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해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는 31일 천안 서북소방서에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를 주제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방안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김시국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미수 천안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장, 박서이 법무법인 당찬 변호사, 박준현 충남성능심의위원 소방기술사, 김신호 ㈜에스솔루션 이사, 송희경 충남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발제를 맡은 김시국 교수는 “전기차 화재 이후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주차 금지 등 전기차 포비아를 비롯해 책임 공방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배터리 화재 전 발생하는 오프가스(Off Gas), 연기 등 조기 감지가 가능한 화재감지시스템 개선과 스프링클러 설비 개선, 소방시설의 정상적인 작동상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31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진행된 2024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충청지역의 미래를 위해 정치·경제·행정·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재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박기영 의원은 제12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도민의 권익 신장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풀뿌리민주주의 실현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박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사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 향상과 충남 발전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청룡동)은 지난 30일 천안YMCA에서 열린‘쓰레기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 시민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여 열린 토론회에는 박진용 천안YMCA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고, 문지현(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권은정(천안녹색소비자연대 팀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정선희 의원을 비롯한 김민아(쌍용2동 주민자치회 지원실장), 곽금혁(충남광역자활센터 기획경영부 부장), 안혜정(이안아트팜 대표), 김우수(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송영신(천안시청 청소행정과 팀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희 의원은“쓰레기 없는 지역축제를 위한 천안시의 정책 중, 시민 호응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것은 인센티브 제공이었다”며, “시도에서 운영하는 '탄소업슈'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를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 해당 어플의‘실천항목’으로 넣어 시민들께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드릴 수 있게 행정부와 조율해 보겠다”고 제언했다. 정선희 의원은“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현행 자치경찰제의 위원회 운영에 있어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사무와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서 위임한 사항으로, 자치경찰위원회의 서면 심의·의결 대상 확대 및 원격 영상회의 도입을 통해, 자치경찰위원회가 일상적이거나 경미한 안건을 더욱 원활히 처리하고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추천 시 성비 균형을 고려한 추천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성평등적 가치를 실현하고, 여성 권익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밀착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치경찰제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새마을회 운영 활성화와 새마을운동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 소관 사무와 관련하여 새마을지도자의 협조를 구할 목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경우 참석자에게 실비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하고, 시‧군 새마을회 사기 진작을 위해 사무국장의 인건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오인철 의원은 “새마을운동조직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지역 내 역할에 비해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계기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애쓰고 있는 새마을 단체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1월 5일 개회하는 제356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3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이해와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을 비롯한 연구모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재난 현장에서 3대 봉사단체의 역할 수행 방향과 역할 등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인구소멸과 고령화,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으로부터 지역 안전을 보살피는 3대 봉사단체의 활동이 매년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3대 봉사단체의 수행 방향과 역할이 제시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계층제에 입각한 분절된 부서 체계, 네트워크 단체 간 일상적 신뢰 체계 부족 등으로 통합적 대응에 딜레마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민간과 행정, 지역간 통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은 재난 발생 전‧후 단계별로 다양한 단체 및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29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폐기물 사용종료 매립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연숙 부의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발제 및 토론자, 당진시청 공무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공익법률센터 농본의 하승수 대표와 자치분권연구소 송창석 이사장이 함께 발제를 맡았다. 또한 ▲뉴시스 김덕진 기자 ▲충남도청 정윤섭 환경관리팀장 ▲송악읍이장단협의회 박소순 회장 ▲지역 주민 박철희 대표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 ▲한국산업단지 최홍록 충남당진지사장 ▲당진시청 김영성 자원순환과장 ▲당진 YMCA 권중원 사무총장이 지정 토론자로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승수 대표는‘폐기물 사용종료 매립지 관리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폐기물 관리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은 전국 어디서든 반입 가능해 지역 갈등 문제와, 민간업체 중심의 처리 구조, 과도한 이윤 추구, 사후관리가 미비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도서 중 일부 내용의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도서관 자료 선정 및 이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사회적 관심에 따라 도서관 자료 선정 및 이용 제한에 관한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다양한 의견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균형 잡힌 장서 구성을 지향하고자 준비됐다. 또한 이용자의 나이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적절한 자료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남도서관장의 도서관 자료 선정 기준 마련 ▲자료선정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자료 선정 ▲반국가적‧반사회적‧반인륜적인 내용의 자료 반입 지양 ▲어린이‧청소년 도서의 경우 발달 단계‧정서에 미치는 영향 고려 선정 ▲유해 여부 확인 필요 시 간행물윤리위원회에 확인 요청 및 해당 자료 이용 제한 등의 사항이 담겨있다. 이상근 의원은 “도서관이 다양한 가치관과 의견을 포용하면서도, 이용자의 특성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남도민의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충청남도의 우수한 품질의 쌀 소비를 활성화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도지사로 하여금 대학생을 비롯한 도민에게 아침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장려하기 위한 아침식사 문화 확산의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아침밥 지원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충남쌀 소비 촉진과 도민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아침식사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주진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 줄 뿐 아니라,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의 건강 증진을 물론 지역 농가의 소득에도 도움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직업계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직업에 대한 소양 및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보장된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원활한 현장실습을 위한 ▲운영기준 수립 및 현장실습협의체 구성 ▲운영계획 수립 ▲현장실습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현장실습의 방법 및 현장실습 산업체 발굴·선정 ▲현장실습 지도·점검 및 학생의 권익보호·안전보장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신한철 의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내실 있는 현장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학생 권익 보호는 물론 안전 및 학습권을 보장해 더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직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11월 5일부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학교 급식시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29일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급식 시설의 안전한 근무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기시설 및 공기정화설비 설치 ▲휴게실 등 편의시설 확보 ▲급식종사자 배치 및 인력 운영 ▲급식종사자 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 2023년 학교 급식종사자의 산재 발생 건수는 1,794건으로, 2022년(1,475건)보다 21.6%(319건) 늘었다”며 “노동 강도와 열악한 처우 등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아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조성은 학생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위한 최선의 복지이며 무엇보다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도의회는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교육과정 운영지원 ▲학생 진로·체험활동 지원 ▲학교교육 여건 개선 ▲학생 통학에 필요한 조치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규정해 인구감소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유성재 의원은 “지난 2021년 10월 행정안전부는 충남 17개 시군 중 9곳(공주‧ 금산‧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청양‧태안)을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하는 실정”이라며 “인구감소는 곧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져 지역의 교육환경 악화와 교육 불균형 등의 문제를 초래해 충남교육 운영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이번 조례는 충남도 내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역의 교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지속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청룡동)은 지난 26일 한국ESG과학회가 주관한 ‘기후변화 대비 및 대응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가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희 의원은 포럼에서“플랫폼 노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호받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의 생계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의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선희 의원은“폭염과 관련하여 정부부처 내 전담 컨트럴 타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지자체와 정부부처 간 피해 예방 역할 분배에 대한 명확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선희 의원은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도전”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선희 의원은“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지난 25일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정책 연구” 의원 연구모임 워크숍 전기 학회 전문가와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 자리에서 “아산시 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의 혁신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윤의원의 교통체계 개선 방안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통 시스템의 현대화 및 통합을 목표로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생활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의원은 아산시 미래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크게 네가지로 분류하여 제시했다 첫째. 통합 교통 플랫폼 구축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통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플랫폼개발로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 효율적인 경로 제시로 이동시간 단축 둘째.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로 전기차, 수소차, 그리고 자율주행 차량 도입 가속화로 대기오염 감소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향 제시 셋째. 대중교통의 접근성 개선으로 미니트램 셔틀버스와 같은 혁신적인 대중교통 수단 도입 도심과 외곽지역간의 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정선희 의원(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청룡동)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지난 26일‘중대재해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노사정 의견수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호 단장(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용진 팀장(한국타이어), 최성권 안전지도사(리더스안전), 이근배 사무관(고용노동부), 박철구 부위원장(한국노총), 조규선 교수(호서대), 김경수 부장(국민연금공단), 김근영 차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인성 실장(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유현철 부장(한솔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의견수렴 및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정선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중대재해 피해자와 그 유가족이 중대재해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선희 의원은“간담회가 발전하는 산업환경에 따라 다변화되는 위험에 대한 사전적인 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 노력을 위한 귀한 시간”이 되고“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값진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24~25일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아산시의회 정책 연구모임의 첫 학술대회 발표로, 아산형 미니트램 도입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산형 미니트램 연구모임은 연구회장 김미영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김은복·김미성·천철호·윤원준·홍성표·홍순철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네 차례의 회의를 통해 연구 추진 일정, 노선 최적화 방안, 정책사업 방향성 등을 논의하며 아산형 미니트램 도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첫째 날, 김은복 의원은 “ESG 경영의 필요성과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행정기관이 ESG 경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엠에스경영컨설팅의 이명재 본부장은 “지역 현황과 국내외 미래 모빌리티 동향을 분석해 ‘아산형 미니트램’의 필요성과 주요 특징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탄소중립 실천과 도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