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 이병학입니다. 지난 8년 충남교육은 좌편향된 이념교육, 전교조 위주의 인사정책, 학생의 자율만 강조한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공교육의 현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교육감이 편향된 이념을 가지고 마구잡이식으로 재단했던 교육을 바로잡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순수한 교육의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드는 심판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김지철교육감 체제의 8년 전교조 교육! 더 연장하시겠습니까? 6월 1일 도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 귀중한 한 표를 기다리겠습니다. 충남에서 전교조 교육을 중단시키고 희망의 교육을 열기 위해선 유권자 단일화가 꼭 필요합니다 중도·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저 이병학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면 반드시 충남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공주캠퍼스 운동장 주변 일대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Close-up Festival 대학 축제를 개최했다. 공주대 Close-up Festival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학생의 심리 및 정서적 결손을 해소하고, 공주-예산-천안캠퍼스 공동체 문화형성은 물론 대학생활의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학생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학-학생-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화합과 협력, 일상회복을 통한 사회적 유대감 강화 등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돌이켜 보자는 취지도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주시 여성가족과의 공주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홍보와 공주시 전입지원금 접수,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의 개인형 이동장치 및 음주운전 체험행사 홍보 부스 운영 등 축제 현장에서 지역의 소식을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유명 가수 콘서트가 펼쳐져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더욱 달궈졌다. 이밖에도 KNU 작품전, Food fest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6일 제24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강경상업고 외 2개 경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학교별 예선을 거쳐 도내 18개 상업계고 학생 320여 명이 총 12개 종목에 출전하여 전공 실무능력을 겨뤘다. 강경상업고에서 회계실무, 사무행정, ERP(전사적자원관리) 등 5개 종목, 충남인터넷고에서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등 6개 종목, 성환고에서 호텔서비스실무 종목이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오는 9월 15일부터 3일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교육감 권한대행은 “그동안 대회출전을 준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업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문화유산대학원(원장 유석호, 학생처장)은 26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권한대행 부시장 이순종)와 함께 학예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 업무 협약식은 공주대 문화유산대학원 유석호 원장을 비롯한 박지훈 기획처장, 진종헌 지역상생본부장, 서정석 역사박물관장, 문경호 문화유산대학원 부원장과 공주시 권한대행 이순종 부시장, 강석광 문화복지국장, 조병철 문화재과장, 김기분 평생교육과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공주대 문화유산대학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석장리박물관에서 학예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돕고, 학예사의 꿈을 키우는 지역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석장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박물관으로서 경력인정대상기관이다. 현재 학예직 관장 1명이 2급 정학예사이며 전시, 학술 담당 구석기 전공 학예사 1인이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은 석사학위와 경력인정기관에서 4천 시간 이상 실습시간이 인정될 경우 심의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결정한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대 문화유산대학원은 박물관 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홍보단 ‘호응 9기’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최인호 입학처장을 비롯한 학생홍보단 15명과 입학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3일 진행됐다. 학생홍보단은 △입시 브로슈어 및 모집요강 학생 모델 △고교 특강 및 입학설명회 도우미 △대학 탐방 프로그램 캠퍼스 안내 △입시박람회 행사 도우미 △모교방문 입시설명회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인호 입학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호서대학교 학생홍보단 호응 일원이 되신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호서대학교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는 홍보단이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학생홍보단은 지난 2014년 발족됐으며, 호서대여 응답하라! ‘호응’1기부터 약 200여 명의 재학생이 활동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학과장 박윤제 교수)는 40여명의 학생들이 서울 COEX에서 개최된 국제수산식품전시회를 20일 참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 참관은 박상현 교수의 인솔 아래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는 매학기마다 식품 관련 최신 전시회에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신제품의 개발 동향과 기술 변화 등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식품분야에서는 전통적인 농산식품 외에도 축산식품이나 수산식품 등 분야별 식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어, 이와 같은 영역의 최신 제품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현장 밀착형 교육을 위해 수산식품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이 날 전시회에는 100여개의 업체에서 개발한 새로운 수산식품이 전시됨으로써 식품을 전공하는 식품공학과 학생들에게 강한 흥미와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식품공학과장 박윤제 교수는 ‘전시회 참관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실습 등 부족했던 학습내용을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견학 및 전시회 참관 등을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오뚜기라면(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이재준 대외협력본부장, 최선기 지역사업협력단장, 오뚜기라면(주)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 윤선영 경영지원부 지원팀장, 김종찬 경영지원부 인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책자문 등 기관과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적재산 및 기술이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백석대학교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오뚜기라면주식회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라면(주)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는 “상호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산학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협약이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라면(주)는 1987년 창립돼 진라면, 열라면, 스낵면, 참깨라면 등 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이전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학점제형 학습공간을 구축하고자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80억 원을 편성해 운영 중이고, 현재 도내 일반고 75교 중 52교가 사업 추진을 완료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 대상교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단계 추진상황 공유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올해 사업 대상교의 학교별 계획단계 추진상황 컨설팅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5개 학교가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이후 사전기획가들이 함께한 종합토의에서는 계획단계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고, 단계별 세부 과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계획단계에서의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사업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별 사례 공유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미래교육을 담아낼 수 있는 배움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경기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종목에 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조 종목은 6월 지방선거 개표소 사용으로 사전 경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22일까지 금산중앙초등학교 박하원(6학년, 도마), 천안초등학교 신재원(6학년, 링)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총 804명의 학생 선수가 충남 대표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학생이 출전하는 것으로, 전 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에 학생 선수들이 나선다. 2019년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15명의 학생이 증가하였으며, 그동안 충남교육청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 선수 육성에 노력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020년에는 미개최, 2021년도에는 종목별 전국대회로 겸임 개최되었으며, 작년에 실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7개(총 111개)를 획득하며 충남교육청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인권이 존중되는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학교 운동부에 촘촘한 지원을 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2개 종목, 145명의 선수가 참가해 116개의 메달(금메달 29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41개)을 획득하며 전국 ‘종합 2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육상부문은 올해까지 전국 최초 7연패를 달성해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2년 연속 1위와 탁구 종목에서도 첫 종합 1위의 성과를 달성해 신인 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종목별 순위가 상승하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었다. 충남선수단은 지난 13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대회 참가를 준비해온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체육 꿈나무로서 힘차게 출발했으며, 선수와 교사, 감독, 코치들이 하나 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금메달을 넘어 ‘꿈메달’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얻었다. 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훈련비를 지원하고, 삼성SDI에서는 장애학생 스포츠 스쿨을 운영 해오며 충남장애인체육회에서 파견한 전문 지도자가 학생별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집중 훈련을 실시해 온 결과, 육상 62개, 탁구
[충남=충남도민일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이병학 후보가 TV토론을 통해 ‘교육가족조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병학 후보는 지난 22일 오전에 방송된 TV토론에서 학생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땅에 떨어진 교사의 교권도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인권조례’의 폐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토론에서 이 후보는 현행 ‘학생인권조례’의 경우 학생의 자율성만 확대하고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 책임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고 있어 교육현장에 있는 많은 교사들이 학생생활지도 및 학습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미 아동학대법 강화로 학생들의 인권은 충분히 존중되고 있지만, 이에 반해 교사들의 교육활동권은 보장받지 못해 교육현장이 큰 혼란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 같은 설명과 함께 충남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학생의 인권은 존중되고, 교사의 교권은 보장되며, 학부모의 참여는 적극 권장하는 ‘교육가족조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만 생각해서도, 교사만 생각해서도, 또 학부모만 생각해서도 안된다”며 “충남교육을 떠받치고 있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은 20일 김포공항 일원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재학생 74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과 ‘크루클래스’ 비행체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백석대학교와 ㈜티웨이항공이 체결한 산학협력협약의 일환이며,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재 진압 △응급처치실습 △객실서비스체험 등 실무경험을 하고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다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내방송과 서비스를 진행해 실전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석대 항공서비스전공 엄경아 주임교수는 “티웨이항공과의 산학협력협약 체결로 이번 과정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비행체험 실습으로 재학생들이 실제 항공기에서 주요 업무를 실습하며 꿈을 향한 첫 걸음을 체험하게 돼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전공은 2014년 개설 이래 항공 산업 및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으로 항공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산업융합고도화 기술개발사업으로 세계 최초 VRㆍXR 항공가상체험을 다자간 협업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활발히 연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역 학부모단체 2곳이 ‘우리 아이 미래교육을 전과자 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며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시민교육학부모회와 바른성품교육학부모회 이들 2개 학부모단체가 5월18일 조영종교육감후보의 인성캠프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들 학무모 단체는 “이병학 예비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로 징역 2년6월을,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위반’ 징역6월 집행유예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교통법위반 ‘사고후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았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범죄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충남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밑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왜곡된 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그릇된 양성평등교육과 동성애에 대한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단체는 “전교조 교육에 맞서 싸워 잘못된 교육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충남 교육을 제대로 교체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 범죄 경력이 없는 깨끗한 교육감을 원한다”며 “이에 충남 6개 시군을 거치며 장학관,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9일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2 학생홍보대사(15기) 위촉식 및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유용우 입학관리부처장이 맡았으며, 올해 학생홍보대사 모집에는 총 52명이 지원했고 카메라 테스트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다. 2022년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관광학부 2학년 백시은 씨(21ㆍ여)는 “학생홍보대사로서 학교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며, 2023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에게 우리 대학만의 매력을 정확히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홍보대사들을 만난 송기신 총장은 “먼저 2022년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여러분은 고교방문을 비롯해 입시 관련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될 것이다. 대학의 얼굴이 된 만큼 앞으로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하고, 구별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홍보대사의 임기는 1년이며,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책자 및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대내외 대학 홍보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9일 오후 2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주)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주) 김지원 서울본부 본부장, 송준철 서울본부 지점장, 임재성 서울본부 CM,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유재갑 산학협력단 팀장, 백석문화대 최상철 산학협력단장, 이지수 산학협력단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 기관들은 △관련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관련 사업 분야 육성과 관계되는 교육 지원 △기타 협약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주) 김지원 서울본부 본부장은 “최근 저희 회사는 젊은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 때문에 회사의 많은 역량을 인재양성과 다양한 금융교육과정 운영에 쏟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백석대, 백석문화대 출신들이 우리나라 금융업계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과 백석문화대 최상철 산학협력단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충남=충남도민일보] 이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출신 교육감으로부터의 교육 교체를 원한다면 저를 비방할 것이 아니라 서로 힘을 합쳐 충남교육을 바꾸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며 “중도보수 단일화 협상에서 매번 여러 조건을 걸며 이탈한 조영종 후보는 반드시 단일화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건 없는 중도보수 단일화 협상에 나오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다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내 교육장 중 30% 이상을 공모제로 임용하고, 점진적으로 교육장 공모제 확대 ▲도교육청 감사관은 교육청 내부가 아닌 공모로 외부 인사 영입 ▲무자격 교장공모제(내부형) 점진적 폐지, 공모교장에게는 투명하고 엄격한 새로운 기준 마련 ▲특정 교육단체를 우대하는 인사관행 타파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2003년의 과오에 대해서는 속죄하고 참회하여 지냈다.”며 “그간의 뼈를 깎는 반성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 행정을 이끌어가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김영춘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후보는 “지난 4월 단