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전통문화산업을 육성·진흥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전통문화산업 진흥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따라 전통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고부가가치를 지닌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전통문화산업 진흥계획 수립·시행 ▲전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추진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이다. 박 의원은 “영화, 음악, 게임 등은 개별 진흥법이 제정·시행 중이나 전통문화산업에 대한 지원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라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전통문화산업은 미래 문화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전통문화산업을 육성·진흥할 수 있는 법·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5일부터 열리는 제356회 정례회에서 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아이키움 배려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임산부와 유아동 우선 입장에 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대기시간 발생이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축제나, 공립 문화시설, 충남도와 소속 행정기관 및 도 출자·출연 기관의 관리·운영 시설 등에서 임산부와 12세 이하 유아동을 동반하는 방문객은 전용 입구를 통해 빠른 매표와 입장이 가능한 우선입장제도를 도입한다. 우선입장제도는 임산부 신분 확인을 위해 산모수첩, 임신확인서를, 유아동은 신분 확인을 위한 모바일 건강보험증이나 여권,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기관에서 발급한 신분확인증 중 하나를 지참하면 이용 가능하다. 윤 의원은 “임산부와 유아동의 우선입장 제도를 통해 아이키움 배려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제도가 정책적으로 확산되어 도민 모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자립 능력을 키우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평생교육 지원계획의 수립 △평생교육 지원사업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설치 등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의 운영을 위한 위탁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조례에는 장애인 실태를 조사 하거나 장애인 가족,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내용이 있어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은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받는 것은 군민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장애인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경우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이를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권리침해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식개선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식개선 실태조사 △장애인식개선 사업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청양군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역사회 내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우 의원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장애를 가질 확률은 높아진다”라며 “초고령화에 진입한 청양군의 장애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편견과 차별, 권익을 보호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마약류와 유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청소년과 같은 취약계층이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계획수립 △청소년 등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예방 사업 중 취득한 비밀 준수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청양군은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정혜선 의원은 “마약류와 유해 약물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만큼 청양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마약류 및 유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및 자립역량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등을 확대하여 자립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군산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 자리에는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지회장 및 성인발달장애인 가족,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공무원들이 함께 사업설명 청취 및 간담회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학령기 이후 사각지대에 놓여지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와 여러 사회 참여 활동, 직업훈련 등의 필요성과 시스템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자립시설인 ‘산돌팜’은 발달장애인 대안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중인 곳으로 농장 및 식품가공공장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과정에서부터 연결되는 진로지도 및 직업탐색의 기회가 중요함을 공유했다.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등학교 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10월 31일, 천안서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추수 축제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과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 김명숙 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행금 의장은 행사에 기여한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안서당초등학교는 천안시친환경협회와 협력하여 벼 타작,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농업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행금 의장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육 공동체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교육, 의정, 경제, 사회,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 인물사 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했다. 조동식 의장은 제8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산시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운영 및 지원 조례안과 △서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국가유공자의 사회전반적인 예우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서산시 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시민대상 수상자의 집에 문패 달아주기 등의 예우 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지난 21~23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 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내 11곳의 주요 에너지 및 환경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홍성표 의장, 홍순철‧윤원준‧김은복 의원이 참여하여 신재생 에너지와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를 깊이 했으며, 아산시의 미래 에너지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주 방문 기관으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환경순환센터, 제주에너지공사, 한국남동발전, 제주연구원, 미래에너지관,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 등이 포함됐으며, 각 기관에서 대한민국의 에너지 수입 100% 의존 현실과 세계 5위의 사용량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컨소시엄도 시도해 보기로 하여 인적 인프라를 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산시는 최근 스마트 시티로 선정된 만큼, 스마트 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시티’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와, 수소 에너지의 저장 및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이현숙)은 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총 9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용역’의 결과가 발표됐으며, 연구를 맡은 박용권 엔엘피한국협회협동조합 대표는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법제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사무실과 간사 채용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실무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29일까지 1층 다움아트홀에서 강재숙 작가의 개인전 ‘靑岷聞香(청민문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지필묵‧紙筆墨)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菜根譚)과 명심보감(明心寶鑑)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요일취정)’,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약요인중아무과아중인)’, ‘孤雲出岫(고운출수)’,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등 다양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한문 문구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서예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강 작가는 “서예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끝까지 함께할 나의 오랜 벗”이라고 서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도해준 도곡 홍우기(陶谷 洪愚基) 선생님과 전시를 후원해 준 충남도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 제305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5년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및 지방세 발전기금 출연 계획안’ 등 12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수정 가결 처리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 인식 개선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자립 및 사회참여 촉진을 통해 건강한 복지 사회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정혜선 의원의 ‘청양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10월 31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신미진 의원과 윤원준 의원, 이기애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국재정경제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 발표 ▲질의응답 및 논의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 일정 조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5차 연구모임에서 연구용역을 담당하는 한국재정경제연구원 김재겸 이사는 아산시 스포츠재단의 설립계획을 제시하며 기대효과와 함께 예상되는 우려 사항에 대해서도 맞춤형 대안을 제시했다. 연구모임 회장 김은아 의원은 “현재 아산시는 40만 인구에 도달하고 있지만, 인구 대비 스포츠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이 빈약하여 스포츠센터의 시설 확충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 방안을 최종 보고회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해당 연구모임은 11월 25일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 일원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및 의원 상호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의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안 심의기법 ▲사례 중점으로 배우는 예산심의 실무기법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법정의무교육 등이 있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하반기 의정 연수를 통해 의정활동 실무기법을 잘 활용해서 의원 개인뿐만 아니라 아산시의회 전체 역량을 강화하여 아산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31일 충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지역을 빛낸 충청인을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근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받게 됐다. 이 의원은 자치입법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기반 강화, 재난경보체계 개선, 음주 운전과 난폭운전 신고 포상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는 등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관련 법률 제정을 건의하는 등 근로자 복지와 인권 증진에도 앞장섰다. 또한 홍성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근본적인 해결에 앞장섰으며, 축사 이전 유휴부지에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등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3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6회 2024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은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충청인을 선정하여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충청지역신문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충청남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상한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충청남도의 국립호국원 유치와 관련한 5분발언 등 충남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며 도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 위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해 주신 모든 도민과 동료 의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예결산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