서, 이러한 지방 자치의 꽃을 화려하게 피울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최창수 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의정부시 행정사무감사는 제33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한국표준협회가 4일과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4년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확산해 기업의 품질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다. 13개 분야, 23개 사업장, 34개 품질분임조 5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현장개선 부문 ▲서비스 부문 ▲자유형식(제조) 부문 ▲탄소중립 부문 ▲설비(TPM) 부문 ▲스마트팩토리 부문 ▲안전품질 부문 ▲상생협력 부문 ▲학습조직 부문 ▲ESG 부문 ▲사무간접 부문 ▲6시그마 부문 ▲제안사례 부문 등 13개 분야로 치러진다. 부문별로 대기업, 공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으로 구분해 경연을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6개 팀, 우수상 7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품질분임조는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오랜 훈련과 노력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신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