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의회는 6월 4일, 봉담 2지구 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위영란, 김상균,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관내 장애인 선수단과 보호자, 임직원 등 약 6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체육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땀을 흘리고 목표를 이뤄가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하며,“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오늘 대회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색판 뒤집기, 단체 슛, 공 전달하기 등 명랑운동회 5종목과 보치아, 윷놀이, 레이저사격 등 종목체험 5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 주관했으며 화성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에 출범하여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 체육 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양곡도서관 마음의 일독(C°) 높이기 ‘정조의 공부법’을 오는 2024년 7월 6일 10시에서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정조의 공부법’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조선시대의 독서와 공부를 알아본다. 조선과 오늘날 공부의 ‘목적’, 그리고 ‘방법’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는 『정조의 공부』 『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 등을 집필한 정창권 교수가 진행하며, 특히 우리가 평소에 고민하던 인생의 평생학습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 보는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조의 공부』를 읽고 살펴보는 왕의 공부 ▲정조의 독서법과 공부법 ▲옛사람들의 공부가 현대사회의 공부와 다른 점 ▲공부와 독서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 신청은 2024년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3일 김포시 안전담당관실과 자율방재단의 협력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여름 기후에 대한 예측에 따르면 국지성 호우 및 이상고온 현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 안전담당관실 직원과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는 김포시 안전담당관을 포함한 18명의 직원과 김포시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19명의 방재단 인원이 참석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한 여러 항목의 협조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협조사항으로는 호우나 폭염을 대비하는 위험지역 예찰, 그늘막 관리·운영, 여름철 호우 발생 시 침수 및 배수불량 우려 지역 40개소 빗물제거반 운영, 극한강우 대비 훈련 참여 협조 등 민·관 협력을 위한 주제들로 진행됐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김포시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4일 제3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김포경찰서 등과 함께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시자율방재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등 7개 단체 총 103명이 모여 사우역 사거리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교통 홍보물을 붙이는 등 시민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앞서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해 경찰서와 함께 주요 사거리 130곳에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물을 설치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우회전하려는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일시정지 해야 하지만, 운전자가 관련 내용을 몰라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내달까지 홍보물을 모두 부착하면 관내에는 김포경찰서가 지난해 진행했던 102곳을 포함한 총 232개소에 교통 홍보물이 붙게 된다. 안전담당관실 원단희 주무관은 “보행사고를 예방하려면 모두가 교통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시민분들께 교통안전 수칙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3D펜으로 여름 굿즈 만들기!’를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희연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3D펜 사용법과, 필라멘트 교체 방법 및 여름 굿즈(아이스크림, 부채 등)를 만들어 보고 더 나아가 3D입체모형도 제작해 본다. 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 6월 19일 3D펜 사용법과 여름 굿즈 만들기 ▲6월 26일 3D펜으로 3D입체모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6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초등학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 인문학 프로그램 ‘그리스로마신화, 미술에 스며들다’를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에 풍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무도서관의 달밤 인문학은 격월로 진행하며 이번 주제는 종교 주제의 신화를 대상으로 한다. ‘박은영’ 미술사가이자 학예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서양 사상과 문화의 근간이 된 그리스로마신화를 기초로 신화적 상징과 철학적 비유가 미술작품에 어떻게 묘사됐는지 알아보고, 각각의 속성과 신들의 관계, 도상 및 상징의 의미를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 신청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4일 직접 만든 수제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수제 고추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화도읍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의 주도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위재혁 복지나눔분과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서툰 실력이지만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나눔분과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위원분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도 직접 재배한 각종 쌈 채소류를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행복한 화도 만들기 프로젝트 ‘fresh 나눔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부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부부 출산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부 출산교실’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생아 돌보기 △건강한 모유수유 방법 △임신 중 건강 관리 방법 △분만과정과 이완 훈련 등 임신부와 남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출산지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출산을 앞두고 막막한 점이 많았는데, 다양한 주제로 미리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미 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 9일로 지정되어,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를 건강하고 소중하게 관리하여 건강한 삶을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퀴즈 △구강검진 △상담 등을 운영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와 협력해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불소 실험과 치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구강건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순복 경복대 치위생학부 교수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구강건강을 위한 행사에 보건소와 대학교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남양주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현재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 중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한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남양주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의 보장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동안이며, 보장기간동안 전동보장구 운행 중 타인의 신체 또는 재물에 손해를 입힌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 당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한다. 본인 부담금은 사고 당 5만원이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3년 이내 청구가 가능하다. 시는 1년간 운영 후 보장금액 및 본인부담금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여 보험가입을 갱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통해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라며, 이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3일부터 기존 노인 이동지원 사업 ‘병원모심카’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현재 인구 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자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출산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도 임산부를 위한 복지사업에 동참한다. ‘병원모심카’는 기존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병원 간 이동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남양주시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중위소득 120% 이하 임산부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첫 이용자인 다문화 쌍둥이 임산부는 “몸이 만삭으로 무거워져 혼자서 진료를 다니기 힘들고, 다문화 가정이라 진료받을 때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행정업무까지 지원해 주셔서 너무 편했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출산 정기검진을 위한 이동 및 행정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임산부들의 병원 진료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더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 별내 복합공연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설명회에는 60여 명의 별내동·별내면 주민들과 김창식 경기도의원, 김동훈 남양주시의원, 김상수 남양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별내 복합공연장 조성의 △시설 규모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내역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세 차례의 별내동·별내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기본계획에 반영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추가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별내 복합공연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은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도시공원 내에서 생활 속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맨발걷기 힐링로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청학주공 6단지 인근 △호평동 완충녹지 17호 내 △평내동 궁집 둘레길 등 맨발걷기길 3개소를 5월과 6월 차례로 개장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별내5호 근린공원 내 △별내4호 근린공원 △와부읍 한솔강변아파트 앞 가로화단 내 3개소를, 지난 3월 다산중앙공원 내에도 맨발걷기길을 개장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주변에 힐링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하고 시민건강 증진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남양주 전역에 맨발걷기길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7월 오남호수공원과 황금산 문화공원에, 11월에는 월산6지구 근린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동탄첨단산업단지 내‘인큐베이팅센터’에 위치한 화성시연구원에 방문하여 실무연구원 및 관계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오문섭, 김영수 위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화성시연구원장으로부터 주요 현황을 청취한 후 실무연구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애로사항에 대한 화성시의회 차원의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한 화성시연구원은 화성시정 발전을 위해 시 정책 방향의 충실한 연구과제 수행, 시정 발전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현안 연구 수행, 지역사회 초기 공론장 구실을 하는 포럼 운영과 대외 협력 교류를 한다. 또한 지역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자료 관리, 도·농 문제 해결과 지역 균형발전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은진 위원장은 실무연구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민선8기 기획행정위원회 임기 내에 화성시연구원이 시작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하며, “앞으로 더 나은 여건에서 시 균형발전과 시민 맞춤형 정책 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동안치매안심센터 3층에서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을 위한 ‘마음열기 앙상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약 50여명의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CCM앙상블팀의 재능기부로 색소폰 연주자 7명이 다채롭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다 함께 음악을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하반기에 두 차례 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찾아가는 가족교실과 산림치유, 그룹 심리치료 등 다양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고,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4일 안보의식 고취,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안전&힐링 행복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교통정보 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 상황실을 견학했다. 차량, 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등 생활 방범 CCTV 서비스 현장을 돌아보며 도시안전을 위한 법령 개정에 대해 논의하고, 시설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수원시의 자랑,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문화를 지닌 일월수목원을 견학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말연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안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호국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을 비롯해 각종 재난 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