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치매 예방에 대한 교육, 홍보, 관리 등 인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통합 인지 놀이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며 모집인원은 14명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로 신청 방법은 광주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32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교육 내용은 노인과 치매의 이해, 노인복지와 평생학습, 인지 정서 지원 종이접기, 강의 지도법, 웃음 놀이 등 통합 인지 놀이지도사 2급 수료 과정을 위한 이론 및 실기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미취업자들을 위해 집중 취업 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통합 인지 놀이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인력양성과 관내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양벌도서관이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양벌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양벌도서관에는 강사비, 도서 구입비, 문화체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양벌도서관은 양벌동 소재 예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3회) ▲독서 지도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10회) ▲작가, 문화인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2회)을 기본 구성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는 기회가 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1개소 공중화장실 건물 번호판을 야광형으로 교체 및 설치를 완료했다. 기존의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은 어두운 야간에는 식별이 불편해 긴급상황 시 위치 파악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에 야광형 건물 번호판으로 교체해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낮에 빛을 모으고 밤에 빛을 밝히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화장실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또한 위급사항 발생 시에도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광 건물 번호판 설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간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112, 119와 연계된 QR코드를 활용해 범죄 예방(셉테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민방위 1~2년 차 대원 집합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실시한다. 교육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이며, 교육 대상자는 교육 기간 내 하루 참석해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에 대한 기본 교육 1시간과 화재·화생방·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실전 훈련 3시간으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대남 오물 풍선 등 불안한 안보 상황으로 민방위 대원들의 올바른 안보관과 신속한 대처 능력의 함양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민방위 1~2년 차 대원들은 교육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에 불참하는 대원은 시에서 하반기에 운영하는 보충 교육에 참석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만약 출장 등으로 인해 동두천시에서 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사전 신청 없이 다른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4일 동두천시청 급식시설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급식시설 관계자, 보건소, 위생팀이 함께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동두천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상황 보고 ▲관계 기관 간 신속 전파 및 출동 ▲식중독 원인균 조사를 위한 환경조사 및 인체 검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회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식중독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에는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한 식중독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권리보장원 및 사단법인 온율,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 방안과 사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 시범 사업와 관내 거주하는 가정위탁 아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후견인 지정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각 기관과 논의했다. 한편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 시범사업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가정위탁 등)이 위탁부모 등 양육자가 고령 등으로 후견사무수행이 어렵거나 아동에게 전문적 지원 욕구(채무, 상속 등) 또는 특수욕구(정신 장애 등)이 있는 경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후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공공후견지원 제도가 여러 기관을 거쳐야 하는 사업인 만큼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가정위탁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4일,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동진료반과 연계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약 30명에게 한의과와 치과 무료이동진료를 제공했다. 무료이동진료사업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재해재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한방진료와 치과진료를 포함하고 있는데 한의과 진료항목에는 침 시술, 한약 처방,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를 포괄하고 있으며 치과 진료항목에는 구강검진, 스케일링, 발치 등이 포함됐다. 전정현 보건행정과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추진 전략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의료돌봄체계 강화를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금번 무료이동진료사업의 만족도와 효과 등을 통해 추후 주기적인 무료이동진료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주관으로 소속 장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시가지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로연합회는 오전 7시부터 모여 지행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 영스포츠 타운까지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의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자원봉사를 주관한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방위협의회 장연창 위원은 4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연창위원은 현재 생연2동 방위협의회 위원으로, 2020년 6월 동두천시청에서 정년퇴직 후 남다른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생연2동 지역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활동해 오고 있다. 한편, 장연창 위원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연계해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원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신전떡볶이 동두천점(대표 봉희영)의 후원으로 보산동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떡볶이와 튀김, 음료수를 선물했다. 더불어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떡볶이 세트를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한편, 보산동 착한식당 6개소는 매달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를 활용해 신규 수급 가구,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상품개발을 위한 ‘제2회 평택굿즈공모전’이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는 ‘제2회 평택굿즈공모전’은 평택의 대표 전통사찰 ‘명법사’ 주지 화정 스님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되며, 후원자의 취지에 따라 평택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공익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평택의 가치를 굿즈에 담다’로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실용성을 가미한 평택의 대표 문화관광 상품개발을 통해 외부인에게 평택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공예가로 평택을 상징할 수 있는 굿즈 제작에 참여할 개인 또는 단체의 작가나 디자이너면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 수는 제한 없으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소재는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것으로 랜드마크, 관광지, 역사 인물, 농·특산물, 문화유산 등이며, 공모 범위는 500개 이상의 실물 생산 기준으로 상품 포장비를 포함해 3만원 이하로 제작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작품 접수는 주최자인 평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주민복지 수요 충족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1일‘희망동(動)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가족센터,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 복지센터 자살예방팀, 신용회복위원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6개 분야의 기관이 추가 운영됐다. 행사 장소는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복지관이 모여 있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 세교복지재단 광장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가들의 안내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팝콘과 과자 등의 먹거리가 함께 지원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알아보기에 어려운 사각지대, 저소득층 복지 수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오산시 곳곳에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고봉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탑 조명설치, 평화공원 지정 등 고봉산 부활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덕희 의원은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해야”를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고봉산은 일산동구 중산동과 성석동에 걸쳐 있으며, 해발 208m, 총면적 1,494,081㎡ 규모다. 오늘날 고양시(高陽市)의 ‘고(高)’자이자 ‘일산(一山)’의 ‘하나의 산’도 이 고봉산(高峰山)에서 유래됐으며,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한씨 미녀 설화로도 유명하다. 특히 고봉산은 다수의 와편과 토기편, 성혈, 암각화 등이 등산로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만경사, 영천사, 정지운 묘, 홍이상 묘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고덕희 의원은 “고봉산은 지금도 와편과 토기편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훼손되고 반출되고 있다”면서 “역사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봉산을 자연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일과 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1일 실시된 환경정비는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벌음동 팽나무 보호수와 서동 가로정원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쉼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동 통장단 협의회에서는 4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갑골산 등산로에서 수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최상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관내 마을 청소에 나설 예정이다.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가로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누구나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초평동 통장님과 주민자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구강 건강 알리기 캠페인을 3일 성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칫솔, 치실 구강 위생용품 및 구강 보건교육 리플렛을 배부했으며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의 전문인력이 맞춤형 구강 건강상담을 무료로 시행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구강 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 스스로 관리 능력을 함양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구강보건 기념 주간으로 정해 구강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로 대호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및 성호초등학교, 운암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 보건교육과 구강 건강 캠페인 실시 등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5일부터 선착순 15개소를 신청받는다. 참여하고 싶은 기관은 오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기관당 3회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도서관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 나누기·토론·보드게임·오감 활동 등 참여자 연령에 맞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현 도서관장은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독서 공동체를 형성하여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은 2022년부터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작은 도서관․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주민생활권 내 위치한 장소에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독서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