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30 학교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교육”을 비전으로 4대 중점과제와 20대 추진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을 펼치고 있다. 실천기 2년 차인 올해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학교환경 교육을 생태전환교육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과정 안에서의 학교환경교육 ▲실천하는 학생활동 참여기회 확대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 ▲학교·마을·지역이 연계한 학교밖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 안에서의 학교 환경교육 추진을 위해 도내 초·중·고 참학력 교육과정에 연간 4회 이상의 환경교육과정 시수를 확보하고, 관련 수업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문명 학생기자단 ▲충남 초록에너지학교 60교 ▲학생 환경탐구 동아리 18교 ▲환경사랑 학부모 학습공동체 8교를 지정‧운영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환경활동 참여를 통한 생태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환경단체와 학교, 마을을 연계한 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의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마주온’은 순우리말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 온라인에서 마주하며 교육에 관한 모든 소통을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통합플랫폼에 걸맞게 ▲교육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서비스 기반의 ‘소통톡’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형 수업이 가능한 ‘수업톡’ ▲인공지능(AI)교육과 소프트웨어(SW)교육, 환경교육 등을 제공하는 ‘미래톡’ 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주온을 통해 일선 교사들은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학생들과의 소통이 가능해지고, 수업 콘텐츠 제작도 수월해져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마주온 상표는 제41류(온라인 전자출판물 제공), 제42류(온라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두 종류이며, 앞으로 온라인 전자출판물이나 온라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에서 마주온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남교육청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상표 출원으로 충남교육청의 미래교육 실천의지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마주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양질의 수업자료를 관리‧제공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경영학부 이준호 교수가 제6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기본법’에 의거해 설립된 대통령소속 위원회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우리나라 지식재산 전반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점검, 평가하는 위원회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기반, 신지식재산의 5대 전문위원회로 구성되는데, 이 교수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 활용 분야인 ‘지식재산 활용 전문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준호 교수가 위촉된 지식재산 활용 전문위원회는 주로 지식재산의 이전, 거래, 사업화 등 지식재산 활용 환경 조성, 국가가 보유하여 관리하는 지식재산의 활용 촉진 방안 및 지식재산에 관련된 서비스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제 발굴 및 검토, 지식재산의 가치평가 체계 및 공정한 이용 질서 확립 방안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호서대학교 경영학부는 콘텐츠 IP를 포함한 다양한 무형자산을 사업화하고 수익화하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2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광원 학사부총장과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한희철 중소기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교육ㆍ봉사ㆍ연구활동 및 산학협력 인적ㆍ물적 자원 상호 교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수익창출 △대학과 진흥원 소속 기업의 기술ㆍ경영자문(컨설팅), 애로기술 기원, 공동기술개발, 공동장비활용 등 활동 교류 △진흥원 소속 기업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 입학 시 혜택 △산학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특허, 지식 및 기술정보 등 공유 협업 노력 등에서 함께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오늘 협약이 그저 문서행위가 아니라 양측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대학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때 상생할 수 있는 기회도 오리라고 본다.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자”고 말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우리 경제진흥원은 충남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앞으로 백석문화대와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2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충남 다문화교육 지원 방안’을 주제로 도내 다문화가족센터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센터장과의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교육청과 다문화가족센터 간 상호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간담회로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과 15개 시‧군 가족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부적으로 2022학년도 다문화 교육정책을 설명한 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학생 지원 현황 공유 ▲다문화학생의 교육격차 해소 방안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학부모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 ▲아산시에 새롭게 문을 여는 충남교육청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의 활성화 방안 등 다문화교육의 방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소리펜 활용 한국어교육’ 교재를 기증하였는데,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국 언어가 지원되는 한글 교육용 교재로 별도의 인터넷 접속이나 전자기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소리펜에 탑재된 녹음, 반복기능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한국어학습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종료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천안, 아산, 서산, 당진교육지원청에 거점형 PCR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3월부터 4월까지 2달 간 확진자 발생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학교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PCR 검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천안교육지원청에 거점형 PCR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이동형, 거점형 PCR 검사소와 더불어 아산, 서산, 당진교육지원청에 거점형 PCR 총 3곳을 추가 운영하여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검사소는 학생과 교직원 중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14세 미만 학생은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받을 모든 대상자는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지참해야 하며, 교직원은 교직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공무원증, 교육공무직원증, 재직증명서 등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천안, 아산 교육지원청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들의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도내 유치원 40개원(공립 25개원, 사립 15개원)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공모사업인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원 당 7,000천원의 예산 지원)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사업은 방과 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 중 코로나19로 인해 신체발달, 언어발달,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관찰 및 상담 등을 통해 결손된 부분을 진단한 후, 개인별 또는 그룹별로 회복 프로그램 지원하고, 가정에서도 보호자가 자녀의 교육 회복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보호자 맞춤형 놀이 코칭 등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1일 ‘2022학년도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업무담당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교사의 역할 ▲2022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운영 톺아보기 등의 내용을 알아보고, 내실있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이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라야 미래교육의 희망이 보인다.”며,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들의 교육 결손회복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2년도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세월호 8주기 추모 및 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모 및 안전 주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면서 희생된 학생·교직원 등을 추모하고, 생명존중의 학교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청사 외벽에 “4.16. 세월호 8주기를 기억하겠습니다”와 “민주로 꽃핀 희망 역사에서 일상으로“라는 대형 펼침막을 게시하여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11일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이 출근하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기억’의 마스크를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홍보하는 행사를 실시해 안전한 충남교육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추모 및 안전주간을 운영하며, 자율적인 온라인 재난안전(계기) 교육으로 교육가족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취약시설 등 교육시설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활동을 면밀히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안전사고 없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도내 전 교직원이 안전법규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며, 교직원으로서 평소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대응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시 소재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 25개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학교협동조합 AtoZ’의 저자이자, 마을교육공동체, 협동조합 분야의 전문가 주수원 강사의 “현안으로 보는 학교협동조합~ 도대체 왜 좋은지?”를 주제로 학교협동조합의 원리에 대해 안내하고, 충남학교협동조합 지원단의 함원종 강사는 운영학교에서 실무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중심으로 업무의 사전 준비와 진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학교협동조합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준비 단계부터 진행되는 모든 활동이 조합 구성원의 민주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며, “매점, 돌봄 등 학생 복지에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경제, 진로직업, 민주시민교육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돼 담당자분들께서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7년부터 학교협동조합의 운영 지원을 시작했으며, 현재 도내 25개교가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고, 이 중 11개교는 교육부 인가를 받아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정책 수립과 주요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특수교육 현장 소통단’을 구성하고, 현장 공감 특수교육을 실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 현장 소통단’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유‧초‧중‧고 과정별, 특수학교(급) 교사 중 10명의 인원을 구성하며,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과 주요 사업 운영에 대한 온라인‧대면‧설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수시로 현장의 목소리를 주고받을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 소통단 운영을 통해 ▲특수학교(급) 장학 및 운영 전반 ▲수업,생활지도,개별화교육계획운영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 원격수업 ▲진로직업교육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교원역량 강화 등 주요사업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현장 공감 특수교육을 추진한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청은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수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 더욱 소통하고 지원하며 현장 공감의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8일 아침 충남교육청 접견실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기원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공동유치를 통해 혁신으로 앞서가는 우리 지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이달 주차별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 ‘지구야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1주차(4. 4.∼4. 8.)개인 용기(텀블러) 사용하기 △2주차(4. 11.∼4. 15.) 잔반 없는 하루 △3·4주차(4. 18.∼4. 28.) 장바구니 이용하기, 탄소중립 출퇴근 도전 잇기(챌린지) 순으로 추진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도민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도는 이번 홍보 활동으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탄소중립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1주차에는 도청 내 희망카페에서 개인 용기(텀블러)로 음료 구입 시 500원 할인을 진행,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편다. 아울러 희망카페 앞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사용하지 않는 새 용기를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 행사도 한다. 2주차에는 도청 구내식당 중식 이용자를 대상으로 퇴식구에서 잔반 여부를 확인해 잔반 없는 이용자에게 천연 치식, 고체 치약 등 쓰레기 무배출(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4주차에는 비닐봉투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일 10시 2022년 대전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기계공고를 방문하여, 기계설계, 용접, CNC 밀링 등 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5일간, 충남기계공고(9직종 44명), 유성생명과학고(6직종 41명), 동아마이스터고(6직종 55명), 대전도시과학고(5직종 42명), 대전대성여자고(6직종 38명)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대전지역 직업계고는 10개 학교, 25개 종목, 14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컴퓨팅(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산업용 드론제어(대전도시과학고) 등의 신산업분야와 공업전자기기(동아마이스토고), 보석가공, 귀금속공예(충남기계공업고)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회 경기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에게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서 그
[충남=충남도민일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으로 교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충남도 내 많은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보다 향상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행재정 운영을 통해 가용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충남 소재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모든 교육 가족들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충남형 교육 포털(큰아이 CNEI : Chung Nam Education Information)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교육 환경을 위하여 ’학생들에게는 태블릿 PC를 제공‘하고 학교 행정의 효율화와 학생 및 교원의 코딩 교육을 위하여 ’AI & Samrt 교육원을 신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5일 브리핑을 갖고 지난 2012년 개청 이후 10년의 동안, 도시 개발 계획에 맞춰 학교를 적기 신설하고 배움을 더 풍부히 하는 교육 지원기관을 다양하게 설립하면서, 학생의 관점에서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을 곳곳에 반영하는 등 새로운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최교육감은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현하는 한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등교를 재개하고 배움을 지속하는 등 교육활동 안정화에도 진력했다“고 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빠른 시간에 다른 시도와 어깨를 나란히 할 뿐만 아니라 교육의 모범까지 만들고 있으며, 정치․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앞선 교육을 위해 ‘세종시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최교육감은 ”국가 균형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 12월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세종시에 부․처․청과 위원회 등 총 22개의 중앙행정기관을 설치하고 국회 분원을 유치하는 등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자리 잡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에서는 ▲지자체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우수 지역산 농산물 활용 ▲연 2회 학교급식 정기점검 및 특별 점검 ▲연 2회 급식관계자 식품위생 역량 강화 연수 ▲HACCP 기준에 맞는 급식기구·시설 확충 ▲월 1회 이상 저탄소 초록급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2022년 신규 영양교사 55명을 대상으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임용된 신규 영양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급식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소통·화합·갈등관리 ▲학교급식 식단관리 ▲영양·식생활 교육의 실제 ▲질의응답과 소통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안전하게 학교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급식지원 ▲방역관리 ▲안전한 식재료 관리 ▲급식실 위생관리 등의 주제를 중점에 두어 연수를 실시하며,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점들을 대처하기 위하여 선배교사들과의 소통자리를 운영한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3식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