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4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지난 1년 동안의 규제 합리화 성과를 평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올해에는 도내 시군에서 접수한 3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6일 진행된 1·2차 심사를 거쳐 양주시를 포함한 6개 시군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시가 발표한 사례는 ‘산업단지 입주 협약 권한, 기초지자체장까지 확대로 지역에 신속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만들다!’로 기존 광역 시·도지사에게만 있던 산업단지 입주 협약 권한을 기초 시장·군수에게까지 확대한 사례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22년 2월 중앙법령 규제개선 건의를 시작으로 2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23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이뤄냈으며 법령 개정 당시 기획재정부는 1조 3천억 원의 기업투자와 3조 7천억 원의 기업 매출 증대 및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 주최, 수원시정연구원 주관으로‘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회가 주도하는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상인과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 주차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의회에서 제안하는 공유주차 시스템은 낮시간에 비는 주차 자리나 유휴부지 등을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유하는 것으로 그 취지를 살려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김기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골목상권의 주차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소상공인, 수원특례시, 서울연구원, 춘천혁신센터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골목상권 주변 주차 실태’, ‘타지역 사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주차 시스템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3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약 2,000명이 참여한 “제2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수상 후 신미숙의원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발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상인연합회'의 감사패는 화성시 상인연합회에서 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신미숙의원의 공적서를 제출해 수상하게 됐다. 이는 신미숙의원이 그동안 지역 상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신미숙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신미숙의원의 노력과 활동이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의장 접견실에서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접견에는 염 의장과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이 참석해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응웬 휴 융(NGUYỄN HỮU DŨNG) 부위원장과 쩐 하이 린(TRẦN HẢI LINH) 위원 등 7명의 대표단을 맞았다. 아울러 베-한 기업인 및 투자협회 임원진이 배석했다. 본격적인 정담에 앞서 염 의장은 도의회와 베트남 주요 지역 및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소개하며 위원회와의 교류 활성화 의지를 내비쳤다. 염 의장은 “도의회는 베트남 응에안성, 하남성과 친선연맹을 맺고 상호 방문을 추진하며 성공적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베트남의 최고 전위(前衛) 기구인 조국전선중앙위원회의 이번 방문은 향후 경기도와 베트남 간의 국제교류를 보다 공고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염 의장은 양국 간 경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범적 상생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요청했다. 염 의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관계의 구심점은 경제와 무역, 투자 협력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 관내 성 사안 처리 업무 담당자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상담 및 초기 대응, 사안 처리 절차 등 현장 밀착형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단위학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진행하는 시연 과정과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교폭력제로센터 담당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신장으로 성 사안에 대한 대응 기반이 마련되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내실화로 단위 학교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직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 사안 예방과 상호 존중을 위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불법 촬영 예방을 지원하고,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4 의정부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배영초등학교 등 관내 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피구, 티볼, 축구, 농구,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치어리딩, 배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한 학생의 바른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 축제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2학기 개최 예정인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하게 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풋살 종목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은“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처음 출전했는데 경기 결과를 떠나서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시청 집무실에서 성남FC 출신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김지수(브렌트포드FC 소속) 선수를 만나 올 시즌 활동을 격려하고 다음 시즌 선전을 성원했다. 김지수 선수는 이날 신 시장에게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36)가 새겨진 브렌트포드FC 유니폼을 증정했다. 신 시장은 “김지수 선수가 아쉽게도 프리미어리그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으나 큰 성장과 배움이 있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제2의 김민재 선수로 평가받을 정도로 능력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이므로 다음 시즌에는 데뷔전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2004년 생인 김지수 선수는 성남시 수정구 소재 풍생고를 거쳐 2022시즌 성남FC에서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고 19경기를 소화했다. 중앙 수비수로 192㎝의 큰 신장과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김 선수는 양발을 잘 쓰면서도 발밑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제2의 김민재’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6월 프리미어리그 브랜드포트FC로 깜짝 이적, 한국 선수로는 15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4일 이천시와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모가분교(폐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와 함께 교육부 주관 2차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희 이천시장, 김일중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장과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와 정보의 상호 공유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기본 협약을 토대로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실무자로 구성된 학교복합시설 건립 TF 협의를 거쳐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에 선정될 경우 폐교인 (구)진가초등학교 모가분교 부지에 ▲수영장 ▲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남사스포츠센터는 (사)한국생존수영협회에서 인증하는‘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은 (사)한국생존수영협회 평가전문가가 수영장 안전성, 전문 강사 배치 현황, 안전용품 비치 여부,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엄격하게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법 등 수영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영장 운영 관계자는 “금번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토대로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보다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안전기관 재 인증을 통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하반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시는 ▲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 ▲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 산모심리상담지원서비스 총 6개 사업의 이용자 1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안혜영 원장)이 진행한 경기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및 직무교육’ 행사에 참석했다. 경기도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 발대식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과 임직원, 사업 참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추진되며,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경기도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4개 시·군이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은퇴한 사회복지종사자 및 공무원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김재훈 의원은 인사말에서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책임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의회(의장 김경학)가 진행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제주도의회 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5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Acting Together for a Better World)’이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포럼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저출생, 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 현상이 주요 선진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주변 국가와 개발도상국에도 시차를 두고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평균수명의 연장과 전대미문의 저출생 현상과 2026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차지할 만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저출생, 초고령화 및 자살률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아시아가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제375회 정례회에 앞서 5월 31일(금) 道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에 대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족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및 가족 역량 강화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신설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에 따르면 센터의 기능 가운데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상담지원ㆍ가족지원ㆍ치료지원ㆍ보조인력지원ㆍ보조공학기기지원ㆍ학습보조기기지원ㆍ통학지원 및 정보접근지원 등)에 가족지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인규 의원은 “지난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시 대상자 가족지원에 대해 당위성을 강조한 바 있다”면서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실질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및 실제 지원이 원활한 운영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개정이유를 통해 “특수교육에 있어서 가족 참여의 당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조례 및 기타안건 18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시흥시 지역화합 및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자연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차지한다. 특히,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감사 활동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동반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상임위원회별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11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지난 4월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 의견서를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문화원, (사)한중문화우호협회와 함께 ‘한ㆍ중 문화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ㆍ중 문화 교류를 통한 시흥시 지역문화 발전 및 전통문화 홍보 및 전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문화원장, (사)한중문화우호협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한ㆍ중 문화 교류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시흥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문화예술 분야 인적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문화는 서로 다른 역사와 배경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문화 교류를 기반으로 서로 이해하고 발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흥시의 전통 향토 문화 발전과 문화 우호 증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영기 시흥문화원장은 “시흥문화원은 1996년 설립 이래, 다양한 시민동아리들과 함께 우리 고유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시의회가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는 중소기업과 소통을 강화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에 나섰다.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일 오전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서하남테크노밸리(초광산단)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하남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기업 경영활동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는 교통, 주차난 등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서하남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대표 백일현·심기섭)’ 임원진, 회원사 기업인,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도시계획과, 도시전략과, 교통정책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하남테크노밸리는 2009년 미사지구가 조성되면서 섬유, 전기, 전자 등 73개 업체가 초이·광암동 일원으로 이전해 21만6천㎡ 규모로 조성된 하남 유일한 공업지역으로, 하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법령이 정한 업종 및 용도가 현실과 달라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서하남테크노밸리 내 도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