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분까지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초선의원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초청을 하는 것이 여의치 않았고, 오늘에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영빈관이 전통을 살리는 문양과 디자인으로 내부 리모델링을 한 후 (외부에서 오신)첫 손님이다” “나도 초선의원 출신이라는 면에서 동지 의식을 느낀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 인권, 평등, 복지, 남북 협력, 환경, 생태, 생명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이고, 혁신의 DNA를 가지고 있는 역동적․미래지향적 정당이라는 면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진보가 이를 구현하는 정책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단합하고 외연을 확장할 때 지지가 만들어진다. 그 지지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처럼 마련된 자리가 소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초선의원을 대표하여 고영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초선의원의 간담회 요청에 대해 보고받자마자 일체의 망설임 없이 바로 수락한 것과 한미 정상회담의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의 범행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동료들의 2차 가해, 피해호소 묵살, 사망 이후 조치 미흡 등에 대해 엄중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한전공대 캠퍼스 착공, 국립한국섬진흥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일궜다”며 “앞으로도 도민 제일주의 정신으로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일궈낸 도정 성과에 대해 격려하며, “미래 지역 발전을 담보할 정책을 발굴해 대통령 공약으로 확정되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국가적 차원의 특수법인 대학으로서 지역을 세계적 에너지 허브로 이끌 구심점이 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착공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국립한국섬진흥원 유치 ▲나주 이차전지 배터리 완제품 제조공장과 광양 포스코 리튬공장 유치 등에 따른 국내 최대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 급부상을 그동안의 성과로 꼽았다. 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친환경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구축사업 유치 ▲서남권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2년 연장 ▲농수축산물 유통 획기적인 판로 개척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출범도 포함했다. 김 지사는 “친환경선박용
(충남도민일보) 민선7기 제8대 시장 취임 1주년을 넘긴 상주시가 시장 공약사항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6일 취임한 강영석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44개 공약사업 추진 실적 분석한 결과 이행완료(완료 후 계속 추진 포함) 34%, 정상 추진 63.6%의 이행률을 보이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책사업은 도시·개발분야, 문화·관광분야, 경제·행정분야, 농업·축산분야, 교육·청년분야, 복지분야 총 6개 분야로, 그 중 경제·행정 분야와 복지 분야는 65% 이상의 공약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공약사업 중 이행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된 사업은 15개로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육성지원 ▲산업단지에 농산물 관련 식품기업 투자 유치 ▲지역화폐 발행 및 활성화 ▲농산물 통합마케팅 구축으로 브랜드 위상 강화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농가 신소득원 창출 등이다. 또 ▲농업 인력 지원대책 수립 ▲청소년 휴카페 및 상담복지센터 건립 ▲긴급지원 및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장애인보호 및 지원대책 강화 ▲참전용사 등 예우 강화방안 마련 ▲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도 포함됐다. 시는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오부터 1시간 30분 동안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를 초청,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측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이 참석했다. 오늘 오찬은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한 기업인들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경제가 코로나 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하고 재도약하는 데 있어 4대 그룹의 역할이 컸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는 그 어느 때보다 풍부했다. 지금까지 미국과 수혜적 관계였다면 이제는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에 도움을 주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4대 그룹의 기여가 컸다. 탄소중립 목표 역시 4대 그룹과 함께 가야 하고, 특히 RE100, ESG 경영에 앞장서주어서 감사하다” 4명의 대표는 정부와 기업이 소통하는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한미 정상회담을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삼성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13명의 신임 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환담에서 “국정에서 외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고, 외교의 영역도 최근 방역, 백신, 기후위기 대응까지 넓어졌다”며,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에 기대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호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제네바는 다자외교의 중심이고 여러 국제기구가 소재하는 곳으로,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포용적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는 “싱가포르는 금융의 중심지인 만큼 우리의 핀테크 기업들이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홍 주볼리비아 대사는 “재외국민 보호, 개발 협력, 자원 협력의 세 가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부임한 각 국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특히 코로나19 국면에서 재외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검찰총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후에 이루어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검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어 “김 총장은 검찰과 법무부에서 중요한 직책들을 두루 경험했고, 내외의 신망도 두터운 만큼 검찰총장으로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검사들이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후배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오수 총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임명되어 기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검찰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나왔으므로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민중심의 검찰’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 총장의 아들은 강원도 화천에서, 딸은 전남 장흥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김 총장은 “23번 임지를 옮겼다”면서 “최근 검찰 인사가 개선되어 언제 어느 곳에서 근무하게 될지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는 대화도 나누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이 바로 서면 대
(충남도민일보)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서울선언문이 채택되었다. 서울선언문은 정상회의 참가 국가 및 국제기구들의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실천을 담은 문서로, 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 의지 결집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전 수준 대비 2도보다 현저히 낮은 1.5도를 목표로 억제하여 녹색회복에 노력을 기울일 것 ◦ 태양, 풍력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여 탈석탄을 향한 국제협력을 강화 ◦ 해양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결속 등 기후・환경 목표에 대한 기후선도국과 개발도상국의 의지 결집 기대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한 문재인 대통령은 “2023년 콜롬비아에서 개최될 차기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도 담았다”며, “서울 선언문을 지지해주신 국가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개회 이틀째인 5월 31일 참여국 정상들의 행동 의지를 담은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P4G 정상회의 정상 토론세션을 주재했다. 13명의 정상급·고위급 인사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은 실시간 화상 회의 형태로 세션에 참여해 코로나19로부터의 '포용적 녹색회복'과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기후행동 강화 및 민관 협력 확산을 위한 노력'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토론세션에서 국제사회가 포용적 녹색회복 달성을 위해 기술과 재원, 역량 배양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의제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기후 문제에는 국경이 없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서로 다른 경제·사회적 여건을 이해하며 연대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선진국들의 과거처럼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위해 화석연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개발도상국에게는 탄소중립의 길이 매우 어렵다"며 "한국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연결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선출된 시정운영 책임자로서,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최대한 성실하게 이행할 책무가 있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이끌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7기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공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황명선 논산시장은 77%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공약 이행,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에 SA등급을 부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행복도시 ▲생활안정도시 ▲공동체도시 ▲건강안전도시 ▲일류교육도시 5대 분야에 66개 사업을 시민과 약속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 평가기준에 따르면 논산시는 총 66개의 공약 중 완료된 사업 12개, 완료 후 지속적으로 이행되는 사업은 39개로 총 51개의 사업이 '이행완료' 공약에 해당한다. 시는 민선7기
(충남도민일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1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을 위한 발전종합계획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의정부시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2020년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따라 정부 정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형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캠프 스탠리,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사업 변경과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GTX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캠프 홀링워터의 사업 변경 등 총 13건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행정안전부의 발전종합계획 변경 승인이 이루어지면 정부 정책사업인 대형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등 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의정부시의 미군 반환 공여지 8개소 중 6개소가 2007년 4월과 2020년 12월에 반환되어, 캠프 라과디아는 근린공원 및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캠프 홀링워터는 역전근린공원으로, 캠프 시어즈는 광역행정타운으로 조성되었으며, 캠프 에세이욘에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이 건립되는 등 미군 공여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각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일부 경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1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3월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시행 이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제주도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해 전체 부과대상 최초금액에서 절반을 경감한다. 또한 읍면동지역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위부담금을 읍면과 동지역의 교통 혼잡 정도 등을 고려해 차등 적용한다. 통행의 공간적 범위, 교통혼잡 정도가 동지역보다 낮은 읍면지역 시설물에 대해 현행 동지역의 75% 수준으로 하향하고 있다. 이어 선박을 이용하여 입도해야 하는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도서지역에 위치한 3,000㎡ 이하의 시설물에 대해서도 부담금 면제 규정을 신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지역여건과 맞지 않는 4성급 이상 호텔 등 일부 시설물 유형에 대한 교통유발계수를 조정하고 있다. 시설물의 소유자가 교통량 감축활동에 참여했을 경우 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는 감축활동의
(충남도민일보) 이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➀공약이행완료 분야 ➁2020년 목표달성 분야 ➂주민소통 분야 ➃웹소통 분야 ➄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항목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결과를 SA부터 D까지 5등급으로 분류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2021년 1월 27일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민선7기 공약이행정보(2020년 12월말까지의 공약이행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청하고, 3월 8일부터 공개된 자료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하는 1차 평가를 진행하였고, 소명 및 보완자료 검토 절차를 거쳐 1일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천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 100개의 추진계획과 이행상황, 재정투자계획 등을 관리카드 형태로 작성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로 100개 공약사업 중 63건을 완료하고 34건을 정상추진하여 총 97개사업을 완료 또는 정상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민참여예산제 강화와 시민옴부즈만제도, 정보소통광장을 구축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과 청년정책 전문가, 시의원 및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식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지원정책위원회는 이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기구로 앞으로 2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과 협력에 관한 사항 등 이천시 청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식과 함께 이종경 청년위원을 위원장으로 박희찬 청년위원(특수전사령부 소속)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청년 설문조사 결과와 이천시 청년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 이후 시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태준 시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청년일자리와 참여, 복지 등 청년사업에 대하여 보다 나은 방향을 청년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이천에서 희망을 보고, 꿈을 꾸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활발한 의견과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북도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를 구성, 그린뉴딜과 지역균형뉴딜을 결합한 ‘한국판 뉴딜’ 전략이자 초대형 경제공동체 프로젝트인 ‘호남RE300’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남 3개 시도와 더민주는 5월 31일 여의도 더민주 당사에서 ‘호남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호남 RE300) 프로젝트’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더민주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홍익표 민주연구원장 등과 호남지역 국회의원 26명,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환 한국전력 부사장,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용역 결과 ‘호남 RE300’은 2034년 ‘RE100’ 달성, 2050년 ‘RE300’ 달성 총 2단계로 나눠 추진키로 했다. ‘RE100’은 2034년까지 초광역 에너지망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내 호남지역 송·변전설비 계획 우선 실행 ▲직·교류 혼합 배전망 확대를 통한 소규모 자원 수용 능력 제고 ▲호남지역 내 단위 배전망 자립 및 상호 연계 기반 마련 등을
(충남도민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월 3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잇단 면담을 하고 도 핵심 현안을 설명 후 당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전남도의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광폭 행보를 펼쳐온 결과 최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한국섬진흥원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연이어 거뒀다. 김 지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진척이 더딘 핵심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더민주 지도부와 면담을 요청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김 지사는 이날 송영길 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에게 8건의 현안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현안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지방 재정 분권 개선 ▲흑산공항 연내 착공 지원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 ▲전남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남도 의과대학 설립 등이다. COP28 유치와 관련해 김 지사는 “지난 30일 대통령이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 유치를 공식 선언한데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하고, 국가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