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제시는 제5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일자리사업 주요성과 및 향후 일자리정책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신규 임원 4명에 대한 신규 위촉장 수여식과 민선7기 일자리정책 성과 및 추진상황,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향후 김제시 일자리 사업 및 정책에 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민선7기 출범 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인턴사원제, 청년창업 지원,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마을환경 지킴이제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지원사업 현황 등 일자리사업 실적이 보고돼 위원들의 점검을 받았으며, 아울러 2020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전북 상용차산업 고용안정 Safety Belt 구축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및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될 사업계획 설명과 이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을 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시도 청년유출, 지역소멸 위기 등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부울경 광역자치단체 간 초광역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기구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 사무소 위치, 기관구성 등 핵심 요소별 설계방안이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9일 부산시청에서 부울경 관계자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하여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 특별지방자치단체 법제, 외국 특별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분석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 사무소 위치, 관장사무, 조직체계 등 주요 과제별 설계방안이 제안되었다. 주요 과제별 설계방안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은 지방자치단체 명칭 설계 원칙과 행정안전부의 법적 지위 협의, 부울경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명칭을 설계하고 ▲사무소 위치는 행정기관 입지 선정기준과 타당성 분석, 부울경 의견을 수렴하여 단일 입지 또는 분산 입지를 검토하며 ▲관장사무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목적과 부울경 메가시티 기본구상 등을 반영하여 선정한다.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외국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관장사무와 조직구성, 재원 조달 등에 대한 조사와 성과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특별지
(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부발역세권 개발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랜기간 사업추진 방식을 놓고 표류하다 민선7기 들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키로 이천시가 방침을 정하자 토지소유자는 이를 받아들였다. 2019년 7월 도시개발사업 제안서가 제출되어 2019년 11월 이천시가 전격 수용하였고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여 2020년 12월 경기도에 상정하였다. 현재 재해영향평가, 전략환경영향평가, 경기도 관련부서 협의를 완료 하였고 향후 경기도 경관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금년 하반기에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되어 사업추진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본 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위원회를 구성 직접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환지방식)으로써 사업규모는 부발역 북단 신하리, 산촌리 일원으로 부지면적 52만4천㎡ 3,959세대(계획인구 9천8백여명)를 수용하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생용지 등이며 초․중등학교를 각각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이천시의 경강선 부발역은 성남~여주 노선중 규모가 가장 크며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환승역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지역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지난 8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장, 부구청장, 국·과장, 설계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민복합문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3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용역사로부터 그동안 추진내용 및 기본설계 결과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및 토론,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는 문지동 653-5 부지에 총 공사비 87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653㎡,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건립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민복합문화센터는 주민소통을 위한 문화와 만남이 이뤄지는 생활문화공간으로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조화롭게 조성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반영·추진한다는 계획으로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12월에 착공해 2023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9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민선7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팀별 차석 주무관 이상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3년의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구정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구는 지난 3년의 성과를 ▲ 미래전략 ▲ 지역경제 ▲ 자치분권 ▲ 공동체 ▲ 4차산업 ▲ 문화관광 ▲ 돌봄문화 ▲ 도시환경 ▲맞춤교육 ▲ 코로나 대응 등 10대 분야로 정리해 분석·공유하며 당면 과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민선7기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 스마트 행정환경 구현 ▲ 행정복지센터 신축 ▲ 문화‧체육 인프라 건립 ▲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 20여 개의 중점추진 사업을 보다 밀도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7기 지난 3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과 약속한 사업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며 공약 실천 의지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9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벌어진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교육지원사업인 ‘서람이 AI 학습코칭’ 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서람이 AI 학습코칭’은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 주민, 조손 가족 등 기초학습이 취약한 대상에게 AI 학습프로그램이 탑재된 태블릿 pc를 무상임대하고 학습 결과를 진단 분석하여 멘토가 주 2회 직접 지도하는 수준별, 맞춤형 학습방식이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지역아동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 40명을 멘토 10명이 지도하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개 교과목과 코로나 블루 등 정서 관리까지 담당한다. 특히, 목원학교대 사범대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아시아교육협회와 전문가가 진행하는 멘토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상담기법과 학습지도 요령 등 멘토링의 질적 향상을 담보한다. 장종태 이사장은 “아시아교육협회와 목원대 교육지원 업무협약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가뭄에 단비 같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우리 재단의 역할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충남도민일보) 파주시가 지난 4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파주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이란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배려하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내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 폐기, 재활용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일자리, 영양, 복지, 교육 등 먹거리와 관련한 종합 정책이다. 이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과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관계 공무원, 시의원, 농·축협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먹거리 관련 현황 분석 및 부문별 실태조사 결과 등 그간의 용역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파주시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 생산을 촉진하고 음식물 폐기량 감축, 로컬푸드 확산 등 지역생산-소비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8일 “G7 정상회의 2년 연속 초청은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G7 국가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G7 정상회의를 글로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고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가 경제에서 세계 10위 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한 것뿐 아니라 문화, 방역, 보건의료, 시민의식 같은 소프트파워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수출이 사상 처음 2개월 연속 40%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경제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코로나 불황으로 인한 어두운 그늘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고 말하며 “일자리와 양극화가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 간 양극화, 소비의 양극화, 일자리의 양극화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노동시장의 양극화와 산업재해, 새로운 고용형태 보호에 대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정부가 코로나 회복 과정에서 양극화와 불평등, 일자리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
(충남도민일보) 용인시는 8일 시장 접견실에서 올해 첫‘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청렴시민감사관,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으로 위촉한 시민 감사관들에게 활동을 위한 신분증을 만들어 전달하고 청렴서약 등을 진행했다. 또 시와 산하기관의 각종 감사 관련 자문, 공직자 청렴도 향상, 위법·부당 행정 시정 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민 감사관들은 도시 개발과 관련한 부정행위 방지책, 사전 예방 감사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은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16명으로 구성돼 오는 2022년 12월31일까지 시 감사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부패 방지 시책 평가 등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부패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감사관을 위촉한 만큼 활발한 활동으로 청렴한 문화가 정착되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8일 전북 완주군청에서 오산시의 문화도시 최종 지정과 완주군의 원활한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오산문화재단 조요한 대표이사, 유종대 문화도시센터장,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협약 당사자로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교환했다. 완주군은 오산시와 같이 제2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고 지난해 평가에서‘함께하는 문화로 삶이 변화되는 공동체 문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완주군만의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인정받아 제2차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2016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특화지구사업은 잠업 폐업으로 흉물이 된 누에창고등을 문화시설로 개선하고 舊 삼례역사를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시켜 문화도시를 위한 기초 사업을 충실히 진행해 온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오산시는 완주군과 비교할 때 여건과 환경이 다르지만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거버넌스를 조직해 실질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공통적인 토대를 갖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안산시는 8일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1기 위원 위촉식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한 북카페에서 열린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 및 박은경 안산시의장 등 참석자 5명이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를 정립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퍼포먼스는 기본법 제정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등의 정책을 보다 유기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및 각 시군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11기 위원 위촉식, 우수위원 표창 등의 기념식과 공동회장 선출,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등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환경·사회·경제위원회 대표 총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날 위촉식은 제11기 위원 및 지속가능발전 유공자 등 20명이 현장 참석하고 8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제11기 협의회는 시민사회, 기업, 학계, 언론, 행정기관 관계자 등 137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2년간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환경·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국무조정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지난 5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51건을 헌법 제53조에 따라 공포키로 했다.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공포안'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제도 도입하고 근로계약을 체결한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가사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도 노동법 및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서 권리를 누리지 못했던 가사근로자들이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경제자유구역에 유턴기업을 적극 유치·지원하고, 첨단·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정부 보조금의 부정 운용을 방지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는 8일 “내 집을 꿈꾸는 모든 국민들에게 ‘국가 찬스’를 제공해야한다”면서 “국가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민들에게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며 그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부동산 정책토론회에서‘내 집 있는 삶을 위한 국가찬스 주택정책을 제안한다’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나서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가격 통제, 수요 억제, 공급 강제 등 정부의 의도가 모두 실패한 것이 시장 원리와 정부 역할에 대한 무지와 정치 만능의 오만에서 나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의 목적은 주거안정”이라면서 “정책 목표가 수요 억제나 징벌적 세금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주거안정이어야 하고 더 나은 집을 원하는 모든 국민은 욕구와 형편에 맞는 주거를 보호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부동산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1주택자 및 총액기준 이내 다주택자 보호 강화 ▲무주택자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개정임대차보호법 폐지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 ▲규제 프리존 특구 지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경남여성가족재단,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등 3개 기관은 8일 경남여성가족재단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여성·가족이 살고 싶은 메가시티를 만들기 위해 부울경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이 서로 힘을 모으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그 동안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기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3월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체계 구축을 준비해 왔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여성가족정책 분야 연구 및 사업 협력 △부울경 생활공동체 조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 △여성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교류와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민말순 경남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저출생, 청년 인구유출 문제로 지역발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울경 여성정책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 지역의 연구기관 협력으로 여성가족 정책과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경상권 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을 본부로 하여 ‘다 함께 만드는, 아동이 주인인 이천’을 주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이천시민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이천시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극복해야 할 점들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 진행은 10개 조별로 회의를 돕는 ‘퍼실리테이터’가 브레인스토밍 등의 기법으로 토의를 보조하며 참여자 위주의 의견을 적극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1토론에서는 ‘이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있어서 부족한 점’을, 2토론에서는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을 각각 토의하고, 이어서 나온 슬로건을 포함하여 조별 발표를 하였다. 토론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놀이공간 조성’, ‘아동참여 프로그램 확대’, ‘횡단보도 안전이용방법’, ‘자전거·킥보드 안전대책 마련’, ‘취미생활의 어려움’, ‘편리한 학교생활 및 온라인 수업을 위한 지원’ 등이 제안되었으며, 제안 내
(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된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광주·이천·여주시가 GTX 유치를 통해 그동안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염원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학계의 철도 및 교통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광주~이천~여주 GTX노선 왜 필요한가’ 주제 포럼을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경기 광주·이천·여주시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돼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날 포럼은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의 축사에 이어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사전 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어 좌장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사회로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해서 ‘광주~이천~여주 GTX 노선’ 성공적 유치를 위한 방안과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칙에 따라 80여 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