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용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과 미술·문인·국악협회 등 용인예총 산하 8개 협회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위기 극복 및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유롭게 논의했다. 노승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분야는 직격탄을 맞았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힘겨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검토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발전으로 문화도시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용인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부서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2일 ‘문화도시의 이해와 문화도시를 위한 행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법정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 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도시의 지속성과 확장을 위해 필요한 행정의 역할과 시민주도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아트지기’소속의 이은경·이건한·유진선·명지선 의원과 문화도시에 관심이 있는 김상수·남홍숙 의원,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문화도시 T/F팀, 협력부서,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법정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30개 지자체를 지정해 국비 50%, 지방비 50%의 비율로 5년간 최대 20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용인형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를 실시하고 지난달 문화도시 T/F팀을 구성하는 등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 내 협력과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안성시 승격 24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성 시민의 날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시 승격 24주년을 맞아 안성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념음악회는 안성의 날인만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성 시민 38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된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소리꾼 장사익을 비롯해 테너 김현수, 소프라노 유성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출연해 오페라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펼쳐냈다.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애수 어린 창법에 담아 펼쳐온 소리꾼 장사익은 그의 대표곡 ‘찔레꽃’을 포함해서 ‘아버지’, ‘봄날은 간다’등을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2017년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 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테너 김현수는 우리에게 익숙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불러 안성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유성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50인조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충남도민일보) 금천구가 6월초 준공 예정인 ‘금천형 과학관(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4월 9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기술 교육을 실시하고자 지난해 12월 ‘금천형 과학관’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시흥2동 소재한 (현)무한상상스페이스 공간(지하1층~지상4층)이 리모델링을 통해 과학기술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 6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과학관이 완공되면 인공지능, 로봇, IoT, AR/VR 등 4차 산업 신기술 체험 및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구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과학관의 특성과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4월 9일(금)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참여는 지역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금천구 홈페이지를 ‘금천소식’게시판에서 금천형 과학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명칭제안자 중 최종 선정된 5명에게 소정의 시상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과학관이 완공되면 지역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 단체를 위한 교육콘텐츠 꾸러미로, ‘우편으로 만나는 박물관 요미조미-1691년 어느 잔칫날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 단체 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부터 시작해 ‘박물관 속 동물 이야기’, ‘박물관 나라, 거울 이야기’, ‘옛날옛날 바닷속에는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襪가지 보물을 담은 카드’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부산박물관 소장 보물 제1809호 ‘칠태부인경수연도’를 주제로 하는 구연동화 동영상과 연계카드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아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연동화는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의 온라인놀이터에 게시되며, 연계카드는 신청단체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기 위해 별도의 놀이 가이드도 제공된다. 교육은 4월, 6월, 9월 접수로 연중 3차례 운영되며, 1차 교육 참가를 원하는 유아 단체는 오는 4월 6일 10시부터 부산박물관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인천연구원과 함께 4월 8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데믹과 도시정책 세미나(제20회 도시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 정례 학술행사인‘도시연구세미나’를 올해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면서 ‘팬데믹과 도시정책: 감염병 위기와 도시회복력’을 주제로 진행한다.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10명이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가 초래한 도시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고, 도시 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본 세미나의 개회식은 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상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의 환영사 ▲산자야 바티아 UNDRR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인천시의 UNDRR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재난안전정책 발전 방안 ▲코비드19와 도시공간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코로나19와 재난안전 ▲코로나 시대의 도시거버넌스 ▲Effect of COVID-19 Non-Pharmaceutical Interventions and the Implications for Human Rights(코로나19 비약물적 개입의 효과와 인권에 대한 영향)를 주
(충남도민일보) 송파구가 송파둘레길 벚꽃 8경을 선정해 그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있다. 도심속 자연하천을 끼고 있는 송파둘레길이 석촌호수에 버금가는 서울 최대 벚꽃명소 도보관광코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연결하는 길로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21km의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 벚꽃 8경은 ▲아산병원 인근 950m 구간 ▲파크리오아파트 옆 1㎞ 구간 ▲올림픽공원 북1문~북2문 350m 구간 ▲성내천 보행터널~성내5교(물빛광장) 700m 구간 ▲성내5교~4교(물놀이장) 260m 구간 ▲아이코리아 옆 옛 군부대 진입로 270m 구간 ▲파인타운 10~13단지 800m 구간 ▲가든파이브 옆 제방길 650m로 구성된다.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는 석촌호수 이상으로 사랑받는 구간으로 현재 벚꽃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에 송파구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벚꽃 전시’, ‘벚꽃 소원나무 만들기’, ‘시민참여형 공공예술프로젝트’ 등 소규모 행사·전시를 개최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대신하고 있다. 송파둘레길 벚꽃 8경 안내문을 게시하고 송파둘레길 운영협의회와 자
(충남도민일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브런치 콘서트’시리즈는 다양한 시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설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는 4월부터 진행되며 남성 현악 볼체 콰르텟, 여성 현악 클래프 콰르텟, 목관 구성의 뷔에르 앙상블의‘콰르텟 시리즈’,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성의 테너 김세일, 프랑스 파리‘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쿨’의 최고 독주상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뉴 아티스트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 브런치 콘서트는 실내악의 정석인 현악 4중주로 만나보는‘볼체 콰르텟의 음악사 노크토크’로 4대의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클래식 음악사의 시대별 현악 4중주를 통해 균형 잡힌 실내악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 음악사 시대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현재 월간 ‘객석’의 편집장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키워드가 있는 해설과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진행으로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다. 볼체 콰르텟은 바이올린 이호준, 박동석, 비올라 조재현, 첼로 정다운으로 구성된 남성 현악 사중주로 부
(충남도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나섰다. 먼저 도도야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에는 관내 3개 도서관에 이달 29일까지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레플리카(모작) 총32점을 전시한다. ▲노원정보도서관(상계10동)에는 ‘일상속의 즐거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16점 ▲불암도서관(중계본동)에는 ‘시골을 동경한 인상주의 화가 알프레드 시슬레’ 4점 ▲ 상계문화정보도서관(상계1동)에는 ‘도서관, 예술을 품다- 빈센트 반 고흐’ 12점이다. 5월과 7월에는 도서관을 공연장으로 만든다는 컨셉의 도대체 도서관이야 공연장이야가 진행될 예정이다. 명화와 클래식을 ‘클래식큐레이터’의 해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중계본동)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 작가의 이웃집의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 식물세밀화전이 열린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표본이나 사진으로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정보를 묘사하는 예술작품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고 위로를 준 식물이 동네 식물임을 발견하고, 동네를 걸으며 기억에 자리 잡은 식물들과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아이디어를 본 전
(충남도민일보) 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이 오는 24일(토)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기획전으로 준비한 ‘강원圖전’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강원도를 주제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로컬여성 예술가들이 강원도 문화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강원인의 사회적 관심을 다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성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는 정선에서 활동하는 ▲ 도화 김소영 작가의 ‘Carpe diem’, ▲ 강릉의 글씨 작가 김소영의 ‘글씨당’, ▲ 김예지 작가의 ‘동해 물마루’, ▲ 김효정 작가의 ‘안녕’, ▲ 최소연 작가의 ‘마음잔’, ▲ 박은희 작가의 ‘피를 먹는 새’, ▲ 이혜진 작가의 ‘존재하는 광부 2’, ▲ 최지원 작가의 ‘Fig Toc Se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본연의 시각으로 자연과 사람을 재해석한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1부(4월 10일, 14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 육성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와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IP 확보 지원을 위한 ‘뉴미디어 숏폼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5일부터 26일까지 참가기업(참가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포맷을 개발 중인 경기도 소재 제작사 또는 경기도민 창작자다. 예능, 교양, 드라마 등 모든 부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3억원이다. 평가를 거쳐 10개사(명)를 선정, 개발자금 각 3천만원을 지급한다. 선정기업(창작자)은 10분 내외 숏폼형 콘텐츠의 포맷을 개발하고 2편 이상의 파일럿 영상을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전문가 대상 시사 등을 통해 본편 제작, 유통 방안을 모색한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제작사 및 창작자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이메일로
(충남도민일보) 금천구는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월 17일 봄맞이 가족프로그램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셰프’는 참여가족이 다 같이 협동해서 요리를 만들고, 요리를 매개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 1차(10시~12시)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 2차(12시~14시)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로 진행된다.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는 ‘시금치또띠아피자’, ‘냉이간장콩나물밥’, ‘딸기라떼’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며, 4월 11일(일)까지 12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금천 가족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함께 봄철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
(충남도민일보) 금천문화재단이 4월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녥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팀)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 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는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 지원
(충남도민일보) 율면 고당리 시가지 버스정류장 2곳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 29. 개관한 『율면 한평 미술관』에서 2021. 4. 1.~ 4. 30.까지 율면 주민 예비 도예작가 10인전을 개최한다. 율면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20 이천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흙사랑 도예교실”』을 개설, 같은 해 11. 23. ~ 12.. 24. 총 12회에 걸쳐 지역주민 9명에게 도예교습을 실시하였다. 도예교습은 주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컵, 접시, 그릇 등 생활도구는 물론, 실내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판화 등을 김영국 전문 도예작가의 지도하에 배워나갔으며, 도예교습생 전원과 김영국화백이 교습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을 한평미술1, 2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금번 작품전에 참가하여 자신의 농장 사과를 판화 작품으로 제작 전시한 율면 총곡2리 한영매 예비 도예가는 작품을 제작하며 자신이 농사짓는 사과를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가를 가슴깊이 느끼고, 이해하며 이를 판화로 제작하였다고 설명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본 판화전을 기획 전시한 김영국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예 예비 작가님들의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충남도민일보) 통영시는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ᆞ문화ᆞ예술ᆞ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한 신규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인원은 총 5명이며, 서류전형, 면접심사를 거쳐 4월 27일경 선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통영시 홈페이지(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교육(총 100시간) 수료 후 3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경상남도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게 되면 2022년부터 통영시내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등 국가적 대형행사를 맞이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정확히 전달한다는 취지로 “문화유산해설사”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으나, 향후 해설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생태․녹색관광, 농어촌 체험관광, 관광지, 관광단지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문화관광해설사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통영시는 현재 통제영, 박경리기념관, 섬 지역 등 11개
(충남도민일보) 함안군 치매안심센터는 군민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2021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리 상황을 고려해 모바일 앱(워크온 및 치매체크)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워크온’을 설치하여 ‘함안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는 ▲걷기왕 선정 ▲19일간 15만보 걷기 ▲건강비추미함(건강정보함) 속 미션 수행 ▲치매체크 앱을 통한 치매파트너 되기 중 선택하여 중복 참여가능하다. 15만보 걷기 달성자 및 치매체크 앱을 통한 신규 치매파트너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함안사랑상품권 1만 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건강비추미함 미션 수행 후 워크온 게시판에 정답지를 올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함안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19일간 누적 도보 수 상위 3명을 걷기왕으로 선정하여 모바일 함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