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11월 7일 2024년 제3회 전문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4월 한유진 내에 설립된 한국예학센터는 국내 유일의 예학 전문 연구센터로, 한국예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예학서의 현대적 번역 및 대중적 활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선생예설유편과 성호 이익의 예학’을 주제로 하여 [국역 이선생예설유편] 출판 기념을 겸해 열렸다. 이선생예설유편은 성호 이익이 퇴계 이황의 예설을 편찬한 예학서로, 예학의 전승과 주요 쟁점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 책은 성호 이익 사후 실전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초본이 발견되면서 한국예학센터는 소장자와 소장기관의 협조로 2023년에 영인본을 제작했고, 올해는 [이선생예설유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간행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이선생예설유편]의 체제와 학술사적 의의(성균관대 정병섭 연구원), △성호 예학의 경세학적 특징(안동대 전성건 교수), △[성호초상일기]를 통해 본 성호 예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윤순 위원장(인제군/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8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침체된 어촌활성화 프로젝트인 ‘어촌뉴딜 300 사업’이 진행률이 심각하게 더딘 상황이라며, 노후화된 어항 기반 시설의 조속한 현대화를 위해 집행부의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어촌뉴딜 300 사업 현황에 따르면 7개소 9개 항의 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강릉 소돌 – 오리진항뿐이었으며,영진항·초도항·물치항의 경우 사업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여전히 진행률 15% 미만에 그치는 걸로 나타났다. 엄윤순 위원장은“어촌뉴딜 사업은 어촌인구 감소와 노후화된 어촌을 재생시키는 어촌국가 프로젝트”라 밝히며 “다수의 사업이 건축 설계 지연으로 사업 기간이 지연된 건 집행부 행정의 안일한 처사로 인해 벌어진 일”임을 지적했다. 이어“10%에 머물러 있는 세 곳의 경우 주 사업이 어민들을 위한 회관·쉼터·행복센터 조성 등 복지를 위한 사업이므로 더는 지체되지 않도록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제9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36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대평동에 건립하려던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공사가 네 번의 입찰 끝에 무산됐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충청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도로서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대회 개최까지 남은 약 1,000일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의 의무지출 비율이 전년 대비 8.1%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사업을 정리하거나 축소해야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최원석·김현옥·홍나영·안신일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정 및 교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통영시는 지난 9일 미수해양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제15회 통영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천영기, 민간위원장 배은영)에서 주관하며“통하는 복지! 영그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우리지역의 60여개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행사를 펼쳤다. 이날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문화를 실현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박람회는 부스 진행과 동시에 행사장 중앙무대에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15회 통영시 사회복지박람회 기념식』이 개최되어 사회복지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헌신을 다짐하는 사회복지사 선서는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대표로 선서를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기념식 전후로는 태권도 시범단,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순천시는 지난 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순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신광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보육교직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간소화되고 명품스피치 기법 특강, 우수 보육교직원과 친환경 실천 우수어린이집 표창, 화합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육교사로서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부모님과의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스피치 기법 강의가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저출산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을 응원하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살 수 있는 순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와 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부는 11일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 촉진 및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천안 중앙시장에서 ‘천안흥타령쌀 소비촉진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천안지역 농산물인 흥타령쌀, 단호박, 포도, 쑥, 흑미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든 삼색가래떡 약 1.5톤 3,000여 명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우리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눔하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의 안내 캠페인도 같이 전개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천안 흥타령쌀을 널리 알리고 전통 떡의 우수성과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건강한 문화 정착과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11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 미디어아트 영상관을 개관해 성성호수공원의 사계절을 담은 실감영상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1층에 설치된 실감영상실은 160㎡(48평) 규모(가로 16m X 세로 10m X 높이 3.2m)로 4면에 넓게 펼쳐지는 아트와 모션그래픽 등 입체영상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호수공원의 시간을 연출한다. 실감영상은 대기영상 과 본 영상 총 6분 40초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본 영상인 ‘생명이 깃든 성성호수의 시간’에서는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사계절 풍경을 더욱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기영상에서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공원의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보다 생동감 있는 호수공원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상영은 월요일 및 법정(임시)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물속풍경을 나타낸 영상에서는 성성호수공원에 사는 생물들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마치 호수공원으로 안내하듯 헤엄치는 모습을 판타지적 요소와 함께 흥미롭게 그려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포항시가 이달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동절기를 맞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철강공단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의 체계적인 관리로 불법 운영 및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철강공단 내 입주 기업의 자발적 환경개선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우선적으로 현재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70개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 적정 여부 ▲방지 시설 정상 가동 및 오염물질 누출 여부 ▲폐기물 보관기간 및 허용보관량 적정 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정상 운영 여부 ▲폐기물 불법투기 및 불법매립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하고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과 사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명 환경국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폐기물처리업체의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8일 완주군 소재 화물자동차 생산업체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안태용 청장, 완주경제센터 김상식 센터장, 완주기업지원단 손미경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판로 지원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완주군의회의 관심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현대상용차 전문영업소 확대 및 출고기간 지연 취소 등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재천 부의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도덕성과 양심에 따라 도정의 정책을 개발해 나가야 하는 경남연구원이 조직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 있는 데 대해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하게 질타 받았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8일 경남연구원을 방문하여 경남연구원과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2024년 연구원에서 운영된 인사위원회에서는 연구윤리와 도덕적인 문제 등으로 인한 직원 징계자만 8명에 달했다. 이용식(국민의힘, 양산1) 의원은 “공적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년 제도에서 대상자가 근무지를 이탈하고 개인영리행위를 취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연구원의 출연금을 높이기 전에 공적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는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일수(국민의힘, 거창2) 의원은 “감사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연구과제 심의·평가를 위한 연구심의위원회가 내부위원들로만 구성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외부위원이 없다”면서, “올해 1월 지적받았음에도 지금까지 외부위원 없이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안일한 대처”라고 지적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9회 정례회 기간인 11일 경상남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위는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바탕으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감사에서는 홍보담당관,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정책기획관, 감사관, 유보통합추진단 5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현철(국민의힘, 사천2) 의원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게 한 질의에서 “담당 부서까지 신설했음에도 변호사를 채용하지 못해 공백이 생긴 것은 담당 부서의 업무 태만”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경남교육청에서 교권보호를 위해 담당관까지 신설해 운영하지만, 교권보호 법률상담을 위한 변호사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공석인 것에 따라 현장 교사들의 법률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에 따른 지적이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 이번 사태와 같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최동원(국민의힘, 김해3) 의원은 경남교육청의 특정 정책에 대한 과도한 홍보비 지출에 대해 지적했다. 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1일 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그간 꾸준히 재기됐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기후위기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해상으로 유입되는 쓰레기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도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에 대한 정확한 추계 연구자료 없이 임시 땜질식의 쓰레기 수거대책에 대한 강한 질책이 이어졌다. ▲ 장병국(국민의 힘, 밀양1)의원은 2019년에 조사된 해양쓰레기 관련 통계자료를 6년이 경과한 2024년 현재에도 사용하고 있다며 시의적절하지 않은 기본 통계자료를 토대로 한 장기적 대책마련이 제대로 된 정책이 되겠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 서민호(국민의힘, 창원1)의원은 해양쓰레기의 근본 원인은 육상쓰레기 유입이라고 본다며 근본적인 육상쓰레기 유입방지에 대해 주문했다. 일시적인 그물망이나 가림막은 순간적인 집중호우에는 버틸 수가 없다며 최근 죽방렴 원리를 이용한 육상쓰레기 포집 방법 등을 다양하게 연구할 것을 주문했다. ▲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의원은 낙동강 하굿둑의 수문 개방으로 인해 거제로 밀려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무안군은 무안으로 오개 반려동물 놀이터를 준공하였다고 9일 밝혔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470번지 5,400㎡ 면적에 소형견 및 대형견을 구분하여 야외 놀이시설, 녹지시설을 비롯해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무안에는 그동안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비반려인과의 충돌이 잦았는데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준공을 통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기반 마련 및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체계 및 수목의 원활한 활착 및 잔디 정비 후 내년부터 무료로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반려동물 놀이터가 준공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무안군은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은 2년 연속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경희 원장은 대한민국 공직자 전문 교육 기관인 희망교육개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국가 공무원 연수원 외래 강사로 지자체와 기업체 강의 5천회 이상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자랑스러운 글로벌 명강사·친절인 대상을 받기도 한 힐링 소통, 행복 강의 전문가이다. 김산 무안군수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무안군에 큰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경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실천 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무안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내 하나뿐인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고향 사랑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8일 부영주택에서 추진 중인 빛가람혁신도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품질 좋은 아파트 건립을 당부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부지는 빛가람동 528번지로 한때 공사가 중단됐다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최근 공사를 재개했다. 세대당 면적 84㎡ 규모로 총 76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빛가람 혁신도시 목표인 인구 5만명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선 현재 남아 있는 아파트 부지 개발이 필수이지만 공사 지연 여파로 인구 유입이 더디고 지역 상권도 위축되고 있다”며 “신속한 공사를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북돋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우리 지역 건설업체들의 공사 참여와 자재 구매 또한 지역 업체를 우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부영주택은 빛가람동 310번지(구 C7블럭) 부지에 대한 797세대(세대당 면적 107~120㎡) 공동주택 착공신고를 나주시에 접수했다. 이에 윤 시장은 “다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1일 오전, 새롭게 문을 연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한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3곳으로, 신촌로경로당과 합정경로당, 상암월드컵파크10단지경로당이다. 이로써 총 44개의 효도밥상 급식기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성공의 비결은 효심 깊은 우리 마포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반찬공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급식기관을 더욱 확대하여 마포의 모든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