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화성행궁과 관람과 정조테마공연장의 공연을 결합한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풍류산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문화유산과 건축분야 전문가인 해설사로부터 화성행궁과 우화관, 별주의 역사와 건축과정을 1시간가량 들을 수 있고, 2부에서는 정조테마공연장의 고즈넉한 마당에서 재즈나 전통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0분 관람할 수 있어 한껏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10월까지 매월 2째주와 4째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50명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모집한다.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날짜와 시간에 맞게 방문하면 프로그램에 일부 참여할 수 있다. 7, 8월에는 월 1회 야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유산을 전문해설과 함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를(031-290-3575)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마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지동장 및 통장 등 35명은 폭우로 인한 주택지역의 안전을 우려해 지동 일대를 돌며 배수로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장마 기간 배수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또한 불법 방치 적치물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 점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앞으로도 현안 사항 발생 등 필요시 수시로 마을을 점검하며 구석구석이 안전한 지동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접수 결과, 200명 모집에 849명이 신청해 경쟁률 4.3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9 대 1 (100명 선발에 388명 신청) 보다 높은 수치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지난해 7개국 9개 도시에서 올해 미국, 유럽, 호주 등 청년의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가 추가돼 12개국 13개 도시로 늘어났다. 지역별 경쟁률은 미국(LA)에 224명이 지원해 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호주(멜버른) 185명 지원으로 9.3 대 1, 오스트리아(빈) 59명 지원으로 5.9 대 1, 일본(도쿄) 108명 지원으로 5.4 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사용법 △모바일 금융범죄 사례 및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돌보미’로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중앙보청기 손권희 대표가 함께 해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우만2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하반기에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을 통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팔달구 주부 모니터링단과 상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행궁동 행리단길에서 실시했다. 주부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슬기로운 음식물 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행궁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며 음식물 줄이는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장 시간 고려해 식재료 구입하기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 활용하기 ▲보관할 때 유통기한 확인 등을 다양하게 체크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와 분리하여 배출 ▲부피가 큰 수박 등은 잘게 썰어 배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등을 지켜야 한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음식물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하절기를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해 제육볶음, 배추김치, 취나물 무침, 연근조림, 오이무침을 정성 가득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을 이웃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4년 여름을 마음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관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4일, 매산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 감시 요원 등이 참여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파봉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 내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폐기물의 비율이 적정 반입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 조치,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생활 쓰레기 수거 정지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매산동 통장협의회 담당 통장은 "분리배출을 실천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여름철 해당 지역의 쓰레기가 반입 정지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 이번 샘플링 참관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류 배출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안내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과 5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온라인 접수법 특강을 개최했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3분기에 총 26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온라인 접수를 확대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정원의 100%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17일부터 방문 접수를 받는다. 이에 따라, 온라인 접수 확대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법과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법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생활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사에 설치된 미디어폴에 국가의 독립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유공자들을 기리는 콘텐츠를 게시한다. 팔달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설치된 미디어폴은 지난해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설치된 것으로 4면 기둥 형태로 총 3개가 있으며 폭 4m, 높이 3m의 대형 LED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달구는 미디어폴을 통해 수원의 대표 관광지 소개 등 주요 홍보 사항, 감성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게시해 구민과 소통하는 관공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달은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수원시 및 6월과 관련된 독립유공자를 매주 1인씩 선정해 미디어폴에 표출한다. 수원시 대표 독립유공자인 필동 임면수 선생을 시작으로 6월 탄생한 유공자 중 1인이자 국가를 대표하는 매헌 윤봉길, 수원시 대표 여성 독립 유공자 중 1명인 이선경, 국가보훈부 선정 6월 독립유공자인 루이 마랭 등 외국인 유공자들의 이미지와 업적이 매주 게시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월부터 6월 초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G-하우징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수혜 대상은 주거환경의 노후화로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으로,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현장답사와 실사를 거쳐 2가구가 선정됐다. G-하우징 사업의 주거환경 개선 내용은 △천장 및 벽 개보수 △방바닥 깨짐 보수 △싱크대, 수전 교체 △페인트칠 △도배, 장판 등으로 각 가구의 필요에 따라 진행됐다.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로 선정된 강00(83세) 씨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 누워서 생활하는데, 곰팡이와 천장과 벽에 드러난 시멘트와 철골로 항상 위험하게 지내고 있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집이 아주 안전하고 깨끗해졌다”며,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재능나눔 집수리 전문봉사단의 한 회원은 “주방을 보자마자 어르신의 건강과 위생이 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이 일상이 되는 안심도시 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천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천시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 원미·소사·오정 경찰서, 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보행지키미, 자전거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원미모범운전자, 의용소방대 등 안전단체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여름철 풍수해,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및 행동요령 ▲무단횡단 금지 및 보행안전 수칙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강한 태풍과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풍수해 및 폭염 시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평소 가정에서 자율적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수칙 리플릿 1,000매, 폭염 대비 부채 1,000매, 자석부착형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1,000매,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 물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만국제관광박람회(TTE)’에 경기서부권 6개 도시와 함께 참가해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가 주최하고 150여 개 기관, 약 800개의 부스가 참가해 매년 약 30만 명의 참관객들이 모이는 대만 최대의 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 부스 내 경기도 대표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원도시 7개가 참여해 대만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해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시별 관광코스 소개, 경품 이벤트, 공동 홍보 프레젠테이션(PPT) 상영 등을 진행했다. 또 현지 대표 여행업계,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기업간거래(B2B) 네트워킹 및 7개 도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특화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중 부천시는 한국만화박물관, 자연생태공원, 부천아트벙커B39를 필두로 한 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시청 나눔실(5층)에서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천 식품제조업체 육성 및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팝업 공간에 입점할 업체를 선정하고 부천시 캐릭터인 부천핸썹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백화점 내 지하 1층에 입점 공간을 제공하고 홍보·판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김보람초콜릿, 아이케이푸드, 푸드케어 3개 업체가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초콜릿, 떡볶이, 이유식 등 선호도가 높은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이 팝업스토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천핸썹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천시민이 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관내 식품업체를 알리고 부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내달 13일,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성남시대학진학박람회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학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 입시전략과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의 원활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박람회에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가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이 진행되며, 수도권 16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경기도 A 중학교에서 발생한 연수대상자로 선정된 조리직 공무원(지방공무원)의 대체인력 채용 근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연수 기회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에 대해 “교육청의 안일하고 부실한 일 처리가 학교 현장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해당 학교 교장이 대체인력 채용 불가의 근거로 제시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시정을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교육청지부와 유호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 A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직 공무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선발하여 추진되는 『2024년 상반기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에 대상자로 선발되어 연수를 앞두고 있었으나 학교장이 돌연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에 조리종사원 대체인력 채용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에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없다고 밝혀 참석이 어려워진 것이다. 당시 학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전달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조리직, 운전직의 경우 7일 이상 업무 공백 발생 시 (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4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관내‧외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가능동 직거래 장터 ‘가능농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주민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업인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득이 증대되는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수매한 제철 양주 산북동 오이를 당일 도매가로 주민들에게 판매해 2시간 만에 매진됐다. 이훈옥 회장은 “가을에는 우수한 품질의 강화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지역주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더불어 사는 도농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