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재단의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출범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개의 첫 울림’이라는 타이틀로 5월 3일부터 8일까지 1주간 개최되는 축하 공연은 국악부터 클래식, 크로스오버, 연극 등 5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치밴드, 조수미, 포르테 디 콰트로, 송영훈 등이 참여한다. 5월 3일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으로 2020년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들었던 이날치가 광주시를 대표하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비보이 댄스팀 구니스 컴퍼니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준비중이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이날치의 음악에 힙합의 비트박스와 비보잉, 농악까지 더해져 트렌디한 융복합 퍼포먼스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서 5월 5일에는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을 맞은 조수미의 '마더 디어 Mother Dear' 콘서트가 또 하나의 메인 무대로 준비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노래로 가족과 삶의 의미를 되새겨줄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휘자 최영선,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해금 연주자 나리 등이 함께
(충남도민일보) 광주 동구 미로센터는 1층 미로카페에서 지역공예 온‧오프라인 플랫폼 홍보 및 정보교류를 위한 ‘모라미로’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미로테이블(민‧관 거버넌스 협약단체) 단체인 리버리티와 모람플랫폼 공동기획으로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주제인 ‘모라미로’는 미로센터에 모여 더해지는 가치를 의미한다. 구민국 대표는 “광주의 수공예‧디자인을 기반으로 실력 있는 공예 작가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광주 유일 수공예 플랫폼인 ‘모람’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 공방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각 구별로 소개하고, 공방 콘텐츠와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제공형으로 기획됐다. 이외에 원데이 클래스, 비대면 클래스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소규모 또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공예 취미활동도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지역 수공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로센터가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의 소통 속에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충남도민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수원화성의 비밀Ⅱ ‘정조이념록’과 수원화성의 비밀Ⅲ ‘마지막 임무’를 출시했다. 수원화성의 비밀은 일상 속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수원화성 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이다. 작년 11월에 수원화성의 비밀Ⅰ ‘사라진 의궤’를 출시 이후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화성의 비밀’은 수원화성의 숨어 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체험자의 몰입감을 증진하면서 체험하는 언택트 관광 콘텐츠다.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스마트 폰만 있으면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 후 체험가능하다. 장안문관광안내소에서 암호해독지(미션지)를 수령한 후 수원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료 각 7,500원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객에게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입장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수원화성의 비밀’이 앞으로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익산시는 2일 전라북도 주관‘작지만 특색있는 문화시설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유휴 및 기존 문화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특색있는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연내 익산문화원의 노후화된 생활사료실을 리모델링하고 국창 오정숙 기증 유품 전시실과 시대별 생활 관련 유몰 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 소리의 숨은 종가인 익산 이미지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판소리 저변 확대, 선조들의 생활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문화원의 시설개선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전통 문화예술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제2차 녥창원의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 창원의 책’으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 △꽝 없는 뽑기 기계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등 4권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녥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4권은 시민추천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500여권의 도서 중 부문별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였고, 6주간 진행된 시민선호도조사에 시민 13,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선정위원회에서 '2021 창원의 책’4권을 최종 선정하였다. 일반 및 청소년 부문으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은 무의식에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 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어린이 부문으로 선정된 ‘꽝 없는 뽑기 기계(곽유진)’는 교통사고로 갑자기 부모님을 잃어버린 희수가 꽝 없는 뽑기 기계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생활에 적응하는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동화다. 그림책 부문으로 선정된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이진화)’는 귀가 유난히 길쭉한 봉봉이가 자신의 다름을
(충남도민일보) 광주시는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시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과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조림 사업지인 회덕동 산74 일대 임야에서 실시했다.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의원,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 공무원, 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식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조림용 묘목 자작나무 300주와 기념식수 목련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별도의 의례 없이 조림목과 기념식수 식재만 진행하는 등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신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생명체인 나무를 심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 4월 18일)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운영하고, 자료실에서는 유익한 도서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3시에는 『유령 잡는 안경』의 김진희 작가가 ‘유령 잡는 안경으로 감정마스터가 되자’라는 강연을 펼친다. 본 강연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학생 15명은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감정을 이해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4월 17일 오후 3시에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의 김유진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나의 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익숙하기만 한 말들을 되돌아보고 나의 마음을 돌보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식물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고, 종합자료실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재테크, 문학상 수상작, 에세이집 등을 전시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안성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사업은 문화적 활용을 위해 잠재력 있는 유휴공간을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생하는 차세대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사업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안성문예회관(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은 1992년 문화예술 허브공간으로 건축되었으나, 근래 시가지를 중심으로 안성맞춤아트홀, 안성맞춤랜드 등이 조성되면서 활용도가 현저히 저하되었고, 노후화된 건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왔다. 이에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급기관 사업 연계를 통해 향후 안성을 대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반영하고 국비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문예회관과 향토사료관이 시민문화 향유공간으로 잘 활용되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재생 기본구상연구 공모사업 선
(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와 정약용문화제 추진 위원회는 2021년 정약용문화제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정약용 선생을 브랜딩한 굿즈 구독 서비스 ‘월간 정약용’을 시작한다. ‘월간 정약용’은 정약용 선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념품을 무료로 월 1회, 총 3회까지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축제 구독 서비스로, 정약용 굿즈 시리즈는 축제장에 와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체험 키트, 페이퍼 토이, 정약용 피규어 등 총 20여 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월간 정약용’ 구독자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구독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5일 오전 10시에 남양주시 공식 블로그와 정약용문화제 공식 블로그에서 동시에 오픈되는 체험단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특히, 창간호 특별판인 4월호는 정약용 굿즈 2종(크게 될 자, 페이퍼 토이 정약용)과 남양주 여행 가이드 책자로 꾸며질 예정이며, 구독자는 굿즈 체험단이 돼 사용 후기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인증해야 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중 제35회 정약용문화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약용문화제 추진 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월 31일 『힐링詩대 시즌1 – 시로 만나는 수요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힐링시대 시즌1 – 시로 만나는 수요일』은 3월 1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4과 31일에 걸쳐 총 3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첫 수업 시간에는 정약용의 시와 윤동주, 백석 등 현대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막연히 어렵다고 느끼는 시와의 거리감을 좁혔다. 강의 주제이기도 한 정약용은 7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평생 500여 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과 2,500여 수의 시를 남겼으며, 이번 강의에서는 정약용의 문학을 통해 다산의 사상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4일과 31일에 이어진 수업에서는 자작시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개인별로 좋아하는 시를 공유하고, 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정약용 선생 시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선생의 문학을 알게 돼 뜻깊은 경험이었다. 시를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
(충남도민일보) 함양군은 올해 1월 ‘‘미륵원’명 청동북(보물 제2109호)’이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4월 1일 함양 전통한지 이상옥 장인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보물로 지정된 ‘‘미륵원’명 청동북’(‘彌勒院’銘 金鼓)은 고려시대 금고 중 보존 상태가 양호한 뛰어난 작품으로 보물 제1604호 영천 은혜사 금고 (조성년대 1646년)보다 455년 앞서 제작된 것으로 제작년대, 제작의 중심인물, 제작 계기를 알 수 있는 비교적 큰 크기와 뛰어난 조형성, 우수한 주조기법 등을 가지고 있는 고려시대 청동북의 제작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함양군은 2018년 최초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2020년 6월 보물지정 신청 관련 현지조사와 2020년 10월 문화재위원회를 거쳐 지난 1월 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마천면에 소재한 등구사에 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1일 함양군 마천면에서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들고 있는 함양군 이상옥 장인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6호 한지장 보유자로 지정고시 되었다. 이상옥 장인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60년이 넘
(충남도민일보) 함양군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개장을 앞두고 모노레일, 짚라인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막바지 최종 안전 점검을 마친 후 대봉산 꼭대기 천왕봉 정상석 앞에서 산신제를 거행했다. 군에 따르면 1일 휴양밸리과장을 비롯해 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모노레일, 짚라인의 개장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시설물 시범 운용을 진행했으며 이번 시범 운용은 코로나19 상황 고려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기본안전교육을 숙지한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 차출된 공무원들을 4인 1조로 구성해 시설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어 산신제는 휴양밸리과장을 필두로 대봉산 정상석인 천왕봉(1,228m) 앞에서 진행됐는데 화재 발생을 우려해 촛불과 향로는 피우지 않고 사업장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만 지내는 형태로 봉행되었다. 소창호 휴양밸리과장은 “모노레일과 짚라인이 국내 최대규모 시설로 조성된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며“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대봉산휴양밸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장을 연기한 기간 동안 모노레일 선로, 짚라인 타워 및 와이어 등 각종 사고 가능성에
(충남도민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무대 체험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 투어’를 4월부터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철저한 방역(예방)지침을 준수하여 현장 체험 인원을 기존 회당 60명에서 30명으로 줄여 참가 인원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1인당 접수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4명으로 제한(5인이상 집합금지명령)하여 진행한다. 2021년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RESTART #다시시작 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체험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접수과정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청주시 금빛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 이용안내 영상을 청주시통합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금빛도서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거리두기’가 사회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며 청주금빛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에게 도서관 이용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도담도담 처음 ON 도서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정보 리터러시의 일환으로 도서관 이용교육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에 대해 탐구하는 영상도 게시할 계획이다. 해당 동영상은 ▲청주금빛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인스타그램 ▲청주시통합도서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올해 비단고을 산꽃축제가 오는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랜선으로 떠나는 보곡산골 산꽃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산꽃 유튜브 방송, 랜선 사생대회 등 온라인 콘텐츠와 산꽃길 스탬프 투어, 포토존 체험 등 오프라인 콘텐츠가 함께한다. 산꽃 유튜브 방송국 ‘산벚꽃 피는 마을’에서는 보곡산골의 산꽃개화소식과 함께 산벚꽃의 수수한 매력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며 금산문화예술공연도 소개한다. 매일 오후 2시에 유튜브 채널 ‘금산인삼TV’로 시청이 가능하며 첫날 10일은 실시간 댓글 참여 이벤트가 마련돼 시청의 재미를 더한다. 온라인 공모전도 참여할 만하다. 랜선 사생대회 ‘꽃카소 모여라’는 보곡산골에 피어나는 산꽃을 자유롭게 그린 뒤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이며 총 90만 원의 상금이 마련됐다. 오는 4월 14일까지는 ‘우리 아기 꽃모델 사진 공모전’이 이어진다. 봄꽃과 함께 찍은 아기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면 되며 총 6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준비됐다.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금산여행 길라잡이’를 검색한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는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구정책 웹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 출산, 육아 등을 장려할 수 있는 주제로 ▲생명 탄생의 소중함 ▲다둥이 가족 등 행복한 가정의 모습 ▲일・가정 양립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육아의 정겨움 등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저출산 문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은 개인이나 4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파일과 제목, 간략한 설명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5월 28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5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시장표창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각별해지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