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오는 6월 1일부터‘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와 확정일자가 한 번에 처리되는 ‘주택임대차 신고제’가 본격 시행된다. 천안시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 시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 신고하는 주택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계약당사자들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택 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시 확정일자도 자동 부여된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계약(신규, 갱신)으로, 계약 기간만 연장하는 갱신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대ㆍ임차인이 공동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신고 편의를 위해 임대ㆍ임차인 중 한 명이 임대차 계약서 원본을 제출하면 공동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하면 100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신규시행에 따라 시민에 대한 홍보 및 적응기간 등을 감안해 1년 동안은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25일 소노벨 천안에서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벨트기능지구 선정,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그린 스타트업타운 선정 등 스타트업 혁신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천안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은 8대 전략산업과 소프트웨어 기반 우수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후속 성장 지원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와 17개 관계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천안형 창업 생태계 구축위해 마련됐다. 17개 관계기관은 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이다. 시와 관계기관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발굴 및 홍보,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연계 등 창
▲사진= 피사체 아우디 R8 (왼쪽) 밸리언텍스 슈팅카 (오른쪽)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밸리언텍스’의 ‘슈팅카’의 촬영이 5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날 촬영은 ‘캠프엔터테인먼트’,’하이브(전 빅히트)’ 촬영팀과 함께 아우디 ‘R8’과 ‘e-tron’의 레이싱 영상을 담아 냈다. 해당 촬영에는 카메라의 위치를 결정하고 주행 중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슈팅카 이외에 화면의 떨림, 차량 이동중 발생하는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는 T-rex(자체 개발 완료된 스테빌라이징 장치)를 설치 진행됐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무선 조종과 실시간 자세 모니터링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며,등속, 가속, 위치 모니터링, 장비 컨디션 등을 알 수 있어 슈팅카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카메라 감독의 접근성을 높혔다. 이에 따라 밸리언텍스 김태현 대표는 “보급형 슈팅카로 K-콘텐츠의 질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촬영현장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다.”며 “화물칸, 썬루프에 카메라 감독이 매달려 촬영하는 위험한 국내 촬영환경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밸리언텍스는 이미 시제품 단계에서 ’보좌관’,’힘쎈여자 도봉순’, ‘UMF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립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1년 시군구 지역 연고 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문대와 함께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선문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컨설팅산업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비연구개발(비R&D) 사업이며 지역의 특화 자원과 기술, 인프라 등 산업 여건에 기반한 지역형 사업모델 발굴, 사업화 지원을 통한 매출 신장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역 연고 산업 육성사업에는 3년간 총 19억 4300만 원(국비 15억, 도비 4500만 원, 군비 1억 5000만 원, 민간부담금 현물 2억 4800만 원)을 투입하며, 지역 내 구기자를 활용한 구기자 코스메틱, 기능성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는 공고를 통해 선발한 20여 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화 및 성장 촉진(기술 융복합 및 제품·서비스 결합 기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미래 대비 전략적 지원 및 글로벌 기술 연계), 인식 개선(수혜기업 애로사항 모니터링, 혁신 역량 및 기술 트렌드 교육·컨설팅 지원), 사업화 연계(시제품 제작, 마케팅, 디자인 개선 등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올해 13개소 경로당에 5900만 원을 투입해 39KW 규모의‘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폭염과 한파에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동하는 냉난방기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 2018년부터 복권기금으로 시행한 이 사업은 음영구간, 건물 노후, 장소 협소 등으로 태양광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경로당을 제외한 모든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관내 경로당 404개소 중 30개소에 90KW를 보급 완료했으며, 올해는 13개소를 선정하여 39KW를 보급한다. 이를 통해 연간 3200만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연중 64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30년산 소나무 946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최근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난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태양광 시설 설치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이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을 5월 2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차인 24일은 대전시 투자유치 및 창업기업 5개사의 투자설명회가 추진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 지방 최초로 건립된 대전 팁스타운이 24일 오후 개관하여 글로벌 기술 창업 육성 지원을 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팁스타운 개관식은 지난달에 있었던 대전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이어 대전의 한국판 실리콘밸리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또하나의 신호탄이 됐다. 대전 팁스타운은 국비 69억 원, 지방비 57.5억 원을 투입해 부지 3,300㎡, 연면적 3,87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현재 8개 투자기관과 29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날 행사는 3층 타운홀에서 진행됐으며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권칠승 중기부장관, 이진숙 충남대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장철민 국회의원, 김용문 창진원장 등이 참석해 팁스타운의 본격 가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창업진흥원이 팁스타운 운영방향을 발표하며 인접한 스타트업 파크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조했다. 두 개 시설은 같은 궁동지역에 위치해 있고 무엇보다 기술창업 플랫폼이라는 동일 특성을 갖고 있어, 앞으로 상호간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스타트업 파크, 팁스타운 그리고 지역 9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24일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사장, 장종태 서구청장, 시위원, 구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 85만9,000㎡에 2,649억원을 투입해 조성되어, 서남부권 개발을 촉진하면서 대전지역의 고질적인 산업용지 부족난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기업들의 입주 여건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접근성도 개선된다. 그동안은 평촌산단에서 기존의 인접도로 이용 시, 도심지를 통과해야만 서대전IC에 진입이 가능한 탓에 교통체증 및 물류수송에 차질이 우려됐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해 377억원 (시비 126억원, 국비 251억원)을 투입해, 평촌산단과 유성구 방동(국도4호선) 일원 국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3km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도 착공하여 추진 중에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평촌산단과 서대전IC는 물론 인근의 계룡IC와의 접근성도 동시에 확보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유치를 위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이전 기업에 대한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24일 구에 따르면 센터 건립을 위해 뉴딜사업비 36억원을 대전도시공사에 위탁해 추진 중에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조성 및 물품 취득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원, 시비와 구비 5억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신탄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인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부지 913㎡, 연면적 1,416㎡의 4층 규모로 여성, 부모는 물론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공간과 소통공간으로 구축된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육아복합마더센터로 공동육아방, 장난감도서관, 다목적실, 공유부엌 및 커뮤니티공간, 육아도서관 등이, 4층에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공동육아 및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여성의 경제·참여를 위한 역량 향상 교육과 자기개발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육아환경 개선은 물론 여성 및 젊은 세대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1년 올해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 상가건물 및 부속토지를 포함한 임대료 인하비율을 산정한 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재산세 납부기간이 종료된 후 신청한 임대인의 경우 재산세 부과분에서 감액·환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공동체의 힘을 모아준 임대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챌린지’를 시작해 전국 지방정부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며, 상생과 협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세외수입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철저한 부과·징수 관리를 위해 지난 21일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시간을 가졌다. 세외수입은 종류와 근거가 다양하고 지방세와 더불어 중요한 자주재원이지만, 담당자 변경과 부서별 부과·징수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이날 공무원들은 표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세외수입 부과 방법, 독촉 및 체납처분 방법,과태료 처분 방법, 청백-e 모니터링 처리 방법 등 세외수입 전반을 배웠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높이면서 자주재원 확충과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부과한 세외수입 258억 원 가운데 236억 원을 확보해 징수율 91.5%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보령시가 올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84억 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개량 및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 관거로 전환하는 등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악취문제와 시민의 분뇨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주포·주교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6개 사업에 159억 원을 투입해 추진중이며, 흑포·사곡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 등 4개 신규사업에 24억 원을 들여 실시설계중으로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말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 후 증가될 원산도 거주민과 관광객을 대비해 2023년까지 원산도 일원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완비를 목표로 총사업비 262억 원 중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원산도 일원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수를 적정처리하여 방류수역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주민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를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올해 23억 원을 투입해 노후관로 322㎞ 내부에 대한 CCTV와 육안조사를 실시하고 파손·누수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여 보수한다. 그 외 신대3리 하수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도시회복력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도시 관련 전문가 및 마을활동가 간 각종 세미나 포럼 개최 ▲ 마을활동가 간의 네트워킹 사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공동 연구 기반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에 매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하며 사업별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역할 분담을 통해 업무협약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기록 회장은 “유엔해비타트가 가지고 있는 도시 발전 지식과 사례를 공유하는데 서구는 최고의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서구의 활성화되어 있는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협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 시기 도시의 마을공동체가 튼튼하게 뒷받침되어야 재난과 같은 도시 위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며, “유엔해비타트와의 협약을 통해서 서구가 전국에서 도시회복력이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해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8일 도청에서 지적 분야 미래 발전전략 모색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제29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시·군 세미나 연구과제 발표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과제발표에서는 지적분야 미래전략, 4차 산업 기술 기반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발전 방안, 세계측지계 변환에 따른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됐다. 그 결과, 부여군 황재상 주무관이 발표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연계화를 통한 지적민원처리의 효율성 제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서천군 나기찬 주무관(시계열 정사영상, 과세대장을 활용한 지목현실화 추진)과 아산시 이현종 주무관(차세대 중형위성을 활용한 지적업무 활용 방안)이 각각 수상했다. 도는 이날 발표된 우수과제 3건에 대해 실무 검토를 거친 뒤 업무 반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우수 과제는 오는 7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도 대표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성찬 도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세미나를 통해 지적(地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규모는 축소됐지만, 발표자로 나선 시군 공무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소비시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해 온통대전몰 입점 우수상품 20여개를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생방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 우수상품을 전국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소비층 확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라이브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면서 방송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이브커머스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매일 오후 8시~9시(1시간)에 온통대전몰의 우수판매상품 20여개를 대상으로 유튜브채널(온통대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일정별로는 △5.24.(월) ㈜샤인앤샤인의 샤이닝에센스 오엘 마스크와 앰플 등 2종 (15,000원~) △5.25.(화) ㈜오김치의 참 맛좋은 김치 등 7종(18,000원~) △5.26.(수) 고집쟁이고씨네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7종(9,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의 회원 및 차세대 등 75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약 70명)으로 참석하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수를 제한하여 코로나방역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4일(1일차)에는 대전시 투자유치 및 창업(startup) 5개사의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시작으로, 2일~3일차(5.25.~26.)에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대전의 청년이나 대학졸업(예정)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해외 취업환경 및 채용설명회를 듣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3일~4일차(5.26.~27.)에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 65개사와 월드 옥타회원 매칭을 통해 수출상담회와 쇼케이스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수출상담회와 쇼케이스에는 화장품, 식품, 바이오ㆍ헬스기기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며 대전의 좋은 제품, 우수기업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