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홍형수 베르상스 한국법인 대표, 양승조 충남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퍼시픽글라스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르상스는 130년 전통의 화장품·향수 유리용기 전문 생산기업으로 프랑스 본사를 비롯하여 스페인과 미국에 생산 공장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억병을 생산 연매출 4000억을 달성하고 있는 명실상부 화장품·향수 유리병 제조업계 세계 1위 기업이다. 베르상스에서 투자협약한 서천군 장항의 퍼시픽글라스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연매출 677억, 고용 110명(협력사 350명), 국내외 110개 회사에 2000여 종의 유리용기를 공급하는 화장품·향수 유리용기 제조분야 굴지의 기업이다. 퍼시픽글라스는 이번 프랑스 베르상스의 4000만달러 투자협약으로 130년 전통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고품격 디자인과 감성이 더해져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르상스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퍼시픽글라스 4만 1815㎡ 규모의 공장용지 내에 2025년까지 고품질의 화장품·향수 유리용기 생산 공장을 대규모로 증설할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4월 30일 청운대학교, 롯데백화점(잠실점)과 함께 ‘산·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지역인적자원 교류와 학술정보공유, 기술지도, 지역특산물 판매 및 홍보 등을 통해 산·관·학과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군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 동안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식품관에서 지역우수상품 및 특산물판매전 행사가 진행되어 홍성한우, 홍성한돈, 청정란, 맥반석계란 등 축산류와 도라지액상차, 용각고농축액, 유기농작두콩차, 참다래청 등의 건강식품, 황토방청국장, 팥장 등 발효식품과 목살스테이크 및 감바스 밀키트, 전장김, 식탁김, 바다송어와 메기 등 30여종의 상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특산물의 판로를 확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초실감 디스플레이 융합형 스마트센서 모듈 기술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 신청 사업 2개 모두 선정됐다.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정부와 도의 탈석탄 및 에너지 전환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도내 기계 부품 가공 산업의 고분자 전해질 분리막(PEM) 수전해 스택 부품 생산 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60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그린수소 부품 전환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초실감 디스플레이 융합형 스마트센서 모듈 기술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확산 등 비대면 산업의 활성화 및 양방향 소통 시대의 개막 등 스마트센서 산업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센서 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60억 원 등 총 90억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복지 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기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을 5월 3일부터 시작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20만원으로 1차 확정자 5,454명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며, 카드 발급은 본인 신청 시 선택한 지점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건강증진, 영화관람, 미용원‧안경점 이용, 도서구입 등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카드발급일로부터 12월 말일까지이며 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또한, 1차 접수 기간 중 미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25일까지 2차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이 관내 여성 농어업인의 자긍심과 영농 의욕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자산을 조사해 압류하는 등 비양심 ․ 고액체납자에 대한 추적․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징수 활동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도 기존 금융회사 등이 준수하는 고객 본인 확인의무, 의심거래 보고 등 의무를 이행하도록 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되면서 체납자에 대한 가상자산 압류의 법적,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데에 따른 조치이다. 시는 지난 4월 초부터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4곳(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에 5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2,000명에 대한 가상(화폐)자산을 전수 조사해 기 확인된 체납자 4명의 가상자산(2200만 원)을 압류 조치했다. 시는 다른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자료를 확보하고 압류 조치하는 한편, 특정금융거래정보(FIU) 등 체납징수 기반을 적극 활용해 비양심・고액체납자에 대한 추적・징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가상(화폐)자산을 이용한 재산은닉행위 등 신종은닉수법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고액체납자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9일 고용노동부(고용복지센터), 충남일자리진흥원과 협업해 청년 취업취약계층 발굴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신성대에서 개최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자영업자 등의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기존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합쳐져 개편됐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구직촉진수당(최대 300만원)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1유형, 취업지원 서비스 중심의 2유형으로 나뉘며,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제한과 집합금지 업종에 종사한 이력이 있는 근로자도 실업 상태이거나 월 소득이 250만 원 미만일 경우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직업능력강화를 통한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 최대 20만원의 교통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분을 지원해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충남도가 월 1회 4~5만원씩 최대 8개월만 지원 지원하던 것에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추가로 4회 더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충남 최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기준지가 서산시 관내인 만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단,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2회 이상 참여한 이후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금액은 만 9~12세는 16만원, 만 13~18세는 20만원으로 연령별 차등 지급한다. 지급은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청소년증을 통해 금액이 충전된다. 신청은 최종학력증명서(검정고시합격증, 제적증명서 등) 1부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14세 미만일 경우 보호자와 동행해야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동권 및 생활권을 보장함은 물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심리•정신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충남도민일보)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1위 기업 2곳이 충남을 새로운 투자처로 선택했다. 도의 맞춤형 외자유치 전략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성과를 냈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전수 NCK 사장, 홍형수 베르상스 한국법인 대표, 김홍장 당진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NCK는 당진 송산2-1 외국인투자지역 4만 423㎡의 부지에 앞으로 5년 이내에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생산 공장을 신축한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과 액정배향제 등을 생산 중인 NCK는 일본 닛산케미칼의 한국 투자 합작법인이다. 당진 공장 건설을 위한 3700만 달러는 닛산케미칼이 투자한다. 닛산케미칼은 종업원 2640명에 2019년 매출액은 2조 1542억 원에 달한다. 1887년 설립한 이 기업은 특히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분야 아시아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도는 NCK가 계획대로 투자해 정상 가동하면, 도내에서는 5년 동안 585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와 600억 원의 수출 효과, 3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 1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함께해요 온통대전! 힘내요 대전경제!’슬로건으로 기획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8일간 제한적으로 개최한다. 행사이벤트를 살펴보면, 우선 5월 한 달 동안 구매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최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앞 기간(5월 1일 ~ 5월 13일)의 사용액과 상관없이 한번 더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지역별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소비촉진릴레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5월 14일부터 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순으로 자치구별로 3일씩 ‘자치구의 날’로 정해 소비를 유치한다. 자치구의 날에는 온통대전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통대전 1주년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의 회원 및 차세대 등 75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수를 제한하여 코로나방역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인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 및 일반인들도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유튜브) 생중계 할 계획이다. 대전시와 월드옥타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5월 24일(1일차)에는 대전시 투자유치 및 창업(startup) 5개사의 기업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된다. 5월 25~26일(2~3일차)에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대전의 청년이나 대학졸업(예정)자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컨설팅과 해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26~27일(3~4일차)에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과 월
㈜배달알지와 (사)한국저시력인연합회는 헬스케어 코디 서브스크립션 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 ㈜알지코드(최영 대표)는 (사)한국저시력인연합회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 되어 정보취약계층이 된 장애인들을 위해 헬스케어와 건강 관련 상품들을 정기적으로 배달해 주는 헬스케어 코디 서브스크립션 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소외 심화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사회적 소외 현상이 심화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문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배달 쇼핑과 헬스케어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1. 배달RG 플랫폼을 통한 장애인 전용 배달 서비스 개발 및 일자리 창출 2. 디지털 취약.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딜리버리 서비스 강화 3. 정부나 지자체와 연계된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4. 빅데이터 기반의 서브스크립션 이커머스 제공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것이 목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디지털 문화로의 급변하는 사회는 여러가지 사각지대를 만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9일 시청 아미홀에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홍장 시장과 관련부서 국ᆞ부서장,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실행 방안으로 ▲2021년 공공ᆞ민간 건설공사 현황 DB 구축ᆞ관리 ▲수주율 개선 활동계획 등 운영에 대한 중점 추진사항을 설정하고 수주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그동안 TF팀이 아파트 건설업체와의 간담회, 대형민간 건설공사 시공업체 본사 방문, 지역업체 수주율 저조현장 점검 등 추진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것에 대해 격려한다”며 “유관기관 대표자분들과 우리 공무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우리시 지역경제와 건설산업활성화 두 가지 목표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향후 지역업체 수주율 저조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우수업체에 대해 유공표창, 감사서한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 행정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해 건설사들의
(충남도민일보)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1위 기업 2곳이 충남을 새로운 투자처로 선택했다. 도의 맞춤형 외자유치 전략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성과를 냈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전수 NCK 사장, 홍형수 베르상스 한국법인 대표, 김홍장 당진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NCK는 당진 송산2-1 외국인투자지역 4만 423㎡의 부지에 앞으로 5년 이내에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생산 공장을 신축한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과 액정배향제 등을 생산 중인 NCK는 일본 닛산케미칼의 한국 투자 합작법인이다. 당진 공장 건설을 위한 3700만 달러는 닛산케미칼이 투자한다. 닛산케미칼은 종업원 2640명에 2019년 매출액은 2조 1542억 원에 달한다. 1887년 설립한 이 기업은 특히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분야 아시아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도는 NCK가 계획대로 투자해 정상 가동하면, 도내에서는 5년 동안 585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와 600억 원의 수출 효과, 3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는 2021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전 누락세원을 발굴하고, 정확하고 공평한 과세를 위해 5월 21일까지 건축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과세대장에 누락된 무허가 건축물 ▲미신고 증·개축 건축물 ▲멸실 및 폐가 건축물 ▲존치기간 지난 가설건축물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신축된 건축물은 건축물대장과 비교해 재산세 대장을 정비하고, 누락된 건물의 경우 건물소유자에 사전 예고하는 한편 사망자의 경우 주된 상속자를 파악해 대장을 정비하는 등 정확한 데이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을 위한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과세자료를 철저히 조사·정리해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를 하겠다”고 전하며 “읍·면 건축물 일제조사에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하고,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논산시 세무과(개별주택가격상황실),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기간(4월 29일~5월 28일) 동안 논산시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6월 25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의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및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9일 군내 단독·다가구·다중 주택 9492호의 개별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시 가격은 전년 대비 2.49% 상승했으며,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주택(토지) 소유자 등은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군청 홈페이지나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신청서 작성 후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222, 청양군청 재무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되며, 재무과 과표재산세팀에 문의하면 가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6월 중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하게 되며 청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주택가격은 취득세(매매, 상속, 증여)와 오는 7월 부과되는 재산세(주택)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며,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나 건강보험, 기초연금 등의 기초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