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관리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2025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챗GPT 말고 도서관 정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자정보박람회는 국립공주대학교 구성원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전자저널 및 웹 데이터베이스 등 전자정보의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국립대 도서관 최초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안 및 예산캠퍼스 구성원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 전자자료 스탬프투어를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하고, 오프라인 전자자료 스탬프투어 및 학술정보이용교육, 경품 추첨 이벤트 등 공주캠퍼스 현장 행사는 5월 8일에 개최한다. 김병수 도서관장은 “이번 전자정보박람회 행사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도서관 전자정보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연구 및 학습 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한국 2025년 4월 25일 /PRNewswire/ -- 4월 24일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JD.com(징동닷컴) 산하 물류기업 징동로지스틱스(JD Logistics/JINGDONG Logistics)가 본격적으로 국내 물류시장에 진입하며, 인천과 이천에 자체운영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한국 현지 고객들에게 3PL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울 및 일부 경기도 지역에 최단 12시간 내 배송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천 센터는 이커머스 기업 전용 물류로, 자동포장기와 자동분류기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피킹•패킹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서비스 제공사의 내부사정에 의해 물류 위탁 운영의 장애가 우려되었으나, 징동로지스틱스는 단 1개월 만에 대체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자본과 인력을 긴급 투입해 현재 안정적인 운영 전환을 이뤄냈다. 또한, 고객 상품의 특성상 유통기한 관리가 중요한 제품군에 맞춰 배치 단위 저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징동의 지능형 창고 운영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공간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인기 상품은 자동으로 고회전 위치에 재배치되고, 실시간 수요 예측 데이터를 반영해 빠르게 적재 구조를
~Discord 연동을 비롯한 팬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기능 추가 및 개선도 향후 예정~ 도쿄, 2025년 4월 25일 /PRNewswire/ -- 주식회사 픽시브(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CEO: 니와 야스히로, 이하 픽시브)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지원 서비스 'pixivFANBOX'가, 2025년 4월 26일(토) 서비스 개시 7주년을 맞이합니다. eyecatch 7주년을 기념하여 서비스의 성장을 돌아보는 인포그래픽과 크리에이터의 카테고리별 트렌드 데이터 등을 공개합니다. 7주년에 유저 수 1350만 명, 등록 크리에이터 수 25만 명까지 성장 pixivFANBOX는 크리에이터의 계속적인 창작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팬 커뮤니티가 모이는 월 정액제 구독 플랫폼입니다. pixivFANBOX를 이용함으로써 팬은 크리에이터를 매월 지원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창작의 뒷얘기를 지원자에게만 공개하고 지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개시 이래 지금까지 7년 동안유저 수 1350만 명, 등록 크리에이터 수 25만 명, 투고 작품 수 58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매월 100만 명 이상으로부터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5일 대구 EXCO 일원에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구형서 의원) 발족식과 함께 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7년 천안시에 개장을 앞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지역경제와 MICE 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방안과 주변 여건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 충남도 미래산업과 신필승 과장 등 연구모임 회원, 충남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의 성공적 개관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센터 접근성 강화 및 통행로 연결 등 인프라 개선 ▲행사 유치에 적합한 시설·환경 조성 ▲단기·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충남 지역자원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대구 EXCO 전시장을 직접 참관하며 국내 주요 컨벤션센터의 성과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충남국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도내 기업인들과 함께 22∼25일 2박 4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와 우호교류 지역인 페르가나를 실무 방문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지난해 11월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주지사의 충남 방문에 김태흠 지사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해 페르가나주지사의 충남 방문에 맞춰 도내 개소한 페르가나주 주한 통상사무소와 협력한 첫 합동 기획 방문으로, 페르가나주 주한 통상사무소는 주정부와 방문단 간 소통은 물론 기업간담회에서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무 방문단은 도 국제협력팀·외국인정책팀장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한 시장 개척 희망 기업인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방문 첫날인 22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올해 새로 위촉한 김창건 우즈베키스탄 통상자문관이 우즈베키스탄 국가 개황과 시장 여건 등을 설명했으며, 수출입 현황과 기업 지원 정책 등을 공유했다. 2일 차인 23일에는 페르가나주로 이동해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를 예방하고 페르가나주 주한 통상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4일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주민들은 이날 동문51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안원기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이종국 통장은 “안 의원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재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으로 다양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우문현답(愚問賢答)’의 철학을 실천하며 주민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셨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더 귀 기울이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정성을 다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상하이 2025년 4월 25일 /PRNewswire/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창안' 또는'회사')가4월23일'2025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더스마트한세상을향한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주제를공식발표했다. 창안은 또 세 가지 핵심 전략인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에너지, 지능화, 글로벌 확장을 위한 노력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주화롱(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지능화의후반전'에접어든 자동차산업에서 성공하려면창안이 가장 중시하는세 핵심 분야인 지능화, 세계화, 에너지다각화에서리더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17일과 2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및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성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우수사례 ▲사안처리 대응 방안에 관한 내용 등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되어, 참여 교사들의 현장 대응력과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성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학교 성교육의 내실화를 이끌고자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성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라며, “학교의 성인지 감수성 증진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운영, 수업 나눔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형태의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현장의 연구문화 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2일 24일, 총 이틀에 걸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실습 운영 제도의 이해와 실제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충남지사 관계자들이 배움자리에 참여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초직무 훈련, 직무특화훈련, 산학연계형 맞춤훈련 과정을 소개하고, 다양한 고용 지원 제도와 실제 기업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인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견학이 진행됐다. 무지개복지공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공기업이 직영 체제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근로사업장과 작업활동 프로그램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주간보호실까지 갖춘 복합형 장애인 복지시설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복지공장에서 제공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 ‘가칭 꿀벌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 꿀벌도서관은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당진시 수청동 1866 일원에 건립되고 있다. 지상 2층, 전체 면적 2,783.81㎡ 규모로 영·유아와 어린이 자료실, 청소년·일반자료실, 강의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명칭은 공모에 관심 있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누리집 또는 충청남도교육청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도서관 명칭과 그에 따른 취지를 작성하면 된다. 명칭은 상징성을 가지면서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는 것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접수된 명칭을 도서관명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2025년 6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도서관명 공모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의 목적과 역할을 잘 살린 의미 있는 명칭 선정을 통하여 가칭 꿀벌도서관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도내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인권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른 심리적 변화를 학부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하여 학생의 정서 안정과 자살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심리치료 전문가 오승주 박사가 맡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간의 존엄성과 아동·청소년의 삶의 세계, 인권의 제한과 공동체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인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라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마음건강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건강한 가정 환경 조성과 학생의 정서 안정, 그리고 교육공동체의 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적 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연수는 천안(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서산(서산시 청소년수련관), 논산(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부여(부여문화원)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군 지역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자들이 권역별로 참여하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초등 학적 관리 업무처리 지침에 대한 이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숙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한 실무 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형 연수로 마련되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문제 해결 중심의 맞춤형 강의가 제공되어, 업무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정확하고 공정한 기재는 학생의 학업 이력과 진로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올해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폐기물·먹는물 3개 분야 12개 항목 모두 만족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의 정확성 및 신뢰성 인증을 확보했다. 환경부는 국제 표준(ISO/IEC 17043)에 부합하도록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뢰성 있는 환경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배포하는 표준시료를 시험·분석해 기한 내 그 결과를 환경시험·검사 종합운영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 기관은 유역·지방환경청, 물환경연구소, 시·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측정기기검사기관 등 1500개 기관이다. 연구원은 이번 평가에 앞서 지난해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주관한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22항목, 먹는물 17항목, 토양 30항목, 환경유해인자 3종 등 4개 분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5월 생육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마늘 알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5월은 마늘종이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생육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데, 충분한 관수는 비료 성분과 수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 양분이 알차게 저장되는데 결정적이다. 마늘종은 조기에 제거하면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줄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단, 마늘종을 손으로 뽑을 경우 병해 유입 우려가 있는 만큼 도구를 활용해 안전하게 잘라서 제거해야 한다. 잦은 강우와 기온 상승으로 습도가 높아지는 이 시기에는 잎마름병 발생도 증가한다. 잎마름병은 초기에는 잎에 반점이 생기고, 곧바로 잎 전체로 퍼지며 심해지면 뒷면에 검은 곰팡이(분생포자)까지 생겨 급속히 확산된다. 이 병을 방치할 경우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예찰과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난지형과 한지형 마늘을 같은 밭에 재배할 경우 병해는 난지형에서 먼저 발생하고, 이후 한지형까지 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5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어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 간 소득 격차를 줄이고 어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는 △소규모어가 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촌에 거주하며 직전 연도까지 3년 이상 어업에 종사하고, 5톤 미만의 어선을 소유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영세 어가를 대상으로 연간 130만원을 지원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정·고시한 지역에 거주하며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어가를 대상으로 총 80만원 중 마을공동기금 16만원을 제외한 64만원을 지급한다. 소규모어가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자는 반드시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어야 하는 만큼 신청 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통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대한민국 국적의 어선원이 신청연도의 직전년도 기준 어선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승선해 근로를 제공하는 등 세부 조건을 충족할 경우 130만원을 지급한다. 수산공익직불금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4월 24일 /PRNewswire/ -- 아부다비 주민들은 최근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의 기대작 '나우 유 씨미: 나우 유 돈트(Now You See Me: Now You Don't)'의 몇몇 장면들을 도심에서 목격했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아부다비의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13일간 액션 가득한 촬영을 마무리했다. Ariana Greenblatt in Now You See Me: Now You Don’t. Photo Credit: Katalin Vermes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 데이브 프랭코(Dave Franco), 아일라 피셔(Isla Fisher), 저스티스 스미스(Justice Smith), 도미닉 세사(Dominic Sessa), 아리아나 그린블랫(Ariana Greenblatt),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등 화려한 출연진이 야스 아일랜드(Yas Island) 및 아부다비의 대표 명소들에서 생동감 넘치는 마술을 선보였다. 주요 촬영지는 루브르 아부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