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7일 오전 10시, 의회동 집행부 대기실에서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미성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원준, 김희영, 김은복 위원이 참석했으며,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김혁중 센터장,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 박성호 사무국장, 아산시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해 ‘아산시 탄소중립 도시 추진 전략 제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혁중 센터장은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탄소중립 공원을 유치한다면, 이는 전국 최초 사례로, 시민 인식 개선과 실천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산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영 위원은 “탄소중립도시 추진을 위한 탄소중립 공원과 탄소중립홍보관 조성 제안이 단순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체화되어 예산 편성까지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은복 위원은 “탄소중립과 ESG 관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서산시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법이 제한적이어서, 환자와 가족이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도적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관리체계 구축 ▲의료비 지원 등 경제적 부담 경감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시장이 희귀질환 환자 지원을 위한 관련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포함됐다. 최동묵 의원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진단·치료 과정에서 정보 부족, 의료비 부담,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서산시가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이유 없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추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실태조사 및 연구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서산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자에 대한 상담·치료·법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석화 의원은 “이상동기 범죄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피해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서산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한층 더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17일부터 3일간 천안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개발, 공원조성, 교통인프라 확충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천안시 주요 사업지 12개소로, ▲1일차 봉서산로-불당4로 교차 사거리, 아름드리공원,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절수설비 관련), 백석교~운동장사거리 구간 등 4개소 ▲2일차 일봉근린공원,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현장, 도솔공원,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쉼터, 목천읍 상아아파트 등 5개소 ▲3일차 쌍용공원, 천안쌍용 세대공감 행복주택 사업 현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앞 사거리 등 3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과 유영채·권오중·김영한·김명숙·유수희 위원은 현장에서 담당부서의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 방향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노종관(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이 16일 제279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천안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서 규정한 ‘인공지능산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전반을 포괄하며, 창업,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산학연 협력,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종관 의원은 “현재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 조례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지난 16일 강성기 의원(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2동)이 제27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천안시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며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대상 기준 ▲보조금 지원 및 제한 ▲폐기 업소 지정에 관한 사항을 등을 규정하고 있고, 지속적인 노후농기계(트랙터,콤바인)의 조기 폐기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농업기계 분야의 경제성·환경성 실현이 조례제정의 골자이다. 한편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은 농림축산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2021~22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나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이유로 중단됐다가 25년 재개됐다. 사업대상은 농협 면세유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대번호와 정상 가동이 확인되어야 한다. 강성기 의원은 “노후농기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불당1동, 불당2동)이 발의한 ‘천안시 취약계층 주건환경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6일 건설도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호우로 인한 침수 뿐만 아니라 화재 등의 재난 발생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안전 예방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에 치매환자를 포함하고 반지하 주택 등에 재난발생시 주출입구로의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긴급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 규정을 신설했다. 조례안을 발의안 이종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폭우로 인한 침수나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2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배성민의원(부성2동)이 제27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천안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당일 제안설명에서 “배달음식 수요의 증가와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해 이륜자동차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소음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륜자동차 운행 시 발생하는 소음의 체계적으로 점검·관리를 통해 천안시의 정온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개정된 '소음·진동관리법'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륜자동차를 포함한 운행차량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수시점검이 의무화됐고, 관계 기관에 합동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기에 천안시가 이륜자동차의 소음 점검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이번 조례의 골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에 대한 내용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업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을 마련한다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제279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상위 법령인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에 맞춰 현행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숲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수 조정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른 징수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명숙 의원은 “상위 법령 개정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조문 정비를 통해 법령 체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백석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제278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됐다. 조은석 의원은 최근 많이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중 치매 등의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운전자의 사례가 늘고 있는데, “치매 등 도로교통법상 규정된 정신질환이 운전면허 결격사유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운전자의 진단 이후 적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임을 밝혔다. 이에 조의원은 “고령운전자 중 정신질환 등 진단환자에 대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하고,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본 조례를 개정한다고 그 목적을 소개했다. 현재도 천안시는 경찰서와 연합하여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 대하여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추진해왔는데, 조례의 개정으로 인하여 고령운전자 중 정신질환 등 판정시 자진반납에 대한 절차 등을 노인정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지천댐 추진과 관련한 청양·부여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17일 청양·부여 지역 주민과 지천댐 지역협의체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영주댐 견학을 실시했다.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일원 내성천 하류에 위치한 영주댐은 총 저수량 1억 8110만㎥에 유역 면적은 500㎢에 달한다. 견학 참여 주민들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에서 댐 건설 사업과 이주단지 조성 현황, 수몰 이주민 이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댐 건설 과정에서의 보상, 안개 피해 등 우려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영주댐 이주단지와 친수·관광시설 등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지천댐 지역협의체는 이번 견학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지천댐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천댐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천댐 건설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양·부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여성가족부의 ‘2025년 지역성평등지수 측정’에서 상위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성평등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국가 양성평등 수준을 파악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점검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매년 조사·공표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표별로 연말 기준 정보(데이터)를 분석·평가해, 전국 17개 시도의 성평등 수준을 상·중상·중하·하 등 4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이번 성평등지수 측정 상위권에는 도와 서울, 대전, 세종, 제주 등 5개 시도가 이름을 올렸다. 도는 2012년 지역성평등지수 발표 이래 하위권을 맴돌다 지난해 중상위로 도약하고, 이번에 상위권 달성을 이뤄냈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풀케어 정책을 통한 돌봄 강화, 광역기능의 충남 가족센터 운영, 여성가족부・창업지원기관・대학과 협업, 여성 창업 및 직업 교육 훈련 실시, 지역 맞춤형 도민 양성평등 교육·홍보 등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여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특히 돌봄 분야 전국 1위, 소득 분야는
광저우, 중국2025년4월17일/PRNewswire/ -- 제137회중국수출입박람회(이하 '캔톤페어(Canton Fair)')가4월15일공식개막했다. 오랜 기간 캔톤페어의 귀빈 역할을 해온 중국 국영 자동차 기업 GAC는3가지신차모델GAC S7, HYPTEC HL, AION UT와 GoMate Humanoid Robot, A480 Supercharger, 7kW AC Charger 등최첨단혁신기술을 공개하며글로벌무대에복귀했다. GAC는이처럼한층강력해진제품경쟁력과지속적인기술혁신및독창적인문화적정체성을바탕으로전 세계에새로운브랜드비전'테크GAC(Tech GAC)'를자랑스럽게선보이며,미래지향적이고&nbs
베이징, 2025년 4월 17일 /PRNewswire/ -- 중국 중부 허난성 쉬창시에서 최근 삼국 시대(220~280년) 문화를 주제로 하는 문화 관광 행사의 개막식이 열렸다. The opening ceremony of a series of cultural tourism activities featuring the culture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220-280) is held in Xuchang, central China's Henan Province, April 10, 2025. (Photo provided by the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Xuchang Municipal Committee) 쉬창시당국이주관하는이번행사는삼국지문화토론회, 한푸(중국전통복식) 문화모임, 공공예술축제, 게임카니발, e스포츠대회, 몰입형롤플레잉게임, 역사캐릭터퍼레이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천안 일원(라마다앙코르호텔, 쌍용중학교)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체육교사 35명을 대상으로 학교체육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신규 임용 후 2개월간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서로 나누고, 신규 체육교사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선배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 배움자리 세부 내용은 ▲교직이해와 학생 생활교육 ▲체육과 교육과정 및 생활기록부 작성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체육계열 진로·진학지도와 체육대회 운영 ▲학교체육 진흥 조치 실무 ▲공개수업 참관과 체육 수업 운영의 실제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미래 가치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행복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새내기 체육 선생님들이 충남 미래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장애공감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공감 주간은 ‘차이가 아닌 존중으로,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7일에 진행되는 장애공감 체험 행사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속 예술단원인 민요자매 이지원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온앙상블'의 연주가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펼쳐진다. 또한, 특수학교 학교기업인 예산꿈빛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나누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공동 주관하며,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실제 휠체어와 연동되어 몰입감을 더해주는 디지털 휠체어 체험, 휠체어를 타고 농구대에 슛하는 휠체어 농구 체험, 발달장애인의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사회의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