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은 LINC 3.0 사업 유치 협력 및 공동운영 협력을 위해 (재)충남경제진흥원과 17일 아산캠퍼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의 LINC 3.0 사업 유치에 협력하고 이에 따라 충청남도 지역 예비창업가들의 창업역량을 강화, 창업 초기 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호서대학교 김대현 총장, 김장우 LINC3.0추진단장과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이병희 대외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벤처 생태계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공동 개발 및 협력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벤처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 관련 국가과제 공동 참여 △충청권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공동 추진 및 사업 참여 등에 협력을 추진한다. 김대현 총장은 “호서대의 지역 창업 기반 구축과 창업 지원을 위한 많은 노력이 창업기업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충남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에 지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021학년도 제38회 학위수여식을 18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혼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대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대표 수상자, 학부모 대표만 참여했다. 그 외 졸업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유튜브<호서TV>와 각 캠퍼스에 마련된 학위수여식 중계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468명 △석사 232명 △박사 130명 총 2,830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졸업생과 상장 수상자 전원에게 블록체인 기반 NFT 학위기를 발급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사회로 진출하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의 삶 속에서 경험했던 그 어떤 변화보다도 더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마주치는 어려움은 지금껏 배우고 익혔던 도전정신과 벤처 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인재로서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대학은 오늘부터 1주일간을 졸업주간으로 정하여 각 단과대학별 학위증서 배부, 학위가운 대여, 포토존 설치 등 캠퍼스를 방문한 졸업생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17일 오전 10시 선문대 아산캠퍼스 원화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22명, 석사 56명, 학사 1,457명 등 총 1,535명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에는 송용천 선학학원 이사장, 황선조 총장, 배선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학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또한 강훈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사장상은 신학순결학과 허은선, 총장상은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윤은지 외 5명, 공로상은 한장미(일반대학원 생명공학과) 외 25명이 수상했다. 이외 총동문회장상은 법학과 이유림, 세계일보사장상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윤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상은 신학순결학과 김영민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학 인재상은 ‘글로컬 서번트 리더’ 조건을 충족한 총 164명이 인증서를 받았다. 글로컬 서번트 리더 인증제는 대학 생활에서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개발한 인성, 창의, 글로컬, 소통 4가지 핵심역량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황선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미래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은 오는 22일부터 ‘커피 자격증’, ‘골프’, ‘드론’,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 등 51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4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봄 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체계적인 레슨으로 진행되는 ‘골프’ 강좌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부동산 투자 열기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 실습장에서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 바리스타 2급(오전, 오후) ▲드론지도자 1급 ▲화훼장식기능사(국가기술자격) ▲펜글씨검정(1~9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인성교육지도사 2급 ▲효 지도사 2급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중국어 초급회화(두 걸음 반) ▲중국어 중급 회화반 ▲직장인 중국어(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8일 유‧초‧중등 신규교사 139명을 대상으로 2022. 3.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방역을 위해 관할 학교 신규발령교사를 구분하여 시교육청 33명, 동부교육지원청 56명, 서부교육지원청 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행복교육을 지향하는 대전교육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신규교사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인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는 협력자, 동반자로서 교사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이루기 위해 교직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자기연찬과 전문성 신장에 힘써 줄 것 ”을 당부하였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8일 제1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운영 예정인 공모형 지방보조사업 ‘세종마을학교‘와 ’장애학생 토요가족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지방보조금 교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2021년 「지방재정법」에서 분리‧제정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의 장 소속하에 설치하는 위원회로서,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및 교부, 지방보조사업 유지 필요성 평가,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의 지방의회 제출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심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제1기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제1회 회의 시작에 앞서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비특별회계의 지방보조금 예산을 목적에 맞게 편성‧집행하기 위해서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 위원분들의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은 지난 17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과 함께한 ‘2022 소망海 새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치유하고 교육복지의 사각을 최소화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프는 대전 관내 아동양육시설들을 대상으로 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을희복지재단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의 협조로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캠프는 지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되었으며 ▲수상안전교육 ▲청소년 소통 프로그램 ▲파라코드 팔찌공예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탐사 ▲대천 머드광장 아이스스케이트 등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함께 참가한 천양원 사회복지사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천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이 학생들에게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회를 마련해 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신규임용예정교사(유․초등 29명, 중등 184명)를 대상으로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배움)’과정을 비대면 화상연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의 현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교육 정책의 이해와 블렌디드 기반 수업 설계와 학급경영 등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우수 강사들을 초빙했다. 또한 기본 강좌로는 ‘청렴한 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혁신교육’의 교육감 특강과 ‘신규교사의 슬기로운 교직생활’, ‘필수! 꼭 알아야 할 안전교육’, ‘미래교육과 학습공동체’등 콘텐츠를 활용한 원격연수로 편성했다. 전문영역 교과목은 대전교육 정책 방향, 교육과정 재구성, 학교폭력예방과 생활지도, 교원인사 및 복무 관리 이해, 교육과정 문해력과 교사교육과정, 학급놀이로 행복한 교실 문화 만들기, 멘토교사와 함께 하는 학급경영 레시피, 공문서 작성 및 업무포털의 활용, 언제나 연결되는 수업 블렌디드러닝, AI교육에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등 현직에 임용되었을 때 필요한 교직 역량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연수는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역연계 평화·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 '지역연계 역사교과 교수·학습자료집'을 제작하여 초·중·고에 2월 21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통일 및 역사교육 자료집'은 참여·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보급하여 학교 현장의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통일 및 역사교육 자료집'은 통일수업연구회와 역사교과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중등용으로 각각 제작되었다. '지역연계 평화․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은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공원, 대전형무소를 초등용으로 구성하였고, 노근리평화공원, 대전통일관, 공주 마곡사, 보문산 사정공원을 중등용으로 구성하여 체험활동에 활용이 가능하게끔 하였다. 또한 학생이 주도하여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활용 게임 형식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지역연계 역사교과 교수·학습 자료집'은 백제의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 중 공산성, 무령왕릉, 부소산성을 초등용으로 구성하였고, 구석기 및 고려시대, 일제의 식민지배와 민족운동 등은 중등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중등용은 대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4주간 학교 집중방역 기간을 운영할 것을 각급학교에 안내하고, 새학기 정상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 준비상황 파악을 위해 16일부터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 ▲방역물품 비축 현황과 부족 시 추가 확보 방안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 방안 ▲등교시간 혼잡 최소화 ▲방역 전담인력 확보 현황 등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청은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으로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학교에서 자체조사를 실시하여야 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학생 50명 이상 보건교사 미배치교와 600명 이상~1,000명 미만 학교에 대해 한시적으로 간호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일괄 구입하여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에 배부하고, 학교 내 확진자 집단발생 시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이동식 PCR 검사소를 운영한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새학기 학생들의 정상등교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김지철 교육감의 계룡지역 학원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25일까지 6일 간 국장급 이상 간부가 참여하여 지역별 규모가 큰 중ㆍ대형학원과 기숙학원 등 6곳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학원 이용자 증가에 따른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강생 간 간격 유지 ▲1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와 1회 이상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과 방역수칙 게시 ▲올바른 방법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학원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그동안 교육청은 학원 등 집중방역 조치로서, ▲지자체와 합동 방역점검 지속 추진 ▲학원 등 종사자에 대한 자발적 PCR 검사 독려 ▲학원 등 종사자 백신 우선접종 대상 포함 ▲지난해 자체예산 12억 5천 8백 여만 원을 편성 ▲2차에 걸쳐 시설소독제와 소독티슈,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 등 수강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신 학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상적인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2월 16일 오후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2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심의 결과의 공정성․객관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로 지난해 12월 학교폭력예방법 및 시행령에 관한 1차 연수에 이어서 이루어지는 연수로 기존위원과 신규위원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기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서는 심의 시 질의 요령과 유의점을 중심으로,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서는 심의위원회 운영 절차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실제로 모의 심의를 실습함으로써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한편, 올해 선발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 선발 주요 특징은 변호사 6명과 의사 1명이 전문위원에 포함되어 있고, 교원위원의 참석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의 결과의 공정성, 객관성, 신뢰성을 높여 새 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6일 세종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산계 고교 공동실습선 건조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교육부, 5개 시·도교육청(충남, 인천, 전남, 경북, 경남)과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협약은 수산계 고교생의 승선실습 안전 확보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수산계 고교 공동실습선 건조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수산계 고교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향후 해양수산부에서는 공동실습선 건조비의 50%를 부담하고 각 교육청은 건조비의 50%와 선박건조 후 운영비를 공동 부담하게 된다. 공동실습선 건조는 각 시·도 해양계고등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습선 노후화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생 실습 안전성을 확보하고, 실습교육의 질과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산은 420억 원이 투입되며, 4년에 거쳐 2,500톤급(120명 승선 실습) 대형선박 1척을 건조하게 된다. 공동실습선 건조를 완료하면 전문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한 ▲공동교육과정 운영▲공동 홍보활동 ▲학교 자체 홍보 시 승선체험활용 등을 추진하게 되며, 수산 후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은 LINC 3.0 사업 유치 협력 및 공동운영 협력을 위해 (사)충남벤처협회와 16일 아산캠퍼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의 LINC 3.0 사업 유치에 협력하고 이에 따라 충청남도 지역 예비창업가들의 창업역량을 강화, 창업 초기 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호서대학교 김대현 총장, 이종원 부총장, 김장우 LINC3.0추진단장과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 채진경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벤처 생태계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공동 개발 및 협력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벤처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 관련 국가과제 공동 참여 △충청권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공동 추진 및 사업 참여 등에 협력을 추진한다. 김대현 총장은 “호서대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과 창업기업들을 위해 충남벤처협회와 창업생태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하여 학교의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학사운영은 정상 교육활동 운영을 기조로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학급), 돌봄, 소규모 학교 등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한다. 학사운영 유형은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와 ‘학내 재학생 등교중지(확진+격리) 비율 15%’라는 지표를 토대로 ① 정상 교육활동 ② 전체등교+교육활동 제한 ③ 일부등교+일부원격수업 ④ 전면 원격수업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이는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라 지표와 유형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확진자 증가 시에는 학교 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시간 5분 이내 감축하는 탄력적 수업시간을 운영한다. 가정학습 인정 일수는 40일을 기본으로 허용하되, 학교장 판단하에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57일까지 확대할 수 있다. 학교 방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신학기를 대비하여 개학 전․후 4주간(2.16.~3.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대전 관내 유․초등학생의 영어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는 온라인 독서 능력 측정 사이트에 접속하여 어린이의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SR)하는 서비스로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 수준별 영어책 추천목록이 제공되며, 학생들은 추천 원서를 읽고 이루어지는 독서 퀴즈(AR)를 통해 도서 내용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다. 특히 대전 관내 공공도서관에서는 산성도서관이 최초로 도입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수별 50명씩 총4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유·초등학생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독서 실력 향상과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개인별 영어 수준에 따른 독서 지도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학생들의 영어 흥미 유발과 영어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